본문 바로가기

IGFC

서부발전, 신재생분야 발전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방안 모색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신재생분야 정보공유 및 심층토론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7월 12일 태안 본사에서 두산중공업·두산퓨얼셀과 합동으로 ‘신재생분야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신재생 발전분야에서 정부3.0 추진 체계와 부합하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 협력 및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최근 발전산업 이슈에 대한 협력 논의를 목적으로 두산중공업·두산퓨얼셀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이날 기술교류회에서는 서부발전 신재생에너지 사업현황 및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두산중공업과 두산퓨얼셀이 진행 중인 IGCC, IGFC, 풍력, ESS, 연료전지, 초임계이산화탄소(sCO₂) 발전 등 신재생 발전기술 개발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발전산업 이슈 .. 더보기
서부발전, 태안 IGCC 가스화플랜트 최초점화 성공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태안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 가스화플랜트 최초점화에 성공했다. IGCC 핵심설비인 가스화플랜트의 최초 점화는 시운전 일정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서부발전은 9월 10일 이같이 밝히고 국내 최초로 석탄가스화 운영기술을 확보하는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서부발전은 그동안 두산중공업, Shell사의 엔지니어와 함께 관련 절차를 철저히 검토해 왔다. 이후 2014년 9월 산소플랜트 등 단위기기 시운전을 시작한 이래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태안 IGCC 건설은 온실가스 저감 및 청정석탄 활용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주도하에 ‘한국형 실증플랜트 기술개발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현재 서부발전을 비롯해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국내 연구.. 더보기
서부발전, 플라즈마 가스화발전사업 MOU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과 그린사이언스(대표이사 이봉주)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부발전과 그린사이언스는 가까운 미래에 플라즈마 가스화발전이 세계 에너지시장의 주역으로 부상할 것에 공감하고, 5월 18일 서부발전 본사에서 ‘플라즈마 가스화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과 권유환 서부발전 엔지니어링실장, 이봉주 그린사이언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그린사이언스가 개발한 플라즈마 가스화발전 기술을 이용해 국내외에서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플라즈마 가스화발전 기술은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해 스팀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가연성 연료를 가스화하고, 여기서 생성된 합성가스를 이용해 발전하는 기술로써 공해 ..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서부발전과 석탄가스화 연료전지 개발 협력 포스코에너지가 서부발전과 손잡고 석탄가스화 연료전지(IGFC) 개발에 적극 나선다.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는 4월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과 ‘연료전지 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현재 서부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태안IGCC(석탄가스화 복합발전)와 연계한 IGFC 개발을 포함해 연료전지사업 전반에 걸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연료전지 발전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 마련 및 시장 확대에 협력키로 했다. 또 연료전지 제조업체와 발전사업자로서 정기적인 기술교류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IGFC는 현재 연료전지의 전기화학반응에 사용되고 있는 LNG를 대신해 석탄가스화 복합발전 공정에서 만들어지는 정제된 합성가스를 사용하는 발전방식으로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