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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중부발전, 신보령화력 1호기 최초 전기생산 성공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 신보령화력 1호기가 최초 전기생산에 성공했다. 중부발전은 11월 10일 신보령화력건설본부에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기념행사를 가졌다. 국내 최초 1,000MW급 국산화 발전소인 신보령화력 1호기는 지난 10월 28일 최초 계통병입에 성공한 바 있다. 계통병입은 모든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최초로 전기를 생산해 송전계통을 거쳐 전국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신보령화력 1호기는 계통병입에 이어 연소·부하시험, 신뢰도 운전 등 충분한 종합시운전을 통과한 뒤 내년 6월말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사업은 총 공사비 약 3조원이 투입되는 1,000MW급 초초임계압 화력발전소 2기를 건설하는 정부국책과제다. 이는.. 더보기
중부발전, ‘2016년도 KOMIPO 제3차 동반성장포럼’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8월 24일 충남 보령에 있는 한화리조트에서 ‘2016년도 KOMIPO 제3차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한국신제품인증협회 등 EPC 대기업 5개사와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이인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청장, 이춘선 한국생산성본부 상무, 김유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 이병설 한국신제품인증협회 회장, 하운식 GE 코리아 사장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5개 국내외 EPC 대기업 대표와 중부발전 구매담당자, 중소기업 대표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했다. EPC 대기업 구매상담회에는 중부발전 구매담당관 36명과 국내외 EPC 대기업인 GE, 두산중공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등 국내외 대기업 구매담당 임직원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유.. 더보기
중부발전, 신보령 1호기 터빈통기 시운전 성공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3월 21일 1,000MW급 신보령 1호기를 최초로 가동하는 터빈통기 시운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터빈통기는 계통병입 시행 전단계의 주요공정으로, 보일러에서 생산한 스팀을 터빈에 공급한다. 또한 터빈을 3,600rpm까지 단계적으로 높이며 ▲터빈 ▲베어링 진동상태 등 터빈 운전상태에 대한 건전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공정이다. 한편 2014년 3월 착공한 신보령 1호기 터빈설치공사는 GS건설·두산중공업이 시공을 맡고 주기기인 보일러 및 터빈은 국내 최초 국산화설비로 두산중공업이 기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더보기
중부발전, 협력사와 동반성장 통해 경제민주화 구축 주력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이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관계 구축 및 상생협력사의 강소기업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중부발전은 8월 28일 대천 한화리조트(충남 보령 소재)에서 ‘더 멀리 더 크게 함께하는 동반성장’이란 주제로 2015 KOMIPO 제3차 동반성장포럼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동반성장위원회,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EPC 대기업 등 관계자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동반성장은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분배·고용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동력원”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극화를 해소해 경제민주화를 이루는 좋은 대안이자 대한민국을 행복한 사회로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관련해 중부발전은 ▲정부정책 ▲중소기업 필요(Needs) .. 더보기
신월성1·2호기 시공사 현장소장 ‘대우건설·삼성물산·GS건설’, "국내 원전 시공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 신월성1·2호기는 당초 공사기간 52개월을 예정했지만 1호기는 56개월을, 2호기는 82개월로 공사기간이 연장이라는 난항을 겪으면서 공사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제어케이블 및 품질시험 성적서 위조조사 등으로 안전성 담보를 위한 공기연장이 불가피했다. 한편으로 신월성1·2호기는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거울삼아 안전설비를 크게 보강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마지막 OPR1000 원전이라는 점에서 기념비적 원전이 신월성1·2호기다. 안전시공과 공기를 맞추기 위해 현장에서 원전시공을 주도한 각 시공사 현장소장들을 통해 신월성1·2호기가 갖는 의미와 국내 원전 시공기술에 대해 들어봤다. 후쿠시마 사고로 신월성1·2호기 안전설비 대폭적으로 보강 발주처·시공사·설계사 협조체제 구축으로 신공법·신기술 적용 Q : 신월.. 더보기
유제천 현대건설 신한울 1·2호기 주설비공사 현장소장, “신한울 등 원전 건설 시 안전성·신뢰성 보장은 모든 가치보다 우선” 현대건설은 6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건설회사로, 특히 원전건설 분야에 44년 동안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그 결과 여러 원전건설 실적과 원자력 전반에 걸친 시공경험, 풍부한 기술인력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신한울 1·2호기 주설비공사는 2010년 3월 계약체결 후 2010년 4월 착공했다. 현대건설 45%·SK건설 30%·GS건설 25%의 지분율로 시공에 참여해 공동이행방식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그중 현대건설이 본 컨소시엄의 대표회사를 맡고 있다. 현대건설, 44년 동안 원전건설 분야 지속 참여 리히터 규모 7까지 견딜 수 있도록 건설 예정 설계단계부터 개선사항 반영해 안전성 강화 신한울 1·2호기 건설현장에서 만난 유제천 현대건설 현장소장은 신한울 1·2호기 건설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 더보기
정현화 GS건설 신한울 1·2호기 주설비공사 현장소장, "안전한 고품질 원전 위해 신한울 1·2호기 건설 ‘총력’" 분담이행 방식의 선행호기와 달리 신한울 1·2호기 건설은 현대건설·SK건설·GS건설 3사의 공동이행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현화 GS건설 현장소장은 “신한울 1·2호기 착공 이후 발생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태 및 여러 외부 문제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를 향한 우려의 시선들을 알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GS건설은 이런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안전한 고품질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신한울 1·2호기 건설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현화 GS건설 현장소장은 “설계·자재구매·시공·검사 등 전 분야에 걸친 철저한 품질관리에 역점을 두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계·자재구매·시공·검사 등 전 분야 품질관리 역점 현장 안전성 향상 위해 ‘옐로우 카드’ 제도 운영 ‘근로자 안전은 성공적 공사로 직결’ GS건설.. 더보기
전종수 GS건설 신보령 1·2호기 기전공사 현장소장, 안전·품질확보 바탕으로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 ‘선도’ GS건설이 안전 및 품질확보에 역점을 두고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GS건설은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사업에서 보일러·터빈 및 발전기·전기집진기 등 기계공사를 비롯해 전기기기·케이블트레이·케이블 등 전기·계장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취수설비·공기압축기·종합감시설비 등 보조기기 구매도 함께 수행 중이다. 특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정착을 목표로 장비재해 Zero와 안전수칙 위반사고 Zero 달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전순찰·장비점검은 물론 안전교육 등을 강화해 안전한 현장 분위기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 전종수 현장소장은 “석탄화력발전소 최적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과 품질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용접품질 확보·특수 기능공 관리 등 품질 신뢰성.. 더보기
신보령화력 1·2호기, 차세대 미래성장 동력원으로 ‘발전 중’ ‘아시아를 넘어 세계시장을 개척하는 발전회사’라는 모토 아래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국내 발전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중부발전은 충남 보령시 주교면 송도길 일원에 한국형 차세대 석탄화력발전 신보령화력 1·2호기(1,000MW×2기)를 건설 중이다.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사업은 2011년 11월 착공해 68개월간의 공정으로 총 공사비 2조7,907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국책연구개발 실증사업이다. 1호기는 2016년 6월, 2호기는 2017년 6월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전력기술이 설계하고 두산중공업이 주기기를 공급하며 시공은 금호산업이 맡았다. 토건·항만공사는 삼부토건이 진행하는 가운데 기전공사는 GS건설과 두산중공업이 맡아 진행 중에 있다. 20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