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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XPO

장동진 파워맥스 부사장, “지속적인 기술개발·업그레이드로 시장변화 대응해 나갈 것” 한전은 지난해 52MW FR용 ESS시범사업에 이어 올해에는 1,800억원을 투입해 200MW FR용 ESS 확산사업에 돌입했다. 전년도에 비해 규모도 한층 커져 7개 변전소에서 동시에 이뤄지는 대규모 사업이다. 올해 7개 변전소를 통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컨소시엄에 포함된 중소기업들을 포함, 총 12개 사업자로 구성돼 전년대비 8개사가 증가됐다. 한전 관계자는 국내 ESS 관련기업들이 많이 참여하게 됨으로써 트랙 레코드를 확보하게 돼 향후 해외시장 진출기회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중견기업의 효시인 이천전기를 모체로 한 파워맥스는 이천전기의 배전변압기와 발전기 사업을 갖고 2000년에 설립된 전력기자재 제조업체다. 전력용·배전용 변압기, 발전기, 개폐장치 등을 생산하는 파워맥스는 올해 한.. 더보기
박성철 한전 신성장동력본부장·CTO, BIXPO 2015 “전력신기술·컨퍼런스 등 네트워크·축제의 장이 될 것”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본사 이전 지역을 세계 에너지산업 Hub로 만든다는 ‘에너지밸리’ 구축 일환으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최초 전력분야 엑스포인 ‘BIXPO 2015(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가 개최된다. BIXPO 관계자는 전 세계 약 50개국 2,000여 명의 전기·전력 분야 종사자와 전문가가 참가하고 200여개 전시 부스가 운영되며, 국제 발명대전·신기술 전시회·국제 컨퍼런스·전력회사 CTO 포럼 등이 개최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한전의 전남 나주 혁신도시 본사 이전 이후 최대 규모 전시회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특히 일반 국민에게도 흥미로운 행사가.. 더보기
BIXPO 2015, 세계 전력신기술 '빛가람' 총집결 최근 2년 사이 WEC(세계에너지협회 총회), CEPSI(아·태 전력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전력분야 국제 기술교류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5년 나주 빛가람 새 시대를 맞이해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BIXPO 2015(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를 개최한다. 전 세계 약 50개국에서 2,000여명의 전기·전력 분야 기업 및 전문가가 참가하고 전시부스 200여개가 운영되며 신기술 전시회, 국제 발명대전, 국제 컨퍼런스, 전력회사 CTO(Chief Technology Officer) 포럼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외 전력기술 분야 전문.. 더보기
한전, 'BIXPO 2015 국제발명대전' 대학생 발명품 공모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세상을 놀라게 할 번뜩이는’ 전기 또는 에너지분야 발명아이디어와 발명품을 9월 1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10월 12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빛가람 전력기술엑스포(BIXPO 2015)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국제 발명대전’에서 전시될 대학생 발명품을 공모하는 것으로, 한전은 이번 공모를 통해 출품된 발명품 중에서 사전 서류심사를 통해 총 10점의 발명품을 선정해 전시할 예정이다. 또 한전은 전시된 발명품 중에서 현장심사를 거쳐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2명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BIXPO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14일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향후 한전 신입사원 공채 지원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도 제공할 예.. 더보기
한전, '2015 피츠버그 국제발명전' 대상 수상 쾌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2015 피츠버그 국제발명전’에 2개의 발명품을 출품해 국제대회 참가 이래 최초로 대상 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와 함께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스페인·중국 등 21개국에서 542점이 출품됐으며, 한국전력은 자체 개발한 '가공선로 이동식 벌채용 카트'와 '이산화탄소 자원화 장치'를 출품했다. 출품작 중 '가공선로 이동식 벌채용 카트'는 송전 전력선로를 따라 자유롭게 이동 및 하강·상승하면서 선로에 근접한 수목의 끝부분만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적 리프트식 공중 전동카트에 관한 기술이다. 한전 최초로 국제발명전시회 대상과 국제발명가협회(IFIA) 특별상을 동시 수.. 더보기
CIRED KNC, 2015년 제1차 집행위원회 열어 2006년 창립한 CIRED KNC는 8년이라는 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내 배전분야 대표단체로 발전한 산·학·연 연합단체다. CIRED KNC는 2월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5년도 1차 집행위원회'를 열고 집행임원 임명과 올해 사업계획 등 부의안건을 심의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인규 제5대 위원장의 임기말료로 새로운 위원장 선출과 집행임원 선출이 이뤄졌다. 또 2015년 CIRED KNC의 중요 사업계획 안건들이 상정됐다. 제6대 위원장에 김병숙 한전 신성장동력본부장 선출 컨퍼런스·배전포럼 개최 등 CIRED KNC 활성화 주력 제6대 김병숙 위원장 체제로 전환 CIRED KNC는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최신 배전기술 연구를 위한 전문연구회를 구성·운영해 각종 학술활동 활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