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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풍력

서부발전, 드론으로 화순풍력 원격 점검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신기술을 활용해 업무 혁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2월 8일 화순풍력발전단지에서 드론으로 신재생 발전설비 원격진단 및 점검을 수행했다. 이번 진단은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가안전 대진단과 함께 수행했다. 서부발전은 2016년부터 드론을 활용한 고소설비 안전점검과 신재생설비 진단·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는 고성능 줌 카메라로 ▲풍력 블레이드 상태 점검 ▲풍력타워 연결부 균열부위 점검 ▲터빈 너셀 후단부 이상상태 등을 확인했다. 또한 실시간 영상 송수신 장비를 통해 현장점검 영상을 서부발전 태안 본사 상황실로 전송하는 등 현장·본사 합동점검 기능을 시연했다. 서부발전은 향후 드론 활용 실시간 영.. 더보기
서부발전, 드론 등 장비 활용해 취약개소 발굴·조치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5월 24일~6월 2일까지 삼랑진 태양광·화순풍력 등 신재생 발전설비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신재생 발전설비는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산과 수면 위에 설치돼 있고 무인운전을 하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 접근이 어렵고 조치가 지연돼 피해가 확산되는 문제점이 있다. 서부발전은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안전 취약개소를 발굴·조치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서부발전에서 양성한 안전진단 전문인력이 참여했다. 안전진단 전문인력은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으로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태양광 패널과 풍력발전시스템 외관을 정밀 점검해 취약개소를 찾아냈다. 또한 비파괴 진단장비(반발경도 측정, 도막두께 측정 등)를 활용해 구조물 안전성을 확인했다.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 더보기
발전공기업, 풍력사업 투자 확대 잰걸음 발전공기업은 화석연료 고갈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정, 파리 기후변화협약 시행 등 미래전력산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개발하고 있다. 또한 고부가가치의 미래성장동력 창출 및 국가 성장동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관련규정에 의거 총 18개사가 RPS 제도를 적극 이행하고 있다. RPS 제도는 일정규모(500MW) 이상의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공급의무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RPS 제도 이행을 통해 국제기후변화협약에 의한 배출권거래제 등에 대처할 수 있으며, 미래에너지 기술 선점은 물론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미래전력산업 환경변화 대응 위해 적극 개발 뉴 블루오션 개척 일환으로 해상풍력 .. 더보기
ESS 시장 확대 올해도 계속 이어진다 차세대 에너지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신규로 설치된 ESS는 150MWh에 달한다. 풍력 연계로 가장 많은 96MWh가 설치됐고, 피크절감용과 주파수조정(FR)용이 각각 35MWh와 19MWh 규모 늘어났다. 전년대비 2.4배 이상 성장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최근 발표된 정부의 ESS 활성화 정책과 산업계의 인식 전환을 감안했을 때 이 같은 추세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특히 태양광 연계와 비상전원 인정 등의 환경 변화가 ESS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연계 100MWh ▲주파수조정용 46MWh ▲비상전원용 43.8MWh ▲피크절감용 17.4MWh 신규 설치로 총 207.2M.. 더보기
서부발전, 여수 산단에 40MW급 바이오매스 건설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운영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일조할 전망이다. 서부발전은 2월 16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여수시(시장 주철현)·보임에너지(대표이사 한문선)·SK증권(사장 김신)과 함께 ‘여수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부발전 등 3개사는 여수시 국가산업단지에 40MW급 바이오매스 발전설비를 건설·운영하고, 여수시는 인허가 등의 행정 지원을 하게 된다. 서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24만톤 이상의 CO₂배출량 감축은 물론 최소 44만 REC를 확보하게 돼 RPS 이행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 “여수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서부발전과 참여사의 발전사업 개발·운영 경험을 살려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 더보기
김종선, 서부발전 건설처장 “화순풍력 경험 살려 풍력사업 연착륙 시킬 것” 한국서부발전이 첫 번째 풍력사업인 화순풍력단지를 성공리에 준공하며 호남지역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의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국서부발전은 16MW 규모의 화순풍력발전단지 건설을 마무리 짓고 지난 11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그동안 발전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풍력설비 운영 실적이 없었던 서부발전은 이로써 재생에너지 가운데 가장 각광받고 있는 풍력을 발전사업 포트폴리오에 올리게 됐다. 화순풍력단지 준공이 갖는 또 다른 의미는 국내 기업의 트랙레코드 확보다.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 입장에서 공급실적 하나하나는 소중한 자산과도 같다. 공정한 평가과정을 거쳐 풍력시스템 업체가 선정되지만 발전사업자의 국산화 의지가 없으면 국내 기업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 더보기
서부발전, 전남 화순서 풍력사업 ‘첫발’ 한국서부발전이 풍력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사업계획을 수립한지 7년여 만에 거둔 성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1월 27일 전남 화순군민회관에서 ‘화순풍력단지·ESS’ 준공식을 개최했다. 당초 풍력단지 인근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날 준공식은 기상악화로 인해 군민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국장, 남궁재용 서기관,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 조종만 전력거래소 계통본부장, 류지윤 유니슨 사장, 화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서부발전의 첫 번째 풍력사업을 축하했다. 16MW 화순풍력단지 준공식 가져… 4MWh ESS도 준공 20MW급 장흥풍력 연이어 준비… 호남 신재생E 클러스터 조성 서부발전은 총 사업비 380억원을 투입해 16MW .. 더보기
화순풍력 준공 가시화… 서부발전, 지역상생 주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국가에너지정책에 부응하고 국제기후변화협약에 의한 배출권거래제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전남 화순에 건설 중인 화순풍력(2MW×8기) 발전기 타워 설치를 9월 7일 시작했으며 9월 22일 화순풍력 건설단지에서 상량식을 진행했다. 타워는 풍력발전기(직경 93m)를 설치하기 위한 뼈대로 높이는 80m에 이르며 무게는 304톤에 달한다. 화순풍력 진입도로는 환경친화적 발전단지 조성을 위해 기존 임도를 이용, 산림훼손을 최소화했다. 또한 건설시 발생하는 폐목재를 땔감으로 가공해 지역주민에게 난방용으로 제공하고 폐기물처리비를 절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이익공유 및 맞춤형서비스 제공으로 정부3.0 구현에도 일조했다. 서부발전은 향후 화순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 더보기
한국서부발전, 화순풍력건설사업 인허가 취득완료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전남 화순군으로부터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행위허가를 승인받았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2월 23일 화순군 별산 일원에 16MW 규모의 화순풍력건설사업 인허가를 모두 취득했다고 밝혔다. 화순풍력 건설사업은 서부발전이 380억원을 들여 별산 일원인 ▲동면 청궁 ▲이서면 갈두 ▲안심 ▲야사리의 임야 일원 6만3,043m²에 2MW급 풍력발전기 8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지역은 산지가 많고 일정한 양의 바람이 부는 지리적 특성을 갖춘 풍력발전단지 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008년 사업추진을 개시했지만 2012년 환경영향평가 협의 중 정부의 풍력발전입지 가이드라인제정 방침에 따라 일시 중단됐다. 그러나 현 정부의 규제완화 및 투자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14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