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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2018 KOMIPO 동반성장 포럼 개최 글로벌 에너지 강소기업으로의 도전과 동반성장 정책 방향에 대해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1월 27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8 KOMIPO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김배훈 한국신제품인증협회장, 중소기업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동반성장포럼은 중부발전의 강점인 해외사업 프로젝트와 연계한 동반진출을 통해 국내 침체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정보공유 및 소통의 장으로 채워졌다. 중부발전은 2차 이하 중소기업 경영안정화를 위해 도입한 상생결제제도를 활용한 우수기업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중부발전이 집중 육성하는 해외동반진출협의회의 신규 회원 10개사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중부발전은 현재 총 50..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제5차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1월 21~22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5차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전환정책이 경제급전에서 환경급전으로 바뀜에 따라 보다 더 강조되는 부분은 안전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부분은 공정과 혁신이 아닐 수 없다. 특히 공공부분이 사회적 가치창출과 4차 산업혁면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공동체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야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변화된 에너지정책에 따라 새로운 방사성폐기물 관리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해체폐기물 관리에 대한 해외의 사례와 경험을 청취하고 이를 거울삼아, 향후 국내 방사성폐기물 관리방안이 원활하.. 더보기
LS산전 인버터, 제10회 전력수요관리대상 시상식서 효율향상 부문 ‘대상’ 수상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수요자 중심 에너지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LS산전 스마트 자동화 솔루션이 전력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어 주목 된다. LS산전은 11월 1일 광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전력수요관리대상’ 시상식에서 효율성향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력수요관리대상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하는 전력효율향상사업에 적극 참여해 전력수급 안정과 에너지절감에 공헌이 큰 우수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LS산전은 고효율인버터, 회생제동장치 공급을 통한 에너지 절감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LS산전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고효율인버터 6만여대, 총 용량 1,482MW를 공급, 전력사용량을 550MW 감축해 에너지 효율성이 기존(미적용) 대비..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전 계통 및 기기 성능평가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이 10월 18일에서 19일까지 양일에 걸쳐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원전 계통 및 기기 성능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지난 해까지 ‘안전관련 펌프 및 밸브 가동중시험 워크숍’으로 개최돼 왔으며, 올해 워크숍 프로그램을 변경해 가동중시험 분야의 현안 논의 및 규제방향 공유와 더불어 원전 계통·기기의 성능평가로 논의의 범위를 확장했다. 이번 워크숍은 총 3개 주제로 2일간 진행됐으며 원자력 계통분야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들을 포함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등 국내 산·학·연 총 7개 기관,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 고창석 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의 'ASME OM Code 최근 동향 및 US-NRC 10CFR50.55(a) 개정 방.. 더보기
서부발전,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확보사업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0월 19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협력중소기업, 관세청(청장 김영문)과 함께 ‘협력 중소수출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AEO 인증사업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미국 9.11 테러사건 이후 무역 안전 및 물류보안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세계관세기구(WCO)를 중심으로 채택한 국제표준이다. 세관에서는 AEO 인증시 통관절차 등을 간소화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등 952개 기업이 AEO 인증을 취득한 상태다. 서부발전의 동반성장사업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AEO 공인획득사업은 협력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불규칙하게 변화하는 대외무역 환경에 발 ..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원전 안전 국제공동연구 진도점검 회의 개최 원자력연구원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유성 인터시티 호텔에서 ‘OECD-ATALS2 국제 공동연구 제 3차 진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하재주 원장)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유성 인터시티 호텔에서 ‘OECD-ATALS2 국제 공동연구 제 3차 진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OECD/NEA(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원자력기구)가 주관하는 원전 안전 국제공연구인 ‘제 2차 OECD-ATLAS 프로젝트(OECD-ALTAS2)’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중간 성과평가 회의다. ‘OECD-ATLAS 프로젝트’는 미국, 프랑스, 독일 등 11개국의 국제 원자력 R&D 선진국들과 함께 원전 안전현안 해결을 위한 기술 공유를 중점적인 목표로 두고 있다. 원자력연구원은 이미 ‘.. 더보기
LS산전, IDC DX 어워드서 ‘클라우드 기반 CAE 플랫폼’ 운영모델 마스터 부문 수상 LS산전이 연구개발 속도(R&D speed-up) 향상을 위해 추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노력이 공식 인정 받았다. LS산전은 10월 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IDC 주관 제 2회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어워드에서 자사 ‘클라우드 기반 CAE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프로젝트가 운영 모델 마스터(Operating Model Master) 부문 한국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IDC DX 어워드는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 IDC가 지난해부터 아태지역 최고의 디지털 리더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수상 기업들은 ▲DX 리더 ▲운영 모델 마스터 ▲정보비전 ▲옴니경험 혁신 ▲디지털 디스럽터 등 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에서 시장을 변화시키기 위.. 더보기
한전 개최 BIXPO 2018, 최첨단 에너지 신기술 트렌트 내일 개막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다. BIXPO는 ‘2018 CIO 100 Awards’에서 3년 연속 CIO Awards를 수상한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 기업 한전(사장 김종갑)이 출범시킨 글로벌 전력기술 분야 종합 박람회다. 올해는 ‘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세계적인 관심사인 IoT, 에너지 플랫폼, Big Data, AI 기술 등 디지털 변환에 대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대적인 변화에 주목하며 282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전시회, 162개 발명품을 선보이는 국제발명특허대전, 48개 세션으로 진..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원자력안전·환경연구 심포지엄 2018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원자력 안전연구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KAERI 원자력안전·환경연구 심포지엄 2018’을 9월 28일 대전 유성 레전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원자력연료 등 원자력 유관기관과 대학교 및 출연(연) 연구자 200여 명이 참석해 원자력 안전기술이 적용되는 여러 분야의 성과를 소개하고 R&D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은 ▲원전 내진 안전성 확보 및 중대사고 예방 ▲가동 원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신형 핵연료 개발 ▲로봇·신소재 등을 이용한 첨단 안전 기술 개발 ▲방사선 환경방호 및 원전 해체 기술 연구 현황 및 성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양준언 원자력 안전·환경연구소장은 심포지엄의 취지를 “연구원이 개발한 .. 더보기
누진제 개편 필요… 주택용·산업용 전기요금 개선해야 기상청이 2013년 발표한 한반도 기후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추세가 지속될 경우 서울의 폭염 일수는 연평균 10일에서 2071년 73.4일이 될 전망이다. 여름 일수도 121.8일에서 169.3일로 1년 중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건강보험공단 보험료분위별 온열질환자 발생 비율을 분석한 결과 0분위 환자발생 비율이 다른 분위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에너지시민연대가 실시한 2018년 여름철빈곤층 실태조사에서도 조사 대상자 가운데 68%가 폭염으로 어지럼증과 두통을 경험했다. 호흡 곤란과 실신 경험을 앓는 등 위험 수위를 경험한 경우도 약 12%에 달했다.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는 9월 1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에너지전환정책, 폭염은 무엇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