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텔

글로벌 환경·에너지 프로젝트 집결… 국내기업 판로확대 기대 최근 국제사회는 각국의 상황에 적합한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설정하고 세부과제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청정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등의 이행은 환경과 에너지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해외 발주처와 한국기업 간 네트워크 장을 제공하는 환경·에너지 분야 행사가 마련됐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와 함께 ‘2018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5~7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다. 올해 11회째인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에선 ▲상·하수도 ▲재생에너지 ▲자원순환 ▲대기 등 다양한 환경분야 사업 상담회가 열렸다. 해외 수주가 유망한 41개.. 더보기
한수원,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 등과 공동으로 8월 30일 대전 ICC호텔에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회 원자력 산학연 통합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원전 산업기술을 중소기업으로 이전해 중소기업의 기술창업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과학기술원과 기술보증기금, 대전테크노파크 등 관련기관도 참여했다. 이번 기술이전 설명회에서는 디지털 보호계전기 건전성 진단 기술 등 한수원 15건과 폐폴리우레탄을 재활용한 고기능성 폴리우레탄의 제조 기술 등 한원연 21건,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레이저 통합 정밀계측 시스템 기술 등 한국과학기술원 5건의 기술을 이전받고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상담이 있었다. 또, 한수원 동반성.. 더보기
BIXPO 2018, 10월 31일 광주에서 개막 올해 4회차를 맞은 BIXPO 2018(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Energy T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 아래 신기술전시회, 국제발명특허대전, 국제컨퍼런스 및 공식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질 계획이다.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고 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장으로 점차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BIXPO 2018은 지난해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면, 올해에는 4차 산업 기술의 발전상을 직접 경험하고 더 나아가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IoT, AI, 에너지 플랫폼 기술 등 디지털 변환에 대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대적.. 더보기
중부발전, 공공혁신 리더십경영 부문 대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7월 2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서 공공혁신 리더십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혁신대상은 중앙일보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또한 기술혁신·품질혁신·서비스혁신·공공혁신 분야로 나눠 선정한다. 중부발전은 CEO의 ‘가치경영·행복경영·신뢰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발전산업의 공공성 제고, 중소기업 상생협력,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발전산업 혁신을 주도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중소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5년부터 3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중부발전은 스마트 저탄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로 연간 18억3,000만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드.. 더보기
국제 원자력 전문가집단, 경주에서 원자력안전선언… MOU 체결 경주 힐튼호텔에서 7월 11~12일 양일간 열린 ‘2018 국제원자력안전 및 해체산업육성 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국제포럼에는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핀란드·캐나다 등 국내외 8개국의 전문가와 원자력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틀간 릴레이식 토론 방식으로 전개된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세계 원자력계의 핵심 이슈인 원자력의 안전 확보 방안과 기술개발 등 국제경쟁이 치열한 원전해체산업육성과 관련, 각국의 동향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포럼개최로 경북도의 원전해체연구소 유치 사업이 탄력을 받는 등 경북 동해안 원자력 안전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본격 시동이 걸릴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해체산업의 육성을 위한 국제적인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하고 선진국 해체 경험과 기술개발 상황을 고.. 더보기
한수원, 열린 시민참여단 출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국민과 함께하는 경영혁신 활동에 나선다. 한수원은 7월 11일 ‘열린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참여단은 원전주변지역 주민을 비롯해 원재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교수, 김규태 월성원전 안전소통위원인 동국대 교수 등 혁신 전문가와 사내 전문가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 직후 열린 회의에서는 ▲사회적 가치 중장기 로드맵 구축 ▲창업지원형 사내벤처 운영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예측/예방정비 기술 고도화 ▲대국민 참여형 원전 안전정보 공유 서비스 확대 등 한수원의 중기 혁신과제와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참여단은 한수원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경영혁신 실현을 위한 계획수립, 성과점검 및 정책제언 등 혁신의 전.. 더보기
동서발전,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7월 12일 서울 티마크 그랜드호텔에서 ‘한국동서발전 제1기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동서발전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은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올해 7월부터 내년 4월까지 동서발전의 지속가능한 발전사업과 친환경 미래 성장동력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자단은 SNS채널과 대중을 연결하는 스토리텔러로서 동서발전 및 에너지 산업계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콘텐츠로 제작·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생 기자는 “동서발전 제1기 대학생 블로그 기자로 선발돼 매우 기쁘다”며 “기자로 활동할 앞으로의 10개월이 매우 기대가 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더보기
‘2018 국제 원자력 안전 및 해체산업 육성 포럼’ 경주에서 개최 우리나라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가 지난해 6월 영구정지 됐으며, 국내에서도 원전해체 산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연구용 해체 경험이 있지만, 상용원전에 대한 해체 경험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에 해당돼 핵심 기술확보 및 연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관련업계 관계자들이 목소리다. 국내외 원자력안전과 원전해체산업이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부상한 가운데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에너지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8 국제 원자력안전 및 해체산업 육성 포럼’이 경주 힐튼호텔에서 7월 11~12일 양일간 개최된다. ‘에너지 전환의 시대, 원자력 산업의 미래 위상 정립’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8 국제 원자력안전 및 해체산업 육성 포럼’은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의 합리적인 육성 및 해체 산업의 방향을 논의하기 .. 더보기
수요자원시장, 3년 만에 883GWh 전력수요 감축 수요자원시장이 2014년 11월 전력시장에 개설된 이래 지난 3월까지 총 883GWh의 전력을 아껴 전력시장 안정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주도 전체가 약 2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수요관리사업자협회는 7월 6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전력거래소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회원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수요자원의 역할’을 주제로 2018년 상반기 워크숍을 가졌다. 수요자원시장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수요자원시장제도 운영현황과 방향 ▲해외 수요자원시장제도 현황과 시사점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올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제주도.. 더보기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북한 재생에너지 수요확인 바탕으로 체계적 접근해야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7월 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의원을 초빙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송영길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와 북방경제, 남북경협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협회의 주요 회원사들에게 특별강연을 했다.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구상과 신북방정책에 대해 태양광업체들에게 설명한 송 위원장은 강연 틈틈이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 국가들의 지도자들과 본인이 직접 협상하고 설득했던 과정들도 얘기해 줬다. 강연에서 송영길 위원장은 슈퍼그리드와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북한에 스마트에너지 체제를 구축하는 것의 가능성에 대해 피력했다. 에너지문제를 해결하는 남북의 협력체계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북측과의 태양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