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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한전, ‘두바이 스마트그리드 시범사업’으로 최초 중동 진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28일 UAE 두바이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과 샤에드 모하메드 알 테어(Saeed Mohammad Al Tayer) 두바이수전력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약 300만 달러 규모 ‘한전·두바이수전력청간 스마트그리드 구축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전은 두바이수전력청 ‘그린 개리지(Green Garage)’에 태양광, ESS, 통합운영시스템 등을 포함한 한전형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UAE가 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두바이 ‘스마트 시티(Smart City)’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모델이 UAE 전국에 설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 개리지는 두바이수전력청 본사.. 더보기
한전, 글로벌 탄소경영 재인증 성공 한전(사장 조환익)은 지난 10월 20일 본사에서 허용호 한전 기술기획처장, 대런 메심(Darran Messem) 영국 CTC(Carbon Trust Certification) 사장, 윤병갑 한국생산성본부 호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탄소경영 인증인 CTS(Carbon Trust Standard) 인증 수여 및 한전·CTC·한국생산성본부 3개 기관 간 탄소경영 분야 중장기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CTS(Carbon Trust Standard) 인증은 영국 정부가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2001년 설립한 비영리법인인 CTC에서 개발한 국제 온실가스 감축 인증제도다. 이 인증은 세계 최고의 권위와 신뢰를 인정받고 있으며 프랑스 EDF 등 전 세계 약 650여개의 기업이 인.. 더보기
한전, 행복에너지 광고 콘텐츠 공모전 시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5년 한국전력 행복에너지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공모는 ‘국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행복에너지, 한국전력’이라는 주제로 인쇄광고와 영상광고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이나 4인 이내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도 있다. 공모참여는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참가안내 등 응모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전 사이버지점(http://cyber.kep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한전이 전력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전력 사업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이해와 관심도를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수상작은 전기요금청구서 등 각종 인쇄물에 사용하거나 전국 사업소 행사시 상..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1000MW 초초임계압 화력발전소용 지능형 운영지원시스템 개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1,000MW 초초임계압(USC, Ultra Super Critical) 석탄화력발전소로 현재 한국중부발전이 건설중인 신보령 제1호기에 적용할 ▲지능형 운영지원시스템 ▲운전원 훈련용 USC 화력발전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신보령화력에 설치했다. 신보령화력 1호기는 국내 최초로 전력연구원·두산중공업·한국전력기술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한국형 모델을 실증하기 위해 건설중인 USC 석탄화력발전소로 기존발전소보다 4%이상 효율을 높임으로써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연간 70만톤 가량 줄일 수 있는 세계 최고효율의 청정화력 발전소다. 1,000MW 초초임계압(USC, Ultra Super Critical) 석탄화력발전기술은 전력연구원·두산중공업·한국전력기술 등.. 더보기
한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울릉에너피아' 출항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의 막이 올랐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22일 울릉도 현지에서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구축을 기원하는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수일 울릉군수 및 김병숙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주) 대표이사와 울릉군 주민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2014년 9월 대통령 주재 '에너지신산업 대토론회'에서 논의된 창조경제 기반의 에너지신산업분야 중 구체적으로 사업화 된 최초의 성과물이다. 이번 착공식을 통해 ‘울릉도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디젤발전 중심 전력공급..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하반기 소방 및 방사능방재 훈련 실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0월 21일 회사 내에서 자체 방사능방재요원 등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도 하반기 소방 및 방사능방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2시간 동안 진행된 훈련에서는 원자력연료 제조시설의 화재발생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이에 따른 비상대책본부 가동, 상황별·단계별 경보 발령 및 시설과 인명의 안전조치, 상황전파 및 보고, 대피와 후속처리 등에 대해 강도 높게 훈련을 실시했다. 또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재요원의 비상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대전북부소방서 대원 12명이 참관한 가운데 1시간 동안 화재진압 시연을 가졌다. 이재희 사장은 “원자력 공기업으로서 우리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이라며, “항상 시설물과 장비 점검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 더보기
한전KDN, 'KSGE 2015' 참여로 SG전문 공기업 이미지 높여 한전KDN은 10월20일부터 22일까지 ‘제6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15)’에 참여했다. 한전KDN은 엑스포에서 전력계통 전 분야에서 전력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위상에 걸맞게 발전, 송변전, 배전, 전력판매 분야의 최신 전력ICT 솔루션 5종을 선보였다. 각각의 단계별 전시 시스템 및 솔루션을 살펴보면 발전ICT 분야에서는 '발전소 현장점검 모니터링 시스템(Wireless Plant Monitoring Assistant System)'을 전시하는데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핸즈프리 무선환경에서 발전소 중앙제어실과 현장 운전원간 음성과 영상 전송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각종 작업 시 현장의 휴먼에러를 최소화 할 수 .. 더보기
제1회 '2015 국제 HVDC 컨퍼런스' 개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등이 후원하고 CIGRE에서 주최하는 HVDC 2015(International High Voltage Direct Current Conference)가 10월 18일에 개막돼 10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HVDC 2015는 한국전기산업계가 HVDC와 관련된 높은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 추진역량을 대외 전문가에게 선보이는 학술대회로서 이번 행사는 동북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국제 HVDC 컨퍼런스다. 이번 HVDC 컨퍼런스에는 일본 히로후미 아가끼(Hirofumi Akagi) 교수(일본미래위원회 위원장), 중국 밍리앙 시에(Mingliang Xie) 박사(중국전기학회 부회장), 캐나다 레자 이라바니(Reza Iravani) 교수(토론토대학 부총장) 등 해외 저명인사 및 .. 더보기
한전 본사 신사옥, 2015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대상 수상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본사 신사옥이 10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은 대통령 직속인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최고의 건축문화 행사로서, 녹색건축 패러다임을 적극 반영한 건축물을 발굴해 성과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 최고의 녹색건축물로 한전 본사 신사옥을 선정돼 대상 시상과 함께 전시와 발표회가 진행됐다. 광주전남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한전 본사 신사옥은 연면적 98,629㎡, 지상 31층 규모로 최첨단 친환경 건물에 걸맞는 다양한 녹색기술이 적용됐다. 연중 안정적인 열원을 제공하는 지열로 100% 냉난방을 하고, 신사옥 창문과 지상 주차장에 설치된 태양광과 옥상의.. 더보기
전력시장, 전기차 확산 위한 제도적 지원책 모색 최근 온실가스 감축의 주요한 수단과 분산형 전원으로서 전기차의 중요성이 중대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산업부는 10월 13일 한전과 전력거래소와 함께 ‘전기차 확산을 대비하는 전력시장 제도’ 컨퍼런스를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했다. 문재도 산업부 차관은 이날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전력수요이자 부하로서 그리고 저장된 전력을 전력망에 다시 보내는 전력 생산자로서 전기자동차가 가지는 다양한 의미를 강조하고 향후 전기차 확산을 지원하는 다양한 전력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전기자동차 충전이 전력 부하 증가와 전력망에 미치는 영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전기사용자로서 별도로 관리하고 내년 말까지 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