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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한전, 중소기업과 일본 스마트에너지전시회 참가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18 세계 스마트에너지 전시회(WSEW 2018)’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서광전기통신 등 10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해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들의 일본 시장 수출 판로 개척을 수행했다. 일본 국제 스마트에너지 전시회(WSEW 2018)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급 신재생·스마트 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올해에 33개국 1,580개 기업이 참가하고 해외 바이어 등 6만4,000여 명이 참관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나날이 확대되는 일본 신재생·스마트에너지 시장에서 에너지분야 중소기업 수출촉진 기회를 마련해 줬으며, 엔텍시스템 등 10개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 및 제품을 일본 시..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이산화탄소 건식 흡수제 기술이전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이산화탄소 건식 흡수제’ 제조 기술을 전자부품 제조 전문 업체인 토다이수(주)에 기술이전 한다고 밝혔다. 건식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은 석탄화력발전소의 배가스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고체 흡수제를 이용하여 제거하는 기술이다. 이산화탄소 포집 공정에서는 고체 흡수제를 연속적으로 순환시키면서 이산화탄소를 빠르게 흡수하고(흡수반응), 열을 가해 고농도로 이산화탄소를 분리(재생반응)해야 한다. 한전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이산화탄소 건식 흡수제는 탄산칼륨(또는 탄산나트륨)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구형의 고체분말(평균 입자크기 : 80~120μm)로 석탄화력발전의 배가스에 포함된 이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흡수한다. 고체 흡수제는 흡수제 자체의 물성(밀도, 강도, 크기 등..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열린 경영방침과 슬로건 선포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가 3월 5일 ‘열린 KNF 경영방침 및 슬로건’을 선포하며, 혁신성장과 사회적가치 실현의 경영이념을 구체화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구성원들의 주도적 참여와 실천동력 제고를 위해 기존 Top- Down 방식이 아닌, 전 직원 대상 공모와 두 차례 공청회를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응모작 선정을 위해 지역주민, 협력사 및 노조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열린경영의 의미를 더했다. 새로운 경영방침은 ▲열린조직 구현 ▲고객신뢰 확보 ▲혁신성장 달성 ▲사회가치 실현 4가지로 이를 통해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민과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공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함은 물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기업으로의 혁신을 통해 글로벌 원자력 회사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또 새로운 슬.. 더보기
한전,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협약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김시호)은 3월 2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안광석 한전 상생협력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 해외판로 확대 및 임팩트 투자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열매나눔재단과 한국사회투자에 각각 1억5,000만원과 2억원을 전달했다. 이 날 협약식은 '해외판로 확대 지원 협약식'과 '에너지 분야 임팩트 투자 지원 협약식'으로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해외판로 확대 지원'은 국제 박람회 참석 및 수출 계약 추진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20개사의 해외 매출 확대와 성장을 도모하는 것으로 수행재단인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1억5,000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또 '임팩트 투자 지원'은 사회적기업 2개사의 에너지분야 소셜 프로젝트에 한전이 2억원을.. 더보기
한전, 전국 전기공학 대학(원)생 장학증서 수여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2월 27일 본사에서 전국 전기공학 분야 성적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전은 미래 에너지 신산업의 주역인 전기공학도에게 장학금 지원을 통해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사랑받는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기 위해 2005년부터 이번 수여식까지 총 699명에게 4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전기공학 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74개 대학교 및 10개 대학원의 학생 109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약 9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농어촌자녀, 다자녀, 장애우, 한부모가정 등 가정형편과 사회공헌활동, 성적 등 종합적 평가로 장학생을 선발해 성적우수자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도 장학생으로 선발될 수 .. 더보기
한전,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 스타트 기초전력 연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전력산업 분야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기초연구를 통한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명지대, 경희대, 창원대, 전남대, 한국과학기술원 등 국내 24개 대학을 대상으로 ▲ICT융복합 ▲사물인터넷 및 센서 ▲에너지신기술 ▲차세대 전력계통 ▲인공지능 5개 분야의 연구개발에 총 300억원을 지원하는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을 시행한다. 대학별로 각각의 과제별 프로젝트에 따라 기초전력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비는 작게 지원되곤 했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 클러스터를 형성해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경우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한전은 2월 28일 서울 한전 전력연구원 기초전력.. 더보기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2018학년도 입학식 개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이하 KINGS)는 2월 28일 대강당에서 손태경 한국수력원자력 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원자력계 주요인사, 국내외 신입생 43명과 재학생,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KINGS는 2018학년도 신입생으로 한수원을 포함한 원전관련 공기업 등 국내 산업체 종사자 21명과 원자력 발전소 설립을 계획 또는 건설 중인 14개국 22명(케냐4, 가나3, 나이지리아3, 이집트2, 남아공1, 루마니아1, 말레이시아1, 몽골1, 방글라데시1, 브라질1, 우간다1, 코스타리카1, 탄자니아1, 폴란드1) 등 총 43명을 최종 합격시키고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KINGS는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비롯한 국제기구와의 공조 및 해당.. 더보기
한전,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 펀딩 지원 협약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2월 23일 한전아트센터에서 함께일하는재단과 20개 사회적경제조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 펀딩 지원 협약식을 열고, 함께일하는재단에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의 수행재단인 함께일하는재단은 공모 및 1차 서류심사, 최종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한 20개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사업별 홍보 동영상 제작을 거쳐 4월 한달 동안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 한전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창업기-성장기-성숙기로 구분해 사업 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창업기 기업에게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초기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성장기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판로 확대를 통해 해외 매출확대 등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임팩..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제9회 정기총회 '회원사 권익강화·산업환경 개선 다짐'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2월 23일 서울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 회원사 154개사 중 80개사가 이번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이 자리에서 ▲2018년 사업계획 승인 및 2017년 실적 보고의 건 ▲2017년 결산 및 2018년 예산 승인의 건 ▲임원 선임 및 사임의 건을 의결했다. 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장을 비롯해 김동섭 한국전력 본부장,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회원사 권익강화 ▲국제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한 회원사 해외진출 지원 ▲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한 회원사 사업 애로사항 청취 및 적극적 정책 제안 ▲국내·외 기술표준 제정을 통한 회원사 사업 지원 ▲Open.. 더보기
박성철 한전KDN 사장,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장 선임 박성철 한전KDN 사장이 2월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6차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에서 제4대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장에 선임됐다. 이날 공공기관장협의회는 공동협의회장으로 함께 선임된 윤장현 광주시장을 비롯해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23명의 기관장이 참석했다. 공공기관장협의회장의 임기는 1년이며,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비롯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활동한다. 회장으로 선임된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혁신도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통과 상생을 통해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