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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한전, 경북 196개 학교 옥상에 태양광 발전 설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5일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경상북도교육청과 학교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시호 한전 부사장과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이 협약 서명을 통해 양 기관은 경북지역의 초·중·고교 및 폐교를 대상으로 옥상 유휴공간에 약 2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전은 햇빛새싹발전소(주)와 함께 196개 학교(학교 158, 폐교 38)에 100kW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참여학교에게는 연 400만원(1kW당 4만원) 옥상 임대료와 설치지원금 7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추후 운영실적 분석 후 추가 수익에 대해서도 학교에 환원할 계획이며 추가적으로 학교 전기설비 무상점검, 에너지컨설팅(ESCO), 신재생에너지 체험학습장 구축.. 더보기
한전, 4차 산업혁명 주도할 ‘Digital KEPCO’ 선언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력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할 빅데이터와 ICT기반의 ‘Digital KEPCO’를 추진하기로 하고 6월 2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차상균 서울대 교수를 추진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서울대 빅데이터 연구원이 주축으로 전기·컴퓨터·에너지·건설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서울대 공대 교수들로 구성된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원장 차상균)과 한국전력은 ‘기술개발과 인재양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력 빅데이터의 활용 및 분석을 통한 전력분야 공공서비스 개발과 전력빅데이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개발, 인재양성 및 공동연구 등의 자문을 수행하기로 협약했다. 한전은 핵심전문가 영입 및 기술협약 체결 등을 통해 ‘Digital KEPCO’ 추진체계를 완.. 더보기
한전, 도미니카 전기차 충전인프라 사업추진 가속화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29~30일 양일간 유향열 한전 해외부사장과 루벤 히메네스 비차라(Ruben Jimenez Bichara) 도미니카공화국 전력청장, 후안 로드리게스 니나(Juan Rodriguez Nina) 국가에너지 위원장, 김병연 주도미니카공화국대한민국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기증식과 전기차 관련 기술세미나를 각각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 3월 17일 조환익 한전 사장과 도미니카공화국 정부 간 EV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MOU 체결의 일환으로 에너지 신산업 분야 기술교류 및 전력산업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한전은 5월29일에 도미니카공화국의 전기차 정책도입 지원을 위해 전기차 2대와 충전설비 2대를 도미니카공화국 전력청(CDEEE)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 행사에서 유향열 .. 더보기
한전 서울지역본부, 2017년 E-컨설턴트 발대식 개최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는 5월 26일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향후 전력시장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e+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전담제공할 E-컨설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전 서울본부에서는 신개념 고객맞춤형 부가서비스인『KEPCO e+service』를 자체 개발해 시범고객(동원F&B 등 5개사)을 대상으로 설비진단(1,083개소) 및 요금분석 컨설팅(25개 사업장)을 전담 지원했으며, 이를 위한 전문인력 E-컨설턴트 육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협회 등 외부 전문기관과 심화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신사업‧이종에너지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 날 임명된 6명의 E-컨설턴트는 앞으로 비즈니스마인드 함양과 고객 면담능력을 배양하는 기본교육을 거쳐 요금 등 직무교육과 신사업 관련 심화교육을 이수해 관내 대용..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아프리카 수출촉진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15일부터 5월 19일까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및 KOTRA와 함께 중소협력기업의 아프리카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해 2,228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한전은 새 정부의 중소기업 안정책에 부응해 수출촉진회에 참여한 10개 중소기업의 부스임차비, 통역비, 차량비 등 행사시 발생하는 제비용 100%를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번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한전은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마이크로그리드, SCADA, DAS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유망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수출촉진회 참여 중소기업들이 직접 현지.. 더보기
한전, 말레이시아전력공사와 기술교류회의 시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전력공사(이하 ‘TNB’)와 제8차 정기교류 회의를 열어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술을 홍보하고 양사가 보유한 선진기술 벤치마킹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TNB와 지난 2008년부터 총 7회에 걸쳐 정기교류 회의를 시행했으며 제8차 회의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TNB 본사에서 시행됐다. 첫 날 개회식에서 TNB 대표인 Mr. Datuk Wira Roslan Rahman 본부장은 지난 10여년 우정을 바탕으로 이번 정기교류를 통해 좋은 지식을 교환하면서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을 선도하고 나아가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제의했다. 한전 대표로 참석한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은 정기교류를 계기로 양사가 함께 미래지향적으로 발전.. 더보기
한국원자력연구원, 사우디 K.A.CARE 압불파라지 부원장 방문 한국원자력연구원은 5월 13일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K.A.CARE) 왈리드 후세인 압불파라지 부원장(차관급)이 방문해 한-사우디 SMART 상용화를 위한 공동 파트너십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국내에서 교육훈련 중인 사우디 측 기술 인력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원자력연구원과 K.A.CARE는 양국 간 파트너십 구축의 1단계 협력사업인 SMART PPE(Pre-Project Engineering, 건설 전 설계) 설계진척 현황과 후속 SMART 건설사업 준비 및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또한 압불파라지 부원장은 한-사우디 원자력협력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원자력공학 심화과정 수료식에 참석해 사우디 기술 인력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SMART 상용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K.A.CARE는.. 더보기
한전, 이란과 최초 CDM 사업 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29일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전력공사와 'SF6가스(육불화황) 회수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사업(이하 CDM 사업)' 및 이란전력 본사에 'K-BEMS 설치 시범사업'에 대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Abdulsaheb Arjomand 이란 에너지부 자문관이 참석한 가운데 유향열 한전 유향열 해외부사장과 Arash Kordi 이란전력공사사장이 서명했다. 한전은 SF6 가스 회수 기술을 활용한 CDM사업을 통해 향후 10년간 약 70만톤 온실가스 감축분을 국내로 가져와 UNFCCC에서 발행한 배출권으로 획득해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등록하면 약 100억원의 수익창출 및 온실가스 의무할당 배출량 감쇄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SF6가스는 우리가 흔히 지구.. 더보기
한전 고속PLC AMI 통신규격 IEC국제표준 등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제안한 한국형 고속전력선통신(PLC, Power Line Communication)을 이용한 AMI통신규격이 지난 3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로부터 최종 승인됐으며, 4월 10일 국제표준으로 공식 발간됐다. 2012년 9월 IEC 신규 표준프로젝트로 공식 인정받고 한전을 비롯한 국가기술표준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의 지속적인 표준화 활동을 통해 6단계의 국제표준 제정절차를 거친 성과다. 이번에 최종 승인된 한전의 AMI기술은 스마트미터(전력량계) 국제 표준기반의 통신기술로써, 2009년 세계최초로 광대역 PLC기술의 국제표준을 획득한 한국형 고속 PLC와 스마트미터간의 연계를 위한 접속 프로토콜 및 정보모델을 정의하고.. 더보기
한전, 미국 VPP 플랫폼 사업 진출을 위한 첫걸음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배터리 제작사인 코캄, 세계적인 VPP 플랫폼 사업자인 Sunverge와 태양광 및 ESS를 활용한 VPP(Virtual Power Plant, 가상발전소) 사업 공동개발 협력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서명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Kenneth Munson Sunverge CEO, 홍인관 코캄 총괄이사가 참석했으며, 5천만달러 규모의 1차 개발사업의 협력 대상인 LA시 수전력청과 영국 National Grid가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LA시 수전력청은 LA시 및 인근지역의 용수 및 전력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직속의 공공기관으로 이번 1차 사업을 통해 LA시 관내에 있는 공공건물, 소방서, 경찰서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