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수원, 신규원전 도입 희망국 주요인사 멘토링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원전 도입 및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나라의 정부 및 원자력 관련 주요 인사를 초청해 우리나라의 원전 운영 및 건설경험을 전수하는 ‘멘토링 워크숍’을 11월 5일부터 2주간 경주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하는 국가는 총 14개국이며, 폴란드 전력공사, 필리핀 에너지부 등 각국 정부 및 원자력 관련 주요 인사 19명이 참여한다. 멘토링 워크숍은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요청에 따라 원전 도입을 희망하는 회원국의 인프라 구축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돼 9회째 진행중이다. 그 동안 32개국 118명이 멘토링 워크숍을 수료하고 자국 신규원전 도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이 워크숍은 참여 국가의 원전 도입 및 안전한 운영에 기여하고, 우리나라 원전이 성공적으로.. 더보기 [2018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전기요금·에너지전환 등 집중 점검… 혈세 낭비 없어야 2018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10~29일까지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국정감사는 대한민국헌법 제61조, 국회법 제127조,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원회 소관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입법활동과 2018년도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나아가 국정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 시정요구를 함으로써 헌법에서 국회에 부여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국수력원자력, 발전공기업 5개사 등은 이날 주요 정책(사업)계획과 추진실적, 예산·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받았다. 원전 핵심설비 보증기간·대형방폐물 처리 문제 제기 월성1호기 적자 누적… 계속발전 국민 위.. 더보기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울산시에서 100번째 착한기업이 되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10월 30일 본부 본관 로비에서 울산 사랑의 열매, 울산상공회의소, KBS울산방송국과 함께 ‘착한기업 100호’현판식을 가졌다. 울산 사랑의 열매에서 선정하는‘착한기업’은 작은 정성으로 큰사랑을 만드는 직장모금 캠페인으로 매월 정기 기부에 참여하는 기업이 선정된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직원들의 급여에서 후원하는 러브펀드와 회사 기부금인 매칭그랜트를 꾸준하게 기탁해 울산에서 100번째 착한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인호 새울원자력본부장은“직원들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 의지가 있었기에 해마다 더 큰 나눔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사랑을 전하는 새울원자력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리원자력에서 분리된 울산권 원.. 더보기 한수원·한전기술, 풍력사업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0월 29일 서울 한국해상풍력주식회사 회의실에서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과 풍력 사업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두 회사는 한수원이 보유한 사업관리 및 운영능력과 한전기술이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설비 설계기술력을 결합해 풍력사업 R&D분야 및 신규 사업개발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두 회사가 향후 국내 풍력사업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수원과 한전기술은 이미 2016년부터 150MW 고리해상풍력 사업과 200MW 영덕해상풍력사업 등에 대한 정부 R&D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었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향후 국내 대규모 해상풍력 개발 사업에도 공동 참여키로 했다.. 더보기 한수원, 품질 능력 세계 최고 수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2월 25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CQCC, International Convention Quality Control Circles) 경쟁부문에 3개팀이 참가, 참가팀 모두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한수원은 6회 연속으로 금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한수원의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게 됐다. 1976년 시작해 올해 43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등 세계 14개국의 대표기업 총 476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했다. 한수원은 펌프 수차 기동 프로세스 개선, 수차계통 밀봉수 공급 개선, SFC(정지형 주파수 변환장치) 설비개선 등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에 크게 기여한 점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 더보기 한수원, 도시형 태양광 발전사업 본격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0월 24일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 거창군 등과 국내 최대 협동조합형 산업단지 태양광 발전설비 건설 및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정재훈 한수원 사장, 정재민 진주시 부시장, 송도근 사천시 시장, 구인모 거창군 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동조합형 경남산업단지 태양광사업’은 500MW 이상의 개발 잠재용량을 가진 대규모의 협동조합형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1단계는 사업비 64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에 위치한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한수원과 공동으로 건물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방식 등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수원.. 더보기 한수원, 지역과 함께하는 ‘KHNP 좋은 일자리창출 포럼’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0월 2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KHNP 좋은 일자리창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취약계층 및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자체, 학계,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관련 전문가의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특화 일자리창출’ 세션에서는 중장년 및 여성 일자리창출에 대해 논의됐으며, 이어 진행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 세션에서는 지역 중소기업 청년고용역량 강화 및 지역창업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한국고용정보원 주무현 일자리사업평가센터장 등이 주제 발표를 했다. 각 주제에 대한 토론에서는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더보기 한수원·IAEA, 원전 성능관리 기술교류회의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0월 23일부터 나흘간 경주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원전을 운영하고 있는 나라의 정부 및 원자력 관련 주요인사를 초청해 ‘원전 성능관리 기술교류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한수원의 원전 운영 및 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한 IAEA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국내 원자력 산업계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핵심주제는 원전을 효율적, 경제적으로 운전하기 위한 필수 역량인 ‘원전 열성능 관리기술’이다. 이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 수준을 확보하고 있는 한수원과 국내 원자력산업계는 이번 회의를 통해 40여 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세계 원전산업계와 공유하고 기술적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원전수출 및 O&M 사업(Operation & Maintenance, 운영 및 정비) 등 원자.. 더보기 한수원, 경주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한수원은 10월 23일 한국에너지재단과 경주 사회복지시설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협약식에 참석한 이인식 한수원 기획본부장(오른쪽)과 우중본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왼쪽).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0월 23일 경주에서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과 ‘경주 사회복지시설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부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경주 사회복지시설 태양광발전설비 지원 사업’은 경주 지역 내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이 24시간 거주하는 생활복지시설 중 연료비 부담이 커 에너지 비용 절감이 시급한 곳을 발굴해 9kW 이내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줌으로써 에너지비용 절감을 통한 에너지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사업을 통해 경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더보기 한수원, 해외시장개척단 꾸려 중소기업 수출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원전 기자재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지원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 공동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UAE를 방문,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한수원 주도로 설립한 원전 기자재 해외수출 전담법인인 KNP(Korea Nuclear Partners)와 함께 기획한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에는 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여성기업 등 30개 사가 참여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UAE 현지에서 사우디전력청, UAE원전운영사(Nawah Energy) 등 중동지역 주요 바이어와의 1:1 구매상담회 개최 및 공급자 등록 세미나 참여 등을 통해 약 3,500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한국형 원전을 건설중인 바라카 현장 방문 및 두바이 수자원..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