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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산업계 소식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울산시에서 100번째 착한기업이 되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10월 30일 본부 본관 로비에서 울산 사랑의 열매, 울산상공회의소, KBS울산방송국과 함께 ‘착한기업 100호’현판식을 가졌다.

울산 사랑의 열매에서 선정하는‘착한기업’은 작은 정성으로 큰사랑을 만드는 직장모금 캠페인으로 매월 정기 기부에 참여하는 기업이 선정된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직원들의 급여에서 후원하는 러브펀드와 회사 기부금인 매칭그랜트를 꾸준하게 기탁해 울산에서 100번째 착한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인호 새울원자력본부장은“직원들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 의지가 있었기에 해마다 더 큰 나눔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사랑을 전하는 새울원자력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리원자력에서 분리된 울산권 원전으로 국내 다섯 번째 원전 본부인 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에 1억3,000여 만원을 기부했으며, 올해도 지금까지 8,300여 만원을 기부하는 등 울산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