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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서부발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월 11일 평택시에 있는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민관협력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는 사회적 배려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부발전·평택시·한국장애인부모회·평택복지재단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올해 상반기 중 사회적 협동조합이 설립된다. 또한 세차장·카페 운영사업으로 총 33명의 사회적 배려 계층이 고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부발전은 향후 초기 투자비와 경영 자문을 맡는다. 평택시와 복지재단 등은 자활근로자 인건비 지원, 사업 부지제공, 직업훈련을 맡는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각기 다른 설립목적을 가진 단체와 기관들이 협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든든한 사회진출 발판을 제시한 지속가능한 성공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 더보기
서부발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7월 12일 태안 본사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과 ‘2018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제1호 출연기업으로서 총 53억원을 출연했다. 올해는 보다 확대해 총 70억원을 출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서부발전은 ▲농어촌 공동협력사업 ▲농어촌 교육·장학사업 ▲농어촌 복지증진사업 ▲농어촌 지역개발 및 활성화 사업 ▲농어촌 공동협력사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시행한다. 실제로 서부발전은 발전소 온배수 활용 한국형 스마트팜 구축사업, 지역학생 학습멘토링 프로그램, 미세먼지 저감 지원사업, 둘레길 개선 및 정비사업 등 지역사회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했다. 향후 농어촌 일자리 창출, .. 더보기
서부발전, 안전한 일터 구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업무협약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7월 11일 태안 본사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와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발전소 현장에서 산업재해를 줄이고 재해로부터 자유로운 일터 구현이라는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발전소 현장의 산업재해를 근절하기 위한 자율안전보건 관리체계 정착 ▲안전의식 향상 교육 ▲안전분야 일자리 창출 ▲근로환경 개선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안전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서부발전의 안전관리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소 현장은 고소작업, 중량물·유해화학물질 취급 등 위험요소가 많은 곳이다. 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자들의.. 더보기
서부발전, 품질결함 제로 달성의지 표명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재도약을 위한 품질혁신에 도전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2월 22~23일까지 경기도 수원에 있는 KB 인재니움에서 워크숍을 시행했다. 전사 품질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목표 선포식도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이번 품질목표 선포식에서 ‘Q-novation ZD 4.0’(Quality Innovation Zero Defect 4.0)을 올해의 품질목표 표어로 정했다. 이어 ▲기자재와 시공품질 ▲발전설비 정비품질 ▲품질 전문인력 양성 ▲품질경쟁력 강화 등 품질혁신 4대 분야 집중관리를 통해 품질결함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서부발전은 2015년부터 품질경영 문화구축, 품질시스템 혁신, 품질전문성 강화 등 3가지 전략방향에 12개 전략과제를 포함한 품질경영 2.. 더보기
서부발전, 480MW 규모 평택1복합 폐지 국내에서 기동성이 제일 빠른 발전기 중 하나인 평택1복합발전소가 준공 24년 만인 12월 31일 발전을 종료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 12월 29일 평택1복합 제어실에서 발전종료(폐지)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평택1복합은 가스터빈 발전량 320MW(80MW×4대), 증기터빈 발전량 160MW의 총 480MW 설비용량이다. 가스터빈은 1992년 6월, 증기터빈은 1994년 6월 준공됐다. 평택1복합은 1990년대 초반 경기활성화와 수도권 제1기 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는 시점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전력수급 중단기 대책의 일환으로 건설됐다. 서부발전은 1992년 8월 10일 준공을 목표로 하는 92810 작전계획에 맞춰 가스터빈을 착공했다. 이어 9개월이라는 최단 기간에 준공했다. 이는 당시 하계전력 공.. 더보기
서부발전, 두산중공업과 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재생에너지 추진을 위해 두산중공업과 협력한다. 서부발전은 11월 22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두산중공업과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양사는 서부발전의 발전소 건설·운영 노하우와 두산중공업의 태양광·풍력·ESS 등 재생에너지 설계·제작기술을 접목시켜 ▲지역주민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형 재생에너지를 개발하기로 했다. 양사는 우선 사업수행에 적합한 부지에 대해 지점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태양광 250MW·ESS 600MWh 건설을 1차 목표로 추진한다. 이후 지속적인 공동협력을 통해 점차 사업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석탄화력, 연료전지, IGCC(석탄가스화 복합발전) 분야에서 발전플랜트를 건설한 .. 더보기
서부발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10월 30일~11월 2일까지 본사를 포함한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각 사업소별 특성을 반영한 자체 훈련 평가지표를 개발해 적용하는 자기주도형 훈련을 시행함으로써 대응훈련 실효성을 확보했다. 서부발전은 위험지역 근무자의 위치, 심신상태,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웨어러블(Wearable) 디바이스와 자체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는 지진 분석시스템, 드론 등 최신 ICT 기술들을 훈련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초기대응 및 현장수습, 복구과정에서의 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11월 2일 태안 IGCC발전소에서 진행된 훈련의 경우 국내 유일 합성가스(syngas) 생산 발전소를 대상으로 대규모 합동훈련이 진행됐다.. 더보기
서부발전, ‘가스터빈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1월 3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미국전력연구소(EPRI), 한전 전력연구원과 ‘가스터빈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정부3.0 ‘개방·공유·소통·협력’ 이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부발전과 미국전력연구소는 지난 2월 ‘정비관리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3.0 추진체계와 부합하는 기관 간 협업 확대를 위해 서부발전은 양 기관과 지금까지 가스터빈 제작사 기술에 의존해 오던 가스터빈 고온부품 재생정비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이어 최신 가스터빈 운영경험과 신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해 가스터빈 운영기술 향상 및 재생정비분야 기술사업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전.. 더보기
서부발전, 태안군과 2016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협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과 태안군(군수 한상기)이 협력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6 신나는 예술여행 하모니카의 밤 전제덕 밴드 콘서트 공연’이 10월 20일 태안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2016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이 필요한 농산어촌, 도서산간, 사회복지시설 등에 찾아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서부발전이 정부3.0 국민 맞춤서비스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만족감이 충족될 수 있도록 태안군과 협력해 마련됐다. 오프닝 공연으로는 퍼포먼스와 함께 미술작품의 완성을 지켜볼 수 있는 ‘오리지널 드로잉쇼’가 펼쳐졌다. 이어 국내 유일의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인 전제덕이 이끄는 ‘전제덕 밴드’의 연주가 진행됐다. 관람을 마친 한 태안군민은 “너.. 더보기
서부발전, 팀 코리아 수출활성화 프로그램 본격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한 ‘한국서부발전 Team Korea 수출활성화 프로그램’을 10월부터 본격 시행했다.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대기업(중견·공공기관)이 1:1로 재원을 마련해 창업·벤처기업의 우수 아이템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돕고, 시장개척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부발전은 이를 위해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매년 10억원씩 3년간 30억원을 출연해 총 60억원의 재원을 공동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을 수립했다. ‘한국서부발전 Team Korea 수출활성화 프로그램’은 창업·벤처기업에게 ▲중동시장(이란, UAE 등) 진출을 위한 아이템 보강 및 사업화 ▲시장전문가 멘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