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몽골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추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주도해 시행하는 몽골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이 첫 발을 내딛었다. 남부발전과 컨소시엄을 이룬 5개 기관은 9월 12일 몽골 울란바토르 날라흐구 현지에서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고명석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정재남 주몽골 대사, 정재학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단장, 아말사이칸 몽골 울란바토르 시의회 의장, 체른 몽골 국립신재생에너지센터장, 날라흐구 나드나바자르 구청장 등 한국과 몽골 주요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남부발전 컨소시엄은 남부발전을 비롯해 지오제니컨설턴트, 삼원밀레니어, 한국개발전략연구소, 부산테크노파크, 한국품질재단으로 구성돼 있다. 몽골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물자 원조 대신 산업기술 원조를 표방하며 시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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