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스코에너지, 에너지 효율개선 지원사업 6년째 이어가 포스코에너지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개선·재능봉사 등의 지원을 펼치는 ‘에너지드림’ 사업을 6년째 이어갔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사업장이 소재한 인천·포항·광양에서 ▲에너지 효율개선 ▲전기점검 재능봉사 ▲태양광설비 지원 등 지역사회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에너지드림’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에너지드림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238가구·20개 시설에 에너지 관련 지원이 이뤄졌다. 포스코에너지에 따르면 그동안 에너지드림 활동으로 약 7,800만원의 에너지 비용이 절감됐다. 포스코에너지 서울 본사와 인천LNG복합발전소 임직원들은 9월 12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2개 가구를 방문해 단열·바닥공사·노후 보일러 교체 등의 에너지 효율개선 봉..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광양 복지시설에 10kW급 태양광 기증 포스코에너지가 2013년부터 지역 복지시설에 태양광을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올해도 이어갔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은 8월 30일 광양YMCA 청소년인권보호센터에 10kW급 태양광설비를 기증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포스코에너지에 따르면 광양YMCA 청소년인권보호센터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운영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냉난방을 위한 전기요금이 전체 운영비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높아 그동안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포스코에너지가 이번에 기증한 10kW급 태양광의 연간 전기생산량은 약 1만3,140kWh다. 이는 현재 청소년인권보호센터에서 사용하는 연간 전기사용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포스코에너지가 2013년부터 매년 기증한 태양광설비는 ▲1호 아로마 요양원(20kW) ▲2호 햇빛마을 주간보호.. 더보기 한수원, 2017 아인슈타인클래스 해단식 및 성과평가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4주간 진행한 2017년도 아인슈타인클래스가 8월 25일 서울 LW컨벤션에서 공식 해단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010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 진행된 아인슈타인클래스는 대학생 멘토가 원전 주변지역 청소년들의 학습과 진로 설정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한수원은 국내 유수 대학생들을 멘토로 선발, 멘토들은 겨울방학 한달 동안 경ㄷㄷㄷ주 본사와 원전 주변지역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등 학습 지도와 진로상담을 했다. 한수원은 올 1월 아인슈타인클래스 수업을 진행하고, 7월과 8월에는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멘티를 서울과 포항으로 초청해 직업체험 및 대학교 탐방 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우수 멘토로 선정된 김도연 고려대학교 학생은 “아이들의.. 더보기 풍력 성장세 올해 한 박자 쉬어갈 듯 최근 2년 연속 200MW 이상씩 늘어나며 상승세를 타던 풍력이 올해는 주춤할 전망이다. 본지가 이미 준공됐거나 현재 건설 중인 국내 풍력발전단지를 토대로 올해 신규 풍력설비 설치량을 예측한 결과 지난해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소규모 풍력단지를 고려하더라도 올해 100MW를 넘기기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이 같은 흐름이 내년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라 풍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새 정부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건설 중인 프로젝트의 총 설비용량은 250MW가 넘는다. 올해 2~3건의 개발사업만 착공에 들어가도 2018년에는 역대 최대 신규 설비용량 설치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취재 .. 더보기 동서발전, 포스코와 기술경쟁력 강화 위한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4월 12일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포스코(회장 권오준)와 ‘철강-발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설비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류정석 발전기술개발원장, 김동영 포스코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유 발전설비 현안 문제점 해결과 설비진단을 위한 기술지원 ▲설비 신증설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기술지원 ▲발전설비 주요 부품 국산화 개발 정보교류 및 R&D 공동추진 ▲기술력 향상을 위한 상호 교육훈련 지원 등의 사업을 협업·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동서발전은 발전설비 진단·고장분석 기술지원과 교육을 담당하고,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부생가스와 천연가스를 활용해 생산하고 있는 자체에너지와 관련된 운영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에너지복지 실현에 앞장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4월 11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기부금’ 1억4,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포스코에너지가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드림’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너지드림’ 사업은 포스코에너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포항·광양지역의 저소득 에너지빈곤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개선 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너지빈곤층 가구를 대상으로는 냉난방 효율 제고를 위한 창호교체, 단열시공, 보일러 교체, 바닥공사 등을 지원하고, 일부 사회복지시설에는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태양광.. 더보기 발전공기업, 풍력사업 투자 확대 잰걸음 발전공기업은 화석연료 고갈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정, 파리 기후변화협약 시행 등 미래전력산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개발하고 있다. 또한 고부가가치의 미래성장동력 창출 및 국가 성장동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관련규정에 의거 총 18개사가 RPS 제도를 적극 이행하고 있다. RPS 제도는 일정규모(500MW) 이상의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공급의무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RPS 제도 이행을 통해 국제기후변화협약에 의한 배출권거래제 등에 대처할 수 있으며, 미래에너지 기술 선점은 물론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미래전력산업 환경변화 대응 위해 적극 개발 뉴 블루오션 개척 일환으로 해상풍력 ..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2016년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식’ 개최 포스코에너지가 조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사내 커뮤니케이터’ 양성에 나선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3월 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CR실장, 사내 커뮤니케이터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식은 ▲2016년 사내 커뮤니케이터 역할 및 운영방안 소개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장 수여 ▲사내 커뮤니케이터 각오 및 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포항·광양사업장의 사내 커뮤니케이터들은 영상회의를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부터 ‘사내 커뮤니케이터’를 선발·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사내 커뮤니케이터는 각 그룹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그룹별 1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커뮤니케이터는 각 그룹 내 홍보 아이템을 발..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2016년 안전보건 워크숍’ 가져 포스코에너지가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직원 스스로 안전을 실천하는 ‘안전 SSS(Self-directed Safety Spread; 자기주도 안전활동 확산) 활동’ 정착에 팔을 걷어붙였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1월 28일 인천발전소 혁신센터에서 서울, 인천, 포항, 광양 등 전사 안전보건 부서 관계자와 노동조합, 협의회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안전보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5년 안전활동 최고 실천사례 공유 ▲2016년 안전보건 실행계획 공유 ▲안전 SSS 활동 실행방안 토론 등 직장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안전 SSS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 SSS 활동을 포스코에너지의 안전보건 ..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저소득가정 환아 치료비 전달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부분을 모아 난치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11월 2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심동욱 포스코에너지 경영기획본부장,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 황석현 포스코에너지 근로자협의회 의장, 김명석 포스코에너지 노동조합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난치병 환아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치료비 3,500만원은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모아진 ‘나눔기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매칭그랜트로 보태 마련됐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소아암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은 박소연 어린이가 홍보대사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4살 때 소아암 발병 후 700여 일의 치료기간을 이겨내고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