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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 청소년 대상 ‘글로벌 문화캠프’ 진행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 중인 포스코에너지가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거시적인 안목을 보여줬다.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는 사업장인 LNG복합발전소가 위치한 인천지역 중학생 가운데 서부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36명의 학생들과 함께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만 현지에서 ‘글로벌 문화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동시에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인천지역에서 발전사업을 하고 있는 서부발전·중부발전·남부발전·포스코에너지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첫날 대만 수도인 타이페이에 도착해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는 ‘국립 고.. 더보기
연료전지, REC 가중치에 연료비 변동 반영해야 연료전지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연료인 LNG가격의 변동분을 전력판매가격에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형 REC 가중치를 연료전지 사업자에게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타 신재생 에너지원과의 형평성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주장은 다른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전체 발전원가에서 연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약 67%)이 높아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2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연료전지산업 활성화포럼(공동대표 이원욱, 전하진 의원)이 ‘대한민국 창조에너지 골든타임, 연료전지산업 활성화가 답이다’라는 제목으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김경남 고려대 그린스쿨대학원 교수는 ‘연료전지산업 활성화 방안:보급확산정책’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연료전지사업의 안정성·경제성 제고를 위해 중·단기적 지원이 필.. 더보기
한국전력, 부생가스발전사업자와 정부승인차액계약(VC)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월 26일 서울시 중구 한전 서울지역본부에서 포스코에너지, 현대그린파워, 지역냉난방 구역전기사업자와 함께 '부생가스발전기 정부승인차액계약(Vesting Contract, 이하 VC) 체결식'을 가졌다. 부생가스 발전은 제철이나 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가스(고로가스, 코크스제조가스, 메탄가스 등)를 포집해 전력생산에 사용하는 형태의 발전을 말한다. 이번 계약체결로 한전과 13개 지역냉난방 구역전기사업자는 2015년 12월 31일까지 포스코에너지와 현대그린파워의 부생가스 발전 전력을 kWh당 98.77원으로 구입하게 된다. VC 도입을 위해 2014년 5월에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공포됐으며 지난 1년간 정부, 한전, 발전자회사, 민간발전사, 전력거래소 등이 ‘VC 유관기관 TF’를..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대학생봉사단 4기 해단식 개최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 대학생봉사단 4기는 2월 12일 인천 미래관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지난해 9월 첫 활동을 시작하며 5개월 동안 인천 지역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을 위해 2,250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친 포스코에너지 대학생봉사단 4기 46명은 이번에 의미 있는 해단식을 마련했다. 행사 위주의 해단식이 아닌 그 동안 함께 한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마무리하기로 한 것이다. 곧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아동들을 위해 공책, 필기구, 스케치북 등이 담긴 '신학기 KIT 꾸러미' 300개를 만들어 수혜 아동 모두가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대학생봉사단 이은비 학생은 "화려한 행사로 해단식을 하는 것도 좋지만, 봉사단이라는 본연의 역할과 의미를 살려 마지막까지 아동들을 위해 무언가 ..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비상상황 대비 안전교육 실시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는 4~5일 양일간 ‘비상상황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강남소방서의 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240여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 등 화재 대처방법’, ‘인공호흡 및 심폐 소생술’ 등의 생활안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근 사회 전반에서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에너지는 임직원들이 회사는 물론 가정에서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하여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서울 뿐만 아니라 인천, 포항, 광양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지난해 안전 전담.. 더보기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변함없다” 최근 저유가 추세가 지속되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미래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나서 진화에 나섰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주관으로 1월 2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5년 신재생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피력했다. 문재도 차관은 “최근 유가가 바닥을 치면서 석유기업의 주가는 하락한 반면 신재생에너지기업의 주가변동은 미미한 수준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흐름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중국이나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 또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지난해 4차.. 더보기
민간발전사, 5년 내 발전공기업과 어깨 나란히 머지않아 민간발전사들의 발전설비용량 비중이 발전공기업 수준에 다다를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전력산업 민영화로 발전공기업은 ‘슬림화’되는 반면, 민간기업의 덩치는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송유나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재벌에게 불하된 전력산업, 국민에게 전가된 위기’라는 제목으로 발간한 보고서에서 “앞으로 5년 안에 포스코, SK, GS 등의 민간발전사들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하지만 발전공기업은 민간기업에 소유나 운영권을 넘기고 하위파트너를 자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변화는 민간기업의 우세한 지배력에 의해 판매시장 개방과 전력시장 전반의 개편으로 이어져, 결국 전기요금 체계개편 시 민간기업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송유나 사회공공硏 연구위..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그룹 내서 안전대상 수상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가 1월 13일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포스코패밀리 안전 SSS(Self-directed Safety Spread, 자기주도 안전활동) 페스티벌 2015’에서 패밀리부문 안전대상을 수상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해 7월 전사 안전조직을 신설하는 한편, 직책보임자가 솔선수범해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와 변화를 유도하는 펠트 리더십(Felt Leadership) 강화 활동을 적극 전개해 왔다. 포스코에너지는 앞으로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재난관리 역량 및 비상대응능력 강화’ 등 6가지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2016년까지 내외부 안전수준 평가 최고등급을 획득할 계획이다.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15년도 신입사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활동 실시 포스코에너지 2015년도 신입사원들이 1월 30일 인천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서구지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10명의 신입사원들은 19명의 어린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백합지역아동센터의 바닥난방공사에 함께 참여하며 포스코에너지가 추진하고 있는 나눔의 기업문화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도부터 ‘희망에너지, 사랑나눔’ 이라는 사회공헌대표사업을 통해 노후주택의 창호 등을 교체하는 에너지 효율개선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저소득가정이 적은 난방비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친환경∙고효율 연료전지로 도심에너지 문제 해결 친환경∙고효율의 분산 발전설비인 연료전지가 '미래성장동력분야 플래그십(Flagship)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국내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포스코에너지의 연료전지 사업도 성장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포스코에너지(대표 황은연)는 1월 8일 연료전지사업이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및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미래성장동력분야 플래그십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창조경제 프로젝트로 연료전지 사업 육성이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에 플래그십 프로젝트로 선정된 제품은 ‘연료전지’, ‘폴리케톤(차세대 플라스틱 소재)’, ‘차세대 영화상영 시스템(다면상영 시스템)’ 총 3건이다. 도심형 분산발전원인 연료전지는 2009년 정부가 태양광, 풍력과 함께 3대 중점 신재생에너지로 선정하고 육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