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국제전기전력전시회, 글로벌 시장개척 선도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전시회가 6년 연속 역대 최대규모로 열렸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5월 30일~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2018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8)’를 개최했다. 해외 바이어관 포함 16개국 394업체 598부스가 참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전력산업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위해 한국전력, 발전6사 등 21개 기관·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발전6사 등에선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 기자재 제조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번째 열린 국제전기..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태양광 발전설비에 재난 대응 안전장치 도입·설치 한국에너지재단은 기존 태양광 발전설비의 안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진, 화재 등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안전장치'를 최초 도입·설치한다고 5월 24일 밝혔다. 에너지재단은 기술 개발을 위해 가스보일러에 지진감지 기술을 도입한 유수한 보일러 전문업체인 귀뚜라미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용 '지진, 화재 등 재난 대응 안전장치' 개발을 의뢰한 바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안전한 보일러 공급을 위해 지진 감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는데 이번 재단의 요청으로 태양광 발전설비에 적합한 재난 대응 안전장치를 최초로 개발하게 됐으며, 사회공헌 차원에서 100대를 재단 측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우중본 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안전성 .. 더보기 한수원, 영농형 태양광발전소 모내기 실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5월 24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수력발전소 주변농지에 위치한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 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및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모내기 작업을 진행했다. 한수원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방향에 맞춰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를 지난해 6월 준공한 바 있다. 1,988㎡ 부지에 73.125㎾ 용량의 발전소를 설치했으며, 지난해 수확량 검증결과 일반농지 대비 86%의 수확율을 기록해 영농병행 태양광발전이 충분히 가능함을 입증했다. 한수원의 ‘농가참여형 .. 더보기 서부발전, 대호전기와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24일 태안 본사에서 대호전기(회장 이기상)와 ‘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부발전과 대호전기는 우선 군산 인근지역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300MW 이상을 목표로 함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기자재 발주 및 건설, REC 구매를 담당한다. 대호전기는 발전소 시공을 맡는다. 또한 농어촌공사 입찰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점차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에너지전환 이행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지역 민원 등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맞춤형 사업모델을 마련하고 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더보기 남부발전, 국내 중소기업 아프리카 진출기회 모색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기업전시관 운영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기회를 제공했다. 남부발전은 5월 22~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에 참가해 기업전시관을 운영했다. AfDB와 기획재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AfDB 연차총회는 ‘아프리카 산업화의 촉진’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아프리카 회원국 정상을 포함해 80개 회원국 기관장·기업·학계·언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AfDB 연차총회에 참가한 남부발전은 국내 사업 및 칠레 가스복합·태양광, 요르단 풍력 등 해외사업 성공사례를 홍보했다. 또한 아프리카 해외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등 주요기관과 발전 프로젝트 등을 논의했다. 한편 남부발전이 운영한 기업전시관에는.. 더보기 해상풍력 사업성 높였다… REC 가중치 3.5 적용 풍력과 태양광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려는 정부의 의지가 RPS제도 개선안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이번 RPS 개선안의 주요 골자는 해상풍력 REC 가중치 확대와 소형태양광 수익성 보장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RPS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가졌다. 당초 예정됐던 공청회 일정까지 한 달가량 연기하며 세부내용을 다듬을 정도로 이번 REC 가중치 개정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정부의 에너지정책과 방향성을 같이 하려다 보니 신재생에너지원별 REC 가중치에 적지 않은 조정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날 발표된 REC 가중치 개정안에 따르면 산업부는 해상풍력 가중치를 대폭 올린 반면 바이오와 폐기물의 가중치를 전반적으로 줄였다. 특히 바이오 가운데 목재펠릿·목재칩·S.. 더보기 남부발전, 신재생 3020정책 대국민 이해 제고 재생에너지 3020·에너지전환 정책에 대한 설명과 전력산업 관련 객관적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된 에너지·환경 세미나가 참여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의 에너지·환경 세미나는 전력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미래 세대에 올바른 에너지 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된 KOSPO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이다. 남부발전은 부산지역 소재 대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5월 10~11일 열린 세미나는 발전소·신재생에너지 설비 견학을 시작으로 취업설명회와 에너지 관련 특강, 에너지전환 소통 전략수립 순으로 진행됐다. 발전소를 처음 찾은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발전소 규모와 역할 등에 관심을 보였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둘러보며 남부발전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더보기 남부발전, 태양광벤처 청년창업가에 장학증서 수여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신재생 발전설비 확대 보급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벤처사업 개발로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엔 태양광 벤처사업에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남부발전은 5월 10일 부산 이비스 앰배서더호텔에서 청년일자리 창출형 태양광 벤처사업 창업 OJT 교육생을 대상으로 창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태양광 벤처사업은 태양광 30MW 개발을 통해 창업가 100명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대학생을 선발해 ▲3주간의 창업기본교육 ▲1년간에 걸친 창업 OJT 교육 ▲O&M 직접수행으로 예비창업가를 양성하는 One-Cycle 청년 일자리 창출형 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남부발전은 태양광 벤처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부산시·부산.. 더보기 에너지공단, 올해 태양광대여사업 스타트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5월 10일 수원 이비스 호텔에서 올해 선정된 태양광대여사업자 6개사와 ‘2018년 태양광대여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태양광대여사업은 태양광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주택소유주가 초기 설치비 부담 없이 대여사업자로부터 설비를 빌려 쓰고 대여료를 납부하는 민간중심의 태양광 보급모델이다. 주택소유주는 최소 7년간 월 4만원의 대여료를 내는 대신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대여사업자는 대여료·신재생에너지생산인증서(REP) 등으로 투자비용을 회수하고 태양광 설치부터 유지보수까지 책임진다. 에너지공단은 지난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공모를 통해 ▲경영상태 ▲사업운영능력 ▲A/S우수성·고객만족도 부문을 지난해보다 상향된 기준으로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태양광대여사업자는 ▲에너리스 ▲인.. 더보기 남부발전, 신재생 3030 달성 위해 역량강화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정부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사업역량을 강화한다. 남부발전은 5월 9~10일 양일간 부산 이비스 앰배서더호텔에서 ‘전사 신재생에너지 담당자 사업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윤진영 남부발전 신성장사업단장을 비롯해 본사 및 사업소 신재생사업담당 실무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 주재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본사 및 사업소 신재생부서 담당자 간 정부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남부발전 신재생 3030 달성을 위한 사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신재생 3030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로 늘리겠다는 정부 목표보다 남부발전 자체적으로 10% 더 높은 30%로 설정한 것이다.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