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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남동발전, 신안군과 신재생에너지 개발·확대 다짐 한국남동발전은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확대를 위해 역량을 결집한다. 또한 신안군이 제정중인 주민참여형 사업모델 개발 및 제도의 조기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월 15일 서울 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사업에 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박우량 신안군수,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안군 주민참여 개발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인허가 및 민원처리 업무협력, 주민참여형 모델개발 등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남동발전과 신안군은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 개발 ▲자금운영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EC구매) ▲한전 계통연계 관련 변전소 및 송·배전시설 등 조기.. 더보기
보성파워텍, 20MW 규모 태양광발전 개발 추진 보성파워텍이 20MW 규모 태양광발전단지 개발을 통해 관련 사업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지금까지 태양광 분야에서 소규모 설비 설치나 분양 등의 사업을 펼친 적은 있지만 사업성 검토부터 EPC·운영에 이르는 전 개발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성파워텍(회장 임도수)은 9월 18일 하동군과 함께 20MW 규모 태양광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하동군 소유의 횡천면 애치리와 북천면 방화리 일대 유휴임야 약 66만1,157㎡에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에너지효율화의 일환으로 ESS 연계도 추진될 예정이다. 보성파워텍은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휴임야의 절반가량만 개발에 이용할 계획이다. 예비측량 결과 20MW 규모의 태양광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 더보기
중부발전, 일자리 창출 태양광 창업교육 시행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9월 17~21일까지 중부발전 인재기술개발원에서 ‘2018년 제1기 신중년 일자리 창출 태양광발전 창업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사내·외 신중년(5060세대)과 청년을 대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신재생에너지3020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기 교육생은 수료 후 1년간 중부발전 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성공시 소정의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5개 이상의 태양광사업자 배출 및 매출 10억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일자리 창출 및 신재생에너지3020 정책에 부응하고 중부발전이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기술역량을 활용해 향후 3년간 태양광 사업자 3.. 더보기
리튬이온배터리, 열폭주 및 화재에 대한 방호대책 필요 한국화재감식학회 주관으로 국회위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8월 23일 ‘리튬전지에너지저장소 폭발화재사고 예방 및 제도개선 세미나’가 개최됐다. 풍력과 태양광발전에서 전력안정화 뿐만 아니라 빌딩이나 공장 등에 설치돼 비상전원 등으로 성장동력원으로 각광받았던 ESS(에너지저장장치)가 연이은 화재발생으로 인해 폭발·화재위험성 및 개선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특히 올해 여름은 40도를 육박하는 폭염이 한반도를 덮쳤으며, 지난 7월 한달간 3곳의 ESS시설에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SS는 태양광 및 풍력발전과 연계돼 설치될 뿐 아니라 아니라 한국전력에서도 주파수조정용으로 전국 변전소에 설치된 바 있다. 또 빌딩 및 공장 등에서도 비상전원으로 설치돼 신성장동력산업의 한축을 형성했던 분야.. 더보기
서부발전, 케냐 신재생에너지사업 양해각서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7월 20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현지 개발사인 소시안 에너지(Sosian Energy)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320MW 규모의 케냐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케냐 메낭가이지역 140MW 지열발전, 나쿠루지역 140MW 지열발전, 40MW 태양광발전 사업 등 총 3개 사업이다. 소시안 에너지가 부지 소유 및 사업권을 확보하고 올해 12월부터 사업타당서 조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소시안 에너지의 사업권 확보를 위해 협력한다. 이후 발전소 건설관리와 운영·정비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한국-케냐 비즈니스 포럼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리나라 기업의 케냐 에너지분..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가다 에너지전환 정책을 반영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지난해 확정됨에 따라 신규설비 95% 이상을 태양광·풍력 위주로 2030년까지 48.7GW 신규 보급된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원자력발전 운영을 통한 전력생산 외에도 수력·양수·태양광·연료전지·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도 적극적이다. 한수원은 지난해 7월 신재생사업 개선전략에 이어 올해 1월에는 이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약 20조원을 투자해 약 7.6GW 이상을 신재생 설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한수원은 화천·의암·춘천·팔당 등 10곳의 수력발전소와 청평·삼랑진·청송·산청·양양·무주·예천 7곳의 양수발전을 갖고 있으며, 연료전지 발전에는 경기그린, 노을그린 등이 있다. 또 미래 에너지 트렌드를 반영한 영.. 더보기
남동발전, 공공기관 열린혁신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1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열린혁신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남동발전은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새 정부의 혁신기조와 동행하기 위해 국민이 주도하는, 국민이 공감하는, 국민이 주인되는 열린혁신을 목표로 남동발전형 열린혁신 체계 구축에 앞장섰다. 이번 열린혁신 평가는 새 정부의 혁신동력 확보와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둔 공공부문 첫 혁신성과 평가다. 새로운 국민주권 시대에 필요한 ▲국민의 주도적 참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요소를 평가지표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계획 수립, 기반 구축, 자율적 과제 발굴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아울러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혁신평가단 .. 더보기
한전KDN, 송배전 전문 전시회 '미국 IEEE PES T&D 2018' 참가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4월 17~19일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개최되는 ‘IEEE PES T&D 2018'에 참가한다. ‘IEEE PES T&D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송배전분야 국제 전력산업 전문 전시회로 격년으로 미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며, 두바이전기전, 하노버 메세 등과 함께 세계 3대 전기 전문 전시회로 평가받는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50여 개국 8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지난 2016년 텍사스에서 열린 IEEE 2016에는 세계 855여개 기업, 약 1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바 있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미래 배전운영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구현한 지능형 배전계통 운영시스템 5종(IEC 61850 기반 전력구 감시진단시스템 , 차세대배전지능화시스템, 전력IoT, 분산형.. 더보기
부산시·LS산전, MW급 ESS 연계 태양광 발전소 잇달아 준공 부산시와 LS산전이 부산시 첫 MW급 ESS(Energy Storage System) 연계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 스마트그리드 확산 사업을 중심으로 ‘클린에너지 부산’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LS산전은 4월 12일 부산시와 공동으로 북구 화명동 소재 화명정수장과 화전산업단지 내 LS산전 부산공장에 MW급 ESS 연계 태양광 발전소를 잇달아 준공, 상업발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북구 화명동 소재 화명정수장 발전소는 정수장 내 침전지, 정수지, 펌프동, 활성탄동 등 총 4곳에 태양광 1MW, ESS 3MWh 규모로 설치됐다. 이 발전소는 총 사업비 37억1,000만원이 투입된 부산시 최초 MW급 ESS 연계 태양광 발전소로 연간 1,310MWh의 전기를 생산해 매년, 3억7,000만원의 매출을 .. 더보기
한수원, 국내 최초 ‘영농병행 태양광발전 시스템’ 특허 획득 한국수력원자력이 3월 26일 기존 농법 그대로 벼농사를 지으면서 동시에 태양광발전사업이 가능한 ‘영농병행 태양광발전 시스템’에 대해 국내 최초로 특허(특허번호: 10-1842066)를 획득했다. 구조물 바로 아래와 구조물 간 구역에 영농 행위가 전혀 불가능했던 기존 태양광발전설비의 문제점을 보완한 ‘영농병행 태양광발전 시스템’은 지면에서 모듈 하단까지의 높이와 구조물간의 간격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사람은 물론 이앙기와 트랙터, 콤바인 등의 농기계의 운행도 가능하게 고안함으로써 태양광발전설비로 인한 토지이용 제한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국토의 약 16%를 차지하는 농경지에서도 기존 농법 그대로 영농활동을 하면서 태양광발전사업을 통한 추가적인 농가수익 창출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도 기여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