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수원, 자유학기제 '신바람 에너지 스쿨’ 인기몰이 한국수력원자력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진로탐색 교육 ‘신(新)바람 에너지스쿨’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 8월 말부터 에너지 발전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한 강의와 양수발전소, 태양광발전 현장, 본사 홍보관 등에서 현장학습 체험을 제공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월 9일에는 경주지역 중학교로는 처음으로 경주중 1학년 학생 30명이 홍보관을 찾아 신재생에너지분야 직업체험 교육을 받았다. ‘신바람 에너지스쿨’은 올해부터 전면시행된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맞춰 산업통상자원부가 개발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전국 150개 중학교, 약.. 더보기 K-밸리재단, 재생 에너지 자립형 썬빌리지 구축에 앞장 K-밸리재단(이사장 박철규)은 2월 24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국립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전하진 의원, 신성솔라에너지 이완근 회장, 두산퓨얼셀 신미남 대표 등 자문위원 30여 명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번째 썬빌리지 포럼인 ‘에너지 신산업에서의 프로슈머’를 개최했다. 정부는 올해 에너지 분야 진입규제를 대폭적으로 완화하고 전력판매시장을 개방키로 발표했다. 에너지 분야 진입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등 소규모 분산자원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전력시장이나 전기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또 대규모 ESS가 보유한 전력을 전력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분산자원 중개시장을 개설해 소규모 분산자원이 전력시장에서.. 더보기 한전, 첫 번째 마이크로그리드 해외 실증사업 착수 한전(사장 조환익)은 7월 2일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모잠비크 에너지기금청(FUNAE)와 ‘마이크로그리드 활용 전화(電化)사업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7월 3일에는 자체 개발한 MG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해외 전화(電化)사업인 '모잠비크 MG 시범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한전과 모잠비크 에너지기금청간 체결한 이번 ‘MG활용 전화사업 상호협력 MOU’는 양 기관간의 MG분야 기술교류 및 MG활용 모잠비크 전화사업 공동추진 및 후속사업 발굴 상호협력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민관합동 경제사절단 아프리카 방문행사의 일환으로 모잠비크의 수도 마푸토의 Radisson Blu 호텔에서 열린 ‘한-모잠비크 비즈니스 포럼’에서 체결식을 시행했다. 이날 이상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 더보기 한화, 유휴부지 활용해 일본 내 안정적 전력 제공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일본 태양광 발전시장에 적극 참여하면서 그 역량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한화큐셀재팬은 1월 15일 일본 오이타현 기쓰키시(市)에서 김종서 한화큐셀재팬 법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MW 규모의 ‘한화솔라파워 기쓰키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한화솔라파워 기쓰키 발전소는 한화 큐셀재팬이 민자발전사업(IPP)의 일환으로 일본 오이타현 기쓰키시의 유휴지 중 하나인 산비탈 지역(29만9,940m², 약9만평)에 직접 건설한 24.47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다. 발전소 건설을 위한 투자는 한화에너지와 한화큐셀재팬이 공동으로 했다. 약 9만7,000장의 한화큐셀 모듈을 사용해 건설된 이 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7,19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대규모 발전소다. 이 발전소는 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