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동발전, 정부·공공기관 최초 ISO 30301 인증 획득 한국남동발전은 1월 10일 진주 본사에서 영국국가규격(BSI)으로부터 ISO 30301 기록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 최초다. ISO 30301 기록경영시스템 인증은 기록경영 관련 국제 표준이다. 기록 관리를 통해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조직이 수행하는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객관적 인증 체계다. 남동발전은 2013년 국가기록원과 함께 발전회사 유사공통업무를 도출한 것을 시작으로 자체관리대상 기관 최초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자체관리대상 기관으로서 지속적인 기록관리 혁신에 주력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 또한 2015년 발전회사 최초로 기록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일반문서 뿐만 아니라 시청각 기록물, 도면, 대장 등을 전자적으로 관리할.. 더보기 남동발전, 2025년까지 신재생 발전비율 20%로 확대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이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전체 발전비율의 20%로 확대한다. 이는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20%의 정부 정책보다 5년 빠른 목표다. 남동발전은 6월 5일 이같이 밝히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남동발전은 최근 진주 본사에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20% 달성을 다짐했다. 이를 완수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신재생에너지 New Vision 2025’도 발표했다. 이날 남동발전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부정책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신재생에너지 중장기 개발전략을 재정립했다. 또한 정부에서 계획 중인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 더보기 남동발전, 대우건설과 발전사업 공동개발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과 대우건설(사장 박창민)이 국내외 발전사업 공동개발 추진을 위해 나섰다. 남동발전은 4월 13일 진주 본사에서 대우건설과 ‘발전사업 공동개발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식은 남동발전의 발전소 운영관리(O&M) 기술과 대우건설의 설계·조달·시공(EPC) 노하우를 활용해 성공적인 신사업 개발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열렸다. 양사는 국내외 발전사업 추진 및 개발에 있어서 사업발굴 협력, 공동투자 협력, 상호교류 강화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남동발전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발전공기업과 건설회사가 공동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섬으로써 정부3.0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높은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탑 클래스를 목표로 하..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사 정보보안사고 예방 앞장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이 ‘협력회사 경영자원 보호플랫폼’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업체의 정보보안 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동발전은 상대적으로 중요정보 접근이 용이하고 일부 정보를 공유·보관하고 있는 협력사를 통해 발생하는 정보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회사 경영자원 보호플랫폼’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2016년 12월 21일 진주 본사에서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 및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호제품 기증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에서 남동발전은 8개 중소협력사에 방화벽, 침입방지시스템 등 10억원 상당의 정보보호제품을 무상기증했다. 이외에도 남동발전은 협력사에 사내 보안컨설턴트를 파견해 취약점 분석도구를 활용한 취약개소 점검 등 보안컨설팅 및 보안교육을 .. 더보기 남동발전, 선박안전분야 상생협력 방안 협의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지난해 11월 30일 진주 본사에서 국내 19개 해운선사와 유연탄 수송선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동발전은 발전사 최초로 유연탄 수송선박의 발전소 부두 입항부터 출항까지 안전관련 절차서인 ‘유연탄 수송선박 안전관리 매뉴얼’을 제정했다. 이날 간담회는 매뉴얼 배포 전, 선사와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선박 사고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발전회사 중 최대 규모인 연간 2,700만톤의 유연탄을 국내선사와 해상운송계약을 통해 전량 해외에서 수입 중이다. 이어 유연탄 수송 선박의 사고발생시 환경오염 등 사회적 파장이 크다는 점에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선박 안전을 위해 선사뿐만 아니라 .. 더보기 남동발전, 조선·해운산업 위기극복 위해 주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0월 7일 삼천포본부에서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40여사를 초청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구매상담회 및 발전설비 견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조선산업 협력중소기업의 위기사항을 상생협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신기룡 동반성장위원회 본부장,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 등 관계기관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두산중공업·효성중공업 등 대기업 구매담당자와의 상담회, 중소기업 직원 대상 발전산업 입찰시스템 교육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할 수 있도록 .. 더보기 남동발전, 중소기업 품질경쟁력 강화 워크숍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9월 27일 진주 본사에서 정부3.0을 실현하기 위한 ‘중소기업 품질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발전설비 분야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중소기업 등 총 24개 회사가 참가했다. 남동발전은 ▲2007년 국가품질경영상(대통령표창) ▲2010년 국가품질혁신상(대통령표창) ▲2013년 국가품질대상(대통령표창) ▲2015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2016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최다 대통령상 수상 등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규건설 발전소 및 운영발전소 검사·평가·보수 등에 적용되는 전력설비기술기준(KEPIC) e-Book을 지원해 기술력 향상에 기여했다. 아울러 ‘기자재 품질검사 및 신뢰성 확보 방안’ 강의와.. 더보기 남동발전, 임직원 200여 명 참석… ‘탄소경영 선포식’ 실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도약을 다짐하며 탄소경영을 선포했다. 남동발전은 8월 1일 진주 본사에서 허엽 남동발전 사장 및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경영 선포식’을 실시했다. 이날 선포식은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 전원확대, 신재생·신사업 개발목표 달성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열렸다. 특히 새 비전인 ‘Clean & Smart Energy Leader’ 달성을 위해 이행해야 할 탄소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 개최됐다. 선포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신기후체제에 대비한 전력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 조기달성 ▲환경문제에 선도자적인 역할 수행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 기여 ▲신재생에너지 등 신사업 확대 통한 국가경제 기여 등을 결의했다. .. 더보기 남동발전, 해양환경관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7월 18일 진주 본사에서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과 발전소 주변 해양환경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정기적인 해양오염 방제체계 구축과 발전소 주변 해양 재난재해에 대해 체계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해양환경 생태계 보전과 해양에너지 자원개발 분야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한다. 남동발전은 해양 환경관리 및 생태계 보전활동으로 발전소 주변 해양 환경오염을 예방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기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발전소 성능개선 및 환경설비 보강도 병행할 방침이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해양환경관리분야에 탁월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정부 산하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발전소 주변이 지금보다 더 나은 해양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더보기 남동발전,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5월 23일 진주 본사에서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한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 남동발전은 올해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평가에서 국내 116개 전 공공기관 중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2014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이에 남동발전은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 선정을 자축하고, 정부3.0 핵심가치가 내재화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이날 현판식을 개최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오늘 현판식을 통해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모든 업무에 적용하고, 기업의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일하는 방식의 지속적인 혁신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국민이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