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전, 전력분야 ‘안전大진단’ 시행 완료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정부의 안전대진단 기간(2.1~4.30)에 발맞춰 전력분야 전반에 걸친 대진단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금번 안전대진단은 정부의 소관부처와 안전분야 민간전문가 합동 점검 및 회사의 경영진 등 주요간부 특별점검을 포함한 Top-down 전력설비 점검과 국민안전처 ‘안전신문고’ 인터넷 웹 서비스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국민참여형 Bottomm-up 안전진단을 통해 모든 전력설비를 전수 진단했다. 또 진단결과 도출된 재난안전관리 분야 규정‧제도‧관행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규정‧제도 개선TF’를 운영하는 등 하드웨어(전력설비) 및 소프트웨어(제도‧관행)를 포함한 한전의 안전분야 전반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우선, 한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한전 본사.. 더보기 한국전력, 사우디 전력 및 원자력 사업 협력 통해 동반성장 모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우디 순방기간 중인 3월 3일 리야드 포시즌 호텔에서 사우디 전력 및 원자력 분야 사업 수주기반 강화를 위해 ‘한전·사우디전력공사간 전력산업 협력 MOU’에 서명하고, 이어서 ‘한-사우디 원전분야 기자재·시공 협력사간 협력 MOU 서명식’ 및 ‘한국원자력산업 전시회’를 개최했다. 한전은 이번 사우디전력공사(SEC)와의 전력산업 협력 MOU 체결을 통해 원자력을 포함해 발전·신재생·송배전·에너지신사업·연구개발·교육훈련 및 제3국 해외 공동진출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사우디 원전분야 기자재·시공 협력사간 협력 MOU 서명식’에는 ㈜효성, 효성굿스프링스, LG전자, 동양방식 등 국내 4개 기자재 공급업체와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 더보기 최인규 전력연구원장, "비전주도형 R&D로 창조·융합의 가치 창출" 한전 전력연구원 제28대 원장으로 취임한 최인규 원장은 한전 나주 빛가람 새 시대를 맞아 ‘Smart Energy Creator, KEPCO!’ 뉴 비전 달성을 위해 전력연구원이 새로운 각오로 신성장동력 발굴에 역량을 집중해 창조와 융합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Open&Creative R&D First Mover, KEPRI’ 뉴 비전을 시무식에서 선포했다. 뉴 비전의 ‘Open’은 연구인력·연구설비·연구수행 및 연구성과를 외부에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개방형 연구체제를 구축하자는 의미며, ‘Creative’는 미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창조문화 확산의 의미다. 또 ‘First Mover’는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창의적인 선도자이며 글로벌 전력기술을 리딩하는 전력연구원을 상징한다. .. 더보기 한전,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와 무결점 전력공급 양해각서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월 10일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에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위원장 윤장현)와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는 2015년 7월 3일 개막해 7월 14일까지 총 12일 동안 열전을 치르며, 전세계 170개국에서 2만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며 유사 이래 호남권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스포츠행사다. 이 날 MOU를 통해 한전은 무결점 전력공급 체계구축, 설비관리와 인력지원, KEPCO119 재난구조단 응급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고,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직접 외국어 통역 및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또 입장권 구매, 홍보관 운영, 자원봉사 참여, 문화행사 지원 등 .. 더보기 한국전력,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동계 전력수급 비상대응 훈련 한전(사장 조환익)은 지난해 연말 12월 24일 10시부터 이상 한파 및 발전기 불시정지에 따른 수급비상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겨울철 전력수급 비상 대비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올해 겨울은 잦은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17일 한파로 인해 최대전력이 사상 최고치인 8,015만kW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훈련은 나주 이전 후 빛가람 에너지밸리에서 처음으로 수급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전력거래소·광주광역시·전남도청 등 지역의 에너지 및 안전 관련 기관과 시민단체 지역인사들도 참관해 에너지 안전 분야에 지역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훈련은 이상한파와 대용량 송전선로 사고에 따른 발전기 정지의 동시발생을 가정한 극단적이고 복합적인 상황에 대한 수급비상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훈련이었다는 점에.. 더보기 조환익 한전 사장,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으로 ‘혁신·창조경제·균형발전’에 힘쓸 것” 본격적인 한국전력공사의 광주·전남 나주시대가 열렸다. 지난해 12월 17일 한전은 신사옥 본사이전 기념식을 마치고 새로운 2015년 청양의 해을 맞았다. 오랜 서울 삼성동 시대를 마감하고 나주에 둥지를 마련한 한전은 본연의 임무인 안정적 전력공급과 더불어 창조발전, 그리고 지역발전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만났다. 이에 한전은 새로운 나주시대를 맞아 세계적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조성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뉴 비전도 함께 발표했다. 은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으로부터 광주·전남 나주시대를 연 한전의 미래와 계획을 들어봤다. 에너지·전력에 특화된 ‘글로컬’ 창조경제 단지 조성 차별화된 맞춤형 해외진출 전략 통해 입지 공고 미래 향해 새롭게 발전하는 ‘일신월이(日新月異.. 더보기 한국전력, 나주 빛가람 에너지밸리 힘찬 도약 첫걸음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본사 이전기념식 개최 뉴 비전 ‘Smart Energy Creator, KEPCO’ 선포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세계적 ‘에너지밸리’로 조성 ▲지난해 12월 17일 열린 한전 신사옥 개청행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조환익 한전 사장,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지사, 김동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을미년 새해, 전력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대표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오랜 삼성동 시대를 뒤로 하고 새로 운 혁신도시 나주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특히 광주·전남 혁신도시 나주에는 한전을 비롯해 한전KPS, 전력거래소, 한전KDN 등 전력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신사옥 개청식을 끝낸 상태라 향후 빛가람 혁신도시의 새로운..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