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파워텍, 에너지밸리 협약 1호기업 나주혁신산단 첫 삽
지난해 3월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약속한 에너지밸리 협약 1호 기업인 보성파워텍(회장 임도수)은 4월 19일 나주시 혁신산단에서 한전, 한전KDN, 지자체,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을 초청해 착공 기념식을 가졌다. 한전의 나주혁신도시 에너지밸리 유치기업 105개 기업 중 첫 착공식을 알린 셈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도수 보성파워텍 회장, 조환익 한전 사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임수경 한전 KDN 사장과 2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보성파워텍은 1970년 회사를 설립해 경기도 안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력기자재 분야 선도 기업으로 이번에 나주혁신산단에 입주하면서 ESS, PC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는 기업이다. 보성파워텍 관계자에 따르면 “보성파워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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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군·관·경 합동 ‘전력설비 긴급복구 훈련’실시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2015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8월 18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345kV 청원변전소에서 군·관·경 합동으로 ‘전력설비 긴급복구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조환익 한전 사장,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노영민 국회의원, 이시종 충북도지사, 윤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간부 1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한국전력과 육군37보병사단, 충북지방경찰청, 충북소방본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 날 훈련은 적 특작부대의 테러로 인한 변압기, 원방감시시스템, 송전철탑, 배전전주 등이 파손되는 상황을 가정해 피폭으로 인한 화재발생 및 시설피해에 대해 한전의 전력설비 긴급복구과정과 유관기관의 테러 대응능력을 실감나는 영상과 실제 대응상황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훈련의 현실감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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