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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한전기술, 원전설계 안전 강화로 국민신뢰 회복 나서 한국전력기술이 안전한 원전 설계를 기반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 한전기술은 2월 3일 ‘원전 안전설계, 설계품질 향상 및 설계오류 제로(Zero)화를 위한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워크숍 및 종합토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안전한 원전을 설계하기 위한 설계품질 강화와 설계오류 제로(Zero)화 실천방안을 도출, 원전 설계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천다짐대회에는 한전기술 원자력본부 등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기술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과 원전 안전설계 및 설계품질 향상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또 원전 사업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자.. 더보기
한전KDN, 2016년도 전사리더 워크숍 시행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1월 28일, 29일 양일간 경영진, 본사 팀장, 전국 사업소장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경영목표 세부 실행방안을 점검하고 일 중심, 열정 조직으로 변화하자는 구호아래 '2016년도 전사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틀간 진행된 워크숍에서 2016년도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실행방안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주요 토의 주제로 ‘일 중심, 열정조직 활성화를 위한 실천방안’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수경 사장은 워크숍에서 “매출목표 5,270억원에 대한 조직별 사업목표 달성을 독려하였으며 기저사업화가 가능한 에너지 신사업 발굴에 특히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회사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리더들의 역할을 언급하며 “리더.. 더보기
동서발전, 에너지공단·전기안전공사와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11월 20일 한국에너지공단·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동으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절감 및 설비안전 확보 방안을 공유해 더 많은 중소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에너지진단 제도 소개 ▲설비개선을 위한 투자·지원제도 소개 ▲에너지절감을 위한 설비 관리방안 및 개선사례 공유 ▲전기안전 사고사례 및 설비운영기준 소개 ▲에너지진단서비스 결과 공유 및 국내 전력운영현황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세 기관은 기술적·경제적으로 설비개선활동이 어렵고 전기안전사고에 취약한 중소기업이 간단한 유지보수만으로 실천 가능한 설비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 더보기
에너지공단,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사업 진출방안 모색 한국에너지공단이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관련해 해외시장을 노크하고 있는 국내기업의 지원에 나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관련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개도국 온실가스감축사업 진출 정보공유 워크숍’을 11월 25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다자개발은행의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관련 프로젝트와 국내기업의 개도국 진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성공적인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신재생에너지와 ESS시스템 ▲수송효율 향상 사업 ▲글로벌 협력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의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아시아개발은행..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5년도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1월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이상권 사장을 비롯해 최규하 건국대 전기공학과 교수 등 공사 내외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전기안전 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정부 3.0’ 우수사례로 선정된 전기안전보안관제도의 시행 현황과 지난해 전기화재 감축 성과를 소개했다. 또 내년도까지 전기화재 점유율을 선진국 수준인 15%대까지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자문위원들은 전기재해의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전기사업법’ 등 안전관련 법령의 개정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수요자인 국민 중심의 전기안전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다채롭고 심도 있는 논의들을 펼쳤다. ‘전기.. 더보기
한전기술-두산重, 협력강화 회의 13년째 이어가 한국전력기술과 두산중공업이 상호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13년째 이어갔다. 한국전력기술은 최근 창원에서 두산중공업과 ‘제19회 매니지먼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매니지먼트 워크숍은 한전기술과 두산중공업이 양사의 역할을 바탕으로 상호보완적 기술개발과 공동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행한 행사로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양사가 공유해야 할 기술현안과 협력방안에 대한 포괄적인 논의가 이뤄졌으며 ▲가동원전 I&C 업그레이드 추진협력 ▲신고리 5·6호기 I&C 계통 EQ 수행방안 ▲신한울 1·2호기 제어계통 성능검증 기술협력 등에 관한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특히 한전기술은 최근 추진한 캐나다 영업활동과 수주 사례를 공유하고, 두산중공업은 해외 가동원전사업..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전력구조물 국제수명관리 워크숍 개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10월 2일 '제5회 전력구조물 국제 수명관리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네덜란드 델프트 대학, 일본공영(Nippon Koei), 일본 방식공업(주), 토탈 페이브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한전 전력연구원을 비롯한 국내·외 구조물 수명관리 전문가 및 사업소 직원 120여명이 참석해 구조물 수명평가 신기술 현황을 파악하고 공동연구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주제발표 시간에는 구조물 내구성능 평가 및 개선 관련 신기술 등 총 8편의 연구결과가 발표됐으며, 특히 구조물의 수명평가를 위해 개발 중인 자기치유 콘크리트 및 첨단 방식검사 시스템 개발 등에 대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10월3일에는 시화호에 설치한 영흥 TL 해상철탑 내구성 실증시험장을 직접 방문해.. 더보기
남부발전, 전자제어·전력설비 분야 합동 워크숍 개최 한국남부발전은 9월 3일 부산 본사에서 전력설비 전문제작사인 GE, YPP사와 공동으로 ‘전자제어 및 전력설비 분야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자제어 및 전력설비 분야는 발전소 운영에 있어 복잡한 논리체계로 구성돼 있다. 항공기 블랙박스처럼 많은 부분이 제작사 위주로 관리돼 현장의 정비기술력 향상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남부발전은 제작사 주도로 관리되던 전자제어 분야 정비기술력을 확보하고, 제작사 전문인력과 발전소 현장인력의 전문분야별 네크워크를 구축해 발전소 운영 신뢰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제작사는 발전소 현장의 운영사례를 제품설계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향후 전자제어 및 전력설비 분야 온라인 기술협의체로 발전돼 ▲상시 기술정보 제공체계..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여성위원회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9월 3일부터 이틀간 경주시 일원에서 ‘한수원 여성위원회(KWC, KHNP Women's Committee)’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수원 여직원들로 구성된 여성위원회 위원과 가족친화업무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팀장급 이상 성 인지 교육’과 ‘복직적응 프로그램’ 등 올해 위원회의 분과별 추진과제를 점검하고, 연초에 수립한 가족친화경영 추진계획의 진행경과를 공유했다. 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조성은 본부장이 국내외 가족친화정책의 트렌드 및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현재 한수원에는 2001년 설립 당시와 비교해 3배 이상 늘어난 약 1,000여명의 여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같은 여성인력 증가에 따라 지난해 양성 소통과 협업 활성화를 위한 채널로 .. 더보기
한전기술, 협력사와 정보보안·청렴문화 인식 공유 한국전력기술이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 제고와 청렴문화 조성을 기반으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이어갔다. 한전기술(사장 박구원)은 6월 24일 용인 본사에서 협력사 임원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정보보안 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조성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한전기술은 협력사를 통한 해킹 등의 보안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한전기술의 보안정책을 설명하고 보안수준 가이드라인을 공유했다. 또 최근 발생하고 있는 보안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원인과 대처방안 등에 대한 설명도 실시함으로써 급변하는 정보보안 환경에 대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난 2013년 한전기술이 부패방지 및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제정한 ‘협력업체윤리행동강령’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한전기술과 협력사 모두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