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이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 제고와 청렴문화 조성을 기반으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이어갔다.
한전기술(사장 박구원)은 6월 24일 용인 본사에서 협력사 임원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정보보안 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조성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한전기술은 협력사를 통한 해킹 등의 보안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한전기술의 보안정책을 설명하고 보안수준 가이드라인을 공유했다. 또 최근 발생하고 있는 보안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원인과 대처방안 등에 대한 설명도 실시함으로써 급변하는 정보보안 환경에 대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난 2013년 한전기술이 부패방지 및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제정한 ‘협력업체윤리행동강령’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한전기술과 협력사 모두가 청렴한 거래관행을 정착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신문고, 부패비리 익명신고(레드휘슬) 등 한전기술이 도입·운영 중인 신고제도를 안내함으로써 부정과 비리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해 나갈 것을 상호 다짐했다.
한전기술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보보안과 청렴문화 등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상생 및 동반성장의 기본임을 인식하고 협력사와 단순한 협력관계가 아닌 상생 파트너로서 성장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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