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령화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종수 GS건설 신보령 1·2호기 기전공사 현장소장, 안전·품질확보 바탕으로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 ‘선도’ GS건설이 안전 및 품질확보에 역점을 두고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GS건설은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사업에서 보일러·터빈 및 발전기·전기집진기 등 기계공사를 비롯해 전기기기·케이블트레이·케이블 등 전기·계장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취수설비·공기압축기·종합감시설비 등 보조기기 구매도 함께 수행 중이다. 특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정착을 목표로 장비재해 Zero와 안전수칙 위반사고 Zero 달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전순찰·장비점검은 물론 안전교육 등을 강화해 안전한 현장 분위기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 전종수 현장소장은 “석탄화력발전소 최적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과 품질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용접품질 확보·특수 기능공 관리 등 품질 신뢰성.. 더보기 황순홍 한국중부발전 신보령화력건설본부장, “체계적 품질관리로 무결점 신보령화력 건설할 것” 초초임계압 발전기술은 기존 화력발전소에 적용된 초임계압 발전기술(압력 225.65kg/cm², 온도 374.15℃)보다 주증기 압력과 온도가 한 단계 향상된 발전기술이다. 신보령화력 1·2호기는 증기압력 265kg/cm², 온도 610℃ 이상인 세계 최고기술 수준의 발전소로 건설되고 있으며, 1,000MW급 석탄화력발전소로는 처음으로 국내 원천기술이 적용됐다. 황순홍 한국중부발전 신보령화력건설본부장은 발전소 주증기 압력과 온도를 높이는 이유에 대해 “발전소 주기기인 터빈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보령화력 1·2호기의 경우 국내 기존 발전설비 대비 2%의 에너지 효율이 향상돼 연간 약 200억원 이상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화력발전설비를 초초임계압으로 모두 .. 더보기 신보령화력 1·2호기, 차세대 미래성장 동력원으로 ‘발전 중’ ‘아시아를 넘어 세계시장을 개척하는 발전회사’라는 모토 아래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국내 발전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중부발전은 충남 보령시 주교면 송도길 일원에 한국형 차세대 석탄화력발전 신보령화력 1·2호기(1,000MW×2기)를 건설 중이다.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사업은 2011년 11월 착공해 68개월간의 공정으로 총 공사비 2조7,907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국책연구개발 실증사업이다. 1호기는 2016년 6월, 2호기는 2017년 6월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전력기술이 설계하고 두산중공업이 주기기를 공급하며 시공은 금호산업이 맡았다. 토건·항만공사는 삼부토건이 진행하는 가운데 기전공사는 GS건설과 두산중공업이 맡아 진행 중에 있다. 2016.. 더보기 중부발전, 1000MW급 신보령화력 1호기 보일러 수압시험 성공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신보령화력 1호기 보일러 수압시험을 완료하며 안정적 전력공급 및 친환경 발전소 건설에 한발 다가섰다. 중부발전은 3월 12일 충남 보령에 소재한 신보령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국내 기술로 최초 개발된 1,000MW급 초초임계압 신보령화력 1호기 보일러 수압시험을 마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중부발전 임직원 및 건설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형구 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은 신보령화력 1호기 보일러 수압시험의 성공적인 수행에 대해 “안전과 기술력으로 일념통암을 이뤘다”며 여러 관계자를 치하했다. 이번 수압시험 대상인 보일러 설비는 튜브 길이만 약 760km(서울→부산→대전까지 이동거리)로, 국내 최다 보일러 현장용접개소(3만7,400 point)에 세계 최고압력(..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