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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한전, 엑센트리와 스마트시티 구축 공동 협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월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엑센트리(XnTREE) 아시아 허브 개소식에서 엑센트리와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을 비롯해 방한 중인 제프리 마운트에반스 런던금융시장,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 류경기 서울특별시 부시장,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문국현 한솔섬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엑센트리는 영국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업으로 유럽 금융 중심지인 런던의 카나리 워프(Canary Wharf) 지역을 핀테크 분야 스마트시티 허브로 만들어냈으며, 이 지역은 현재 200개 이상 스타트업이 입주하고 유니콘 클럽이 지속적으로 배출되고 있다. 엑센트리는 스타.. 더보기
한전KDN, 광주·전남 ‘에너지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 한전과 공동 연구개발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미래창조과학부 2016년도 'SW융합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에너지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를 한전과 공동으로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너지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 구축’에는 광주·전남을 비롯해 나주시, 한전, 한전KDN, 기초전력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참여하며 국비 95억원, 지방비 165억원, 민자 60억원 등 5년간 총 3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빛가람혁신도시와 광주 송암·첨단산단 지역을 SW융합 클러스터로 육성하게 된다. 한전KDN은 이번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가상화시스템 환경에서 분산자원 통합DB 모델링 구축, 마이크로그리드 표준 미들웨어 개발, 분산자원의 전력 소비패턴 알고리즘 개발, 부하분석과 예측 알고리즘을 시스템화 할 계획이다. 이준태 한전KD.. 더보기
한전·삼성SDI, 에너지신산업 수출 협력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19일 한전 본사에서 삼성SDI와 에너지신산업 수출 협력 및 에너지밸리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2016년 2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재 에너지신산업 간담회에서 에너지신산업분야 협력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고 논의를 시작했다. 이 MOU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수출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고자 협력하는 데 의의가 있다는 분석이다. 이를 위해서 북미·동남아지역 에너지신산업 ESS 분야 수출 프로젝트 공동개발,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및 에너지 인터넷 분야 상호 지원 등의 협력분야를 선정하고, 양사 최고 전문가가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구성키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해외 공동진출은 주파수조정용 ESS, 신재생 연계용 ESS, 22... 더보기
한전·SK텔레콤, 에너지밸리에 한전·SKT 협업센터(Collaboration Center) 개소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SK텔레콤(대표이사 장동현)이 전력과 ICT를 융합한 에너지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한전과 SK텔레콤은 4월 4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한전·SKT 협업 센터(Collaboration Center)를 개설했다. 한전과 SK텔레콤 에너지신산업 사업협력은 지난해 9월 전력 및 ICT 사업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1월에 2020년까지 전기차 충전인프라와 스마트시티 구축 등 에너지신사업에 5,000억원을 집중 투자하겠다는 협약의 후속 과정이며, 양사가 전력과 ICT 산업간 융복합을 통해 창조경제 신사업 모델 개발의 실질적인 동력과 기반을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 이번 협업센터 개소는 대기업 최초로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입주한 첫 번째 사례로 중요한 의미가 ..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토지주택연구원과 스마트시티 R&D 협력 MOU 체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한국토지공사와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본격화되고 있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와 시장 선점을 위해 R&D 분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전력연구원은 3월 23일 대전 본원에서 김동섭 전력연구원장과 이인근 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분야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시티, 제로에너지빌딩 등 도시 자원의 이용 효율화 분야의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할 계획이다.스마트시티(Smart City) 기술이란 신재생에너지와 향상된 에너지효율화(Energy Efficiency) 기술 기반위에 ICT 기술을 통한 도시자원의 통합관리와 향상된 서비스를 제.. 더보기
한전 올해 1조4,000억원 규모 투자 한전이 올해 1조4,577억원을 투자해 에너지 신시장 창출을 유도하기로 했다.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9,459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가 1월 27일 서울 가락동 소재 전기회관에서 개최한 ‘제1회 지속가능 전력정책 세미나’에서 한전의 신성장동력 분야 전략 및 투자 방향을 발표한 황우현 한전 에너지신사업단장은 “한전은 올해 전기차 충전사업 확산을 비롯해 주파수조정용 ESS 구축, 스마트시티 구축,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자립섬 확대 등 에너지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1,200억원 상당의 에너지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올해 사업 목표를 설명했다. 한전의 이 같은 전략은 정부의 기후변화 정책과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 더보기
한전, SKT와 에너지신사업 5,000억원 투자협약 체결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1월 28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SK텔레콤 장동현 대표이사와 전기차 분야와 스마트시티(Smart City) 및 타운(Town)형 마이크로그리드(Micro Grid) 구축과 관련해 사업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해 9월 '전력 및 ICT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은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과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분야를 확대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스마트시티와 타운형 마이크로 그리드 구축 및 투자, 에너지밸리내 전기차 자율주행 기반구축 등의 협력분야를 선정하고, 양사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먼저 스마트시티와 타운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및 투자 방안으로 신재생에너지, 전.. 더보기
LS산전, ‘태양광-SG’ 연계로 엔저•저유가 ‘이중고’ 극복 LS산전이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인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침체 속에서 스마트그리드와의 연계 솔루션을 앞세워 태양광 시장 침체와 엔저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일본 시장을 공략한다. LS산전은 지난 2월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린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World Smart Energy Week ; 이하 WSEW) 산하 ‘국제 스마트그리드 엑스포(Int’l Smart Grid Expo) 2015’에 참가해 현지 주력 사업인 태양광 솔루션은 물론 이와 연계 가능한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을 소개했다. 올해 WSEW 행사에는 1,500여 개의 글로벌 전력•에너지•발전 기업이 참가하고, 스마트그리드 외에도 PV(태양광), 에코하우스 엑스포, 국제 수소•연료전.. 더보기
황우현 한전 SG&신사업처장, “조직역량 극대화로 스마트그리드 주요사업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 전력산업 대표 공기업 한국전력이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본사를 이전하며, 나주를 중심으로 ‘빛가람 에너지밸리’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이를 위해 나주지역으로 이전한 전력 공기업 및 지자체와 MOU를 체결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전력에너지산업에 특화된 글로컬(Glocal) 창조경제를 구현하는 것이라 소개하며 “빛가람 혁신도시는 기업유치와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확장 등이 핵심으로, 중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 스마트에너지사업 등 특화된 지식산업 밸리로 육성”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SG·ESS·신재생에너지·전기차 충전·석탄가스화 사업 등 한국전력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SG&신사업처는 미래 혁신기술 창출과 함께 광주·전남 지역상생과 협력을 병행하며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