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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 우암코퍼레이션과 신사업 활성화 MOU 체결 한국전력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수묵)는 3월 14일 우암코퍼레이션(회장 송혜자)과 스마트시티 구현에 노력하고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국가정책에 앞장서고자 지자체와 협력해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와 MOU를 맺은 우암코퍼레이션은 정보통신솔루션 업체로 화상회의시스템과 같은 ICT기술은 물론, 스마트그리드, AMI 등 전력에너지 분야에서도 기술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필수인 전력에너지와 ICT 융합의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수묵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추진방안 수립, ICT기술과 연계·활용이 가능.. 더보기
BIXPO 2017 국제 컨퍼런스, 전력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글로벌 종합에너지 박람회 ‘BIXPO(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는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이 광주·전남지역의 빛가람 에너지밸리 허브를 구축하는데 한전의 역할을 제고하고 미래 전력기술의 트랜드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1월 2~4일까지 열렸던 BIXPO 2016은 48개국 2,400여 명의 해외관계자와 전국 각지에서 온 5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광주·전남지역을 찾는 등 첫 해에 비해 큰 규모로 성장하며 치러졌다. 특히 179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총 11억2,000만달러(약 1조2,800억원)의 수출상담을 달성함으로써 빅스포가 단순한 전력 전시..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전력산업 분야 제4차 산업혁명을 혁신한다 한국전력 기업부설연구소로 1961년 출발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전력 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전력의 핵심 브레인으로 ‘전력기술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세계 정상의 연구원’이라는 비전을 갖고 전력기술의 발전과 이를 통한 전력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국내 산업과 경제발전을 위한 안정적 전력공급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실현과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기존 전력산업과 정보통신 등 다른 산업과의 융복합으로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강화,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전력 에너지 분야 핵심 이슈를 해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데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 더보기
에너지플러스 2017, 4차 산업혁명 선도 에너지전시회 한자리에 집결 전기차, ESS,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 전시회가 코엑스에서 열렸다.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2017’은 에너지의 공급에서부터 저장·전달·사용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에너지 효율화 전시회가 통합된 역대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개최됐다. ‘에너지플러스 2017’은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서울국제전기차엑스포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빌드엑스포 ▲EV Engineering&Testing 등 에너지 분야 6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됐다.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LG화학, 삼성SDI, 현대일렉트.. 더보기
지멘스, 국내 첫 스마트 시티·캠퍼스 모델 만든다 지멘스가 대학 캠퍼스와 원도심에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접목시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주)(회장 김종갑)는 9월 14일 인천대에서 한국형 스마트 시티·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인천대·인천시·포스코와 함께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공동 프로젝트 수행과 관련 첨단기술의 연구개발을 위해 인천대에 ‘에너지 엑셀런스 스마트시티 랩(Energy Excellence Smart City Lab)’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조 케저 지멘스 그룹 회장은 한국의 경제적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인천대로부터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천대 설립 이후 외국 기업인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가 수여된 것은 처음이다. 인천시·인천대·포스.. 더보기
BIXPO 2017, 글로벌 종합 에너지 박람회 광주에서 열린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에너지 4.0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 박람회인 ‘BIXPO 2017(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 2017)’를 개최한다. BIXPO는 에너지 분야 신기술과 트랜드를 선도하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와 기술 교류를 확산시키고자 2015년에 처음 개최됐으며, 한국전력 본사가 위치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를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만들기 위한 에너지밸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특히 BIXPO는 지난 2년간 두 번의 박람회를 거치면서 전시 규모와 참가 업체 수, 수출 상담 실적 등이 대폭 늘어나.. 더보기
열병합발전, 온실가스·미세먼지 문제 한방 해결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에너지원이 열병합발전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기 때문에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유해물질도 적게 배출한다는 이유에서다. 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는 4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과 공동으로 ‘열병합발전의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효과와 국가 에너지믹스에서의 역할’에 관한 세미나를 가졌다. ‘국가 에너지믹스에서 열병합발전 확대를 위한 정책적 과제’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 박정순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은 열병합발전이 환경적·경제적 측면 모두에서 다양한 편익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박정순 에경연 실장 “열병합발전, 환경·경제적 편익 많아” 유럽·미국 등 주요국가 온실가스 감축 수단 ‘열병.. 더보기
한전, 미 버지니아주와 에너지신사업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미국 버지니아 주와 에너지신사업 분야 포괄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 MOU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테리 맥컬리프(Terry McAuliffe) 버지니아 주지사가 서명했으며, 버지니아 주 정부 및 소재 기업들과 협력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신사업 10개 분야 공동 사업개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10개 분야는 스마트그리드(마이크로그리드),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K-BEMS), 스마트홈·스마트타운·스마트팩토리·스마트스쿨, AMI, 에너지인터넷, ESS, 전기차충전시스템, 버지니아 에너지 분야 및 상호간의 시장 투자, 기타 분산형 발전 등 관심 분야가 해당된다. 버지니아 주는 다양한 에너지 자원 보유와 지정학적 위치로.. 더보기
한전, 세종시와 에너지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협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4일 세종시청에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에너지 스마트시티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에너지IoT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스마트 전기농기계 보급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충전소 및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고, 앞으로 월 1회 이상 워킹그룹을 운영해 구체적인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7월 7일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확대 방안’ 중 신도시내 특화형 실증단지 조성사업에 세종시가 도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Smart City Full Package형 추진모델로 선정됐다. 주요 협력과제는 전기농기계 보급사업으로서 도농복합도시인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해 기후변화.. 더보기
한전, LH와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월 22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스마트시티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환경오염·교통 혼잡 심화·에너지소비량의 급격한 증가 등 도시화와 에너지 문제에 함께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해 해외 신도시 사업 선점을 위한 상호협력 기반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7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확대 방안’의 일환이다. 전력에너지 분야 글로벌 기업인 한전과 도시인프라 구축 경험이 풍부한 LH가 함께 협력하기로 함으로써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인 K-Smart City의 해외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다.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정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