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수묵)는 3월 14일 우암코퍼레이션(회장 송혜자)과 스마트시티 구현에 노력하고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국가정책에 앞장서고자 지자체와 협력해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와 MOU를 맺은 우암코퍼레이션은 정보통신솔루션 업체로 화상회의시스템과 같은 ICT기술은 물론, 스마트그리드, AMI 등 전력에너지 분야에서도 기술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필수인 전력에너지와 ICT 융합의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수묵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추진방안 수립, ICT기술과 연계·활용이 가능한 각종 도시인프라 아이템 발굴,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빅데이터 활용 방안 등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무협약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양사는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해 교통·환경·에너지 등 각종 도시 인프라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ICT기술을 연계하는 미래 첨단 스마트시티 구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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