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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대한전기협회, 미래 100년 향한 송파시대 개막 대한전기협회가 48년간의 서울 수표동 시대를 마감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신사옥 이전 기념행사를 가졌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은 10월 22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신사옥에서 전기회관 이전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환익 대한전기협회장을 비롯해 제대식 국가기술표준원장,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 최외근 한전KPS 사장,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박춘희 송파구청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협회 신사옥 이전을 축하했다. 앞선 7월 27일부터 가락동 신사옥에서 업무에 들어간 전기협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이토피아(E-Topia) 실현’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미래 100년에 대비한 사업구조 혁신을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대한전기협회, 전력산업기술 표준화 MOU 체결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와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9월 22일 개최한 '제5회 KEPIC 성능시험 세미나'에서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화력발전 유지정비 기준을 산업계에 확대적용하기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MOU를 통해 전력연구원은 화력발전 품질보증분야의 독자적 평가 인증체계를 구축하고, 대한전기협회는 화력발전 유지정비분야 기준 및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함으로써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MOU 체결후 진행된 KEPIC 기술세미나에는 한전, 5개 발전회사 및 민간발전사, 한전KPS, 한전E&C, 두산중공업 등 발전설비 설계·제작·시공·운용 및 정비 등 전 분야의 전문가, 연구자 및 운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오전 합동세션과 오후 기술세.. 더보기
풍력시스템 화재예방, 해답이 ‘소화설비’? 앞으로 자동소화설비가 설치된 풍력발전시스템 사용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자동소화설비를 갖추지 않은 풍력시스템을 설치한 발전사업자는 사용전검사를 받을 수 없게 된다. 풍력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화재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풍력시스템의 안전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자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전기설비기술기준 개정작업에 들어갔다. 현재 대한전기협회에서 풍력시스템의 화재예방시스템 적용과 관련한 전기설비기술기준 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자동소화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방향으로 내용이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월 중순 열릴 예정인 풍력분과위원회에서 개정안을 검토한 후 전문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심의·조정을 거쳐 전기기술기준위원회의 최종 채택·승인을 마치면 고시된다. 풍력업계.. 더보기
2015 KEPIC-Week, 천년고도 경주서 세계화 머리 맞대 우리나라 고유의 전력산업 기술표준인 KEPIC의 현장적용 활성화와 세계화를 모색하기 위해 1,000여 명에 달하는 전력산업계 전문가들이 경주에 모였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전력산업의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기술인력의 협력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2015 KEPIC-Week’를 9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경북 경주 소재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국내외 전력산업계 전문인력 1,000여 명 경주에 한자리 원전서 신재생에너지까지 분야별 150여 편 논문 발표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KEPIC-Week는 산업계와 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장중심의 기술들이 표준화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력산업계 모두가 공감하고 피부에 와 닿는 논문들을 선정해 분야별로 세분화해 워크숍을 진..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50년 발자취 기록한 역사관 오픈 대한전기협회가 반세기동안 걸어온 발자취와 국내 전력산업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최근 이전한 가락동 신사옥에 협회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관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신사옥 1층 안내데스크 맞은편에 마련된 역사관은 20.8m2(6.3평) 규모에 총 4개 구역으로 꾸며졌다. 사진으로 보는 전기협회 역사 Zone은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50년간의 협회활동을 기록한 사진자료들로 구성됐으며, 협회 역대회장 Zone에서는 지금까지 협회장을 맡았던 19명의 인사들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사료 Zone에는 전기협회 창립취지서를 비롯한 법인설립허가서, 전기의 날 기념사료, 에디슨 축음기&원통형 음반, 에디슨 전구 등 총 25종 51점의 전기유물들이 전시돼 있.. 더보기
KEPIC 세계화 향한 열세 번째 발걸음 ‘올해는 경주다’ 대한민국 전력산업계 최대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KEPIC-Week’가 올해는 소통의 엔진을 달고 천년 고도 경주에서 펼쳐진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전력산업의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기술 인력의 협력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전력계 한마당 축제인 ‘2015 KEPIC-Week’를 9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 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 2020 중장기 비전인 ‘Advanced Standards & Global Partner’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정부를 비롯한 국내외 산업계, 학계 등 관련 전문인력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전력산업계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50회 전기의 날 기념식’서 유공자 52명 훈포장 국내 전기산업계를 대표해 전기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정된 ‘전기의 날’이 올해 50회째를 맞아 다채롭게 진행됐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4월 8일 나주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제50회 전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전기인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 대한전기협회는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2명을 선정, 훈포장을 수여했다. 홍춘근 서전기전 대표 금탑산업훈장 영예 창립 50주년 맞아 비전 선포식도 가져 이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수배전반 전문 제조업체를 설립해..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50회 ‘전기의 날’ 기념식 나주한전 본사서 개최 국내 전기산업계 행사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기의 날’이 올해로 50회째를 맞았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제50회 전기의 날’ 기념식을 4월 8일 나주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기산업계를 대표해 전기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지 올해로 반세기가 흐른 셈이다. 전기의 날 기념식은 1900년 4월 10일 우리나라 최초로 서울 종로거리에 전깃불이 들어온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 한전과 전기산업계 후원 아래 1966년부터 대한전기협회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1970년 공식 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정부지침에 따라 격년제로 열린다. 대한전기협회는 올해 50회째를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2명에게 정부 훈·.. 더보기
전기협회, 2015년판 전기․정보통신 표준품셈 발간 전기ㆍ정보통신 분야의 공사비 산출 근거가 되는 표준품셈이 발간됐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에서 발간한 2015년판 전기ㆍ정보통신 표준품셈은 발주기관과 시행사 간의 이견을 더욱 해소했으며, 현실화된 문구정리, 용어ㆍ적용기준 정비, 공량 및 해설조항 조정 등을 효율적으로 반영, 전기공사의 질적 향상과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에는 ‘강관주 기계 건주’ 등 7개 조항의 품이 새롭게 신설되었고, ‘철탑 점검’, ‘주상변압기 기계설치’ 등 71개 개정 조항이 반영된 개정판을 발간, 보급하고 있다. 표준품셈은 전기부문 ▲제1장(적용기준) ▲제2장(송전설비공사) ▲제3장(변전설비공사) ▲제4장(배전설비공사) ▲제5장(내선설비공사) ▲제6장(계측 및 자동제어 설비공사) ▲제7장(전기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