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양

미래에너지정책연구원, 전력시장 제도 개선과 가스역할 공유 2016년 11월 국회가 비준한 파리협정을 계기로 우리나라는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국제적 책임을 부담하게 됐다. 신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협정은 195개 당사국 모두에게 구속력 있는 보편적인 첫 기후합의다.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2°C 이내로 제한하고 2020년부터 5년마다 상향된 목표를 제출하도록 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경제성·효율성 위주로 에너지 정책을 추진했다. 하지만 현 정부는 국민 생명과 안전,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60년에 걸친 탈원전 정책 추진, 노후석탄화력 임기 내 폐쇄, 태양광·해상풍력 육성 등 탈원전·탈석탄과 함께 신재생에너지·LNG발전 확대도 전망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전력시장 제도 개선과 가스의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소아암 환아 지원 나서 포스코에너지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한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11월 15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심동욱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암 환아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포스코에너지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포항·광양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가운데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를 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금 2,000만원은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나눔기금’ 중 일부 재원을 통해 마련됐다. 포스코에너지는 2014년 이후 13명의 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6,000만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심동욱 포스코..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에너지 효율개선 지원사업 6년째 이어가 포스코에너지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개선·재능봉사 등의 지원을 펼치는 ‘에너지드림’ 사업을 6년째 이어갔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사업장이 소재한 인천·포항·광양에서 ▲에너지 효율개선 ▲전기점검 재능봉사 ▲태양광설비 지원 등 지역사회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에너지드림’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에너지드림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238가구·20개 시설에 에너지 관련 지원이 이뤄졌다. 포스코에너지에 따르면 그동안 에너지드림 활동으로 약 7,800만원의 에너지 비용이 절감됐다. 포스코에너지 서울 본사와 인천LNG복합발전소 임직원들은 9월 12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2개 가구를 방문해 단열·바닥공사·노후 보일러 교체 등의 에너지 효율개선 봉..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광양 복지시설에 10kW급 태양광 기증 포스코에너지가 2013년부터 지역 복지시설에 태양광을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올해도 이어갔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은 8월 30일 광양YMCA 청소년인권보호센터에 10kW급 태양광설비를 기증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포스코에너지에 따르면 광양YMCA 청소년인권보호센터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운영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냉난방을 위한 전기요금이 전체 운영비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높아 그동안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포스코에너지가 이번에 기증한 10kW급 태양광의 연간 전기생산량은 약 1만3,140kWh다. 이는 현재 청소년인권보호센터에서 사용하는 연간 전기사용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포스코에너지가 2013년부터 매년 기증한 태양광설비는 ▲1호 아로마 요양원(20kW) ▲2호 햇빛마을 주간보호..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에너지복지 실현에 앞장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4월 11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기부금’ 1억4,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포스코에너지가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드림’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너지드림’ 사업은 포스코에너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포항·광양지역의 저소득 에너지빈곤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개선 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너지빈곤층 가구를 대상으로는 냉난방 효율 제고를 위한 창호교체, 단열시공, 보일러 교체, 바닥공사 등을 지원하고, 일부 사회복지시설에는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태양광..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2016년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식’ 개최 포스코에너지가 조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사내 커뮤니케이터’ 양성에 나선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3월 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CR실장, 사내 커뮤니케이터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식은 ▲2016년 사내 커뮤니케이터 역할 및 운영방안 소개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장 수여 ▲사내 커뮤니케이터 각오 및 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포항·광양사업장의 사내 커뮤니케이터들은 영상회의를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부터 ‘사내 커뮤니케이터’를 선발·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사내 커뮤니케이터는 각 그룹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그룹별 1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커뮤니케이터는 각 그룹 내 홍보 아이템을 발..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광양노인복지센터에 12kW급 태양광설비 기증 포스코에너지가 광양부생가스발전소 인근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1월 19일 전남 광양시 봉강면에 위치한 광양노인복지센터에서 12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하고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훈 포스코에너지 부사장을 비롯해 강정일 전남도의원, 최평규 광양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서복자 광양시청 주민생활지원과장, 황찬우 광양노인복지센터장, 포스코에너지 광양발전부 직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광양노인복지센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노인 70여 명이 생활하고 있는 복지시설로 정부 지원 없이 개인이 인가 받아 운영 중인 곳이다. 혹서기 및 혹한기 냉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포스코에너지가 이번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함에 따라 앞으로 기존 대비 연..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저소득가정 환아 치료비 전달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부분을 모아 난치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11월 2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심동욱 포스코에너지 경영기획본부장,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 황석현 포스코에너지 근로자협의회 의장, 김명석 포스코에너지 노동조합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난치병 환아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치료비 3,500만원은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모아진 ‘나눔기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매칭그랜트로 보태 마련됐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소아암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은 박소연 어린이가 홍보대사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4살 때 소아암 발병 후 700여 일의 치료기간을 이겨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