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한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11월 15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심동욱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암 환아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포스코에너지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포항·광양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가운데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를 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금 2,000만원은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나눔기금’ 중 일부 재원을 통해 마련됐다.
포스코에너지는 2014년 이후 13명의 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6,000만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심동욱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1% 나눔기금을 의미 있게 활용하고자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아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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