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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한수원, 도시형 태양광 발전사업 본격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0월 24일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 거창군 등과 국내 최대 협동조합형 산업단지 태양광 발전설비 건설 및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정재훈 한수원 사장, 정재민 진주시 부시장, 송도근 사천시 시장, 구인모 거창군 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동조합형 경남산업단지 태양광사업’은 500MW 이상의 개발 잠재용량을 가진 대규모의 협동조합형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1단계는 사업비 64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에 위치한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한수원과 공동으로 건물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방식 등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수원.. 더보기
한국남동발전 ‘영농형 태양광’, "농가, 태양광을 만나다… 쌀·전기 한꺼번에 생산"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일원 2,480㎡(약 750평) 농지에는 특별한 청보리가 자라고 있다. 이곳에는 여느 농지와 달리 보리가 심어진 위로 태양광 모듈이 일정 거리를 두고 줄지어 설치돼 있다. 한국남동발전에서 지난해 3월부터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영농형 태양광 농장’이다. 얼핏 생각했을 때 농작물 위에 구조물을 설치하면 그늘로 인해 작황이 나빠져 농가 수익에 영향을 줄 것 같지만 지난해 실증결과에 따르면 쌀 수확량 감소는 10%대 수준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태양광에서 전기를 생산해 얻어지는 수익을 합치면 농가 수익에 큰 보탬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농형 태양광은 부지확보와 지역민원으로 인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을 뒷받침할 현실적인.. 더보기
남동발전, 온실가스 감축·농가 소득향상 위해 앞장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12월 12일 진주 본사에서 농업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농가 소득향상 상생협력 사업추진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남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동발전은 5년간 100억원의 자금을 조성해 경남지역 농업인에게 에너지 절감, 신재생에너지시설 등 저탄소 농업기술 도입에 필요한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남동발전의 지원을 받은 농가는 시설투자비 부담을 줄여 농산물 생산비 절감, 품질향상 등 신소득 창출효과를 거둘 예정이다. 시설가동 등으로 얻는 온실가스 감축실적은 연간 약 10만톤으로 남동발전이 확보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남도는 지원대상 농가 발굴, 온실가스 감축실적 인증 등을 위해 기술.. 더보기
남동발전, 저소득층 석면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후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6월 7일 진주 본사에서 2017 경상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한철수 경남공동모금회장, 경상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경상남도, 경남공동모금회,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해 진행됐다. 2017 경남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은 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석면이 사용된 저소득층 노후 슬레이트 지붕을 교체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남동발전은 2016~2020년까지 5년간 2억5,000만원을 후원해 총 376세대의 석면 슬레이트지붕 가구를 개량할 계획이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 더보기
남동발전, 회처리장 유휴부지 활용해 태양광 발전소 건설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이 국내 최초로 회처리장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남동발전은 4월 4일 삼천포발전본부 제1회처리장에서 ‘삼천포 제1회처리장 10MW 태양광 발전소 준공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해 남동발전 임직원, 김학도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10MW 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15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규모로 약 4,500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또한 6,872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유휴부지 활용을 통한 신재생 활성화를 위해 남동발전과 산업부, 환경부, 경상남도 등 유관기관은 유기적인 협업관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9월부터 공사에 돌입했으며 약 7개월에 걸쳐 완.. 더보기
남부발전,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동참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경상남도 하동군 관내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에 동참한다. 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는 3월 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경상남도 서부청사 부속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개량 민·관 협력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지붕을 제거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맞춤형으로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하동군 관내 사회적기업인 ‘편안한집’과 연계한 사업지원으로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복지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데 주력했다.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하동발전본부는 하동군 관내 41세대 슬레이트지붕 개량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매년 3,000만원씩 2020년까지 4년.. 더보기
남동발전, 정부3.0 기반 행복홀씨 프로젝트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과 경상남도는 6월 23일 연화산도립공원(경남 고성 소재)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류성대 남동발전 삼천포본부장,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 최평호 고성군수 및 고성군 57개 시민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행정자치부와 지자체 주관 사업으로, 주민·기관·단체 등이 공원·지역명소 등의 특정장소를 지정(입양) 받아 자율적으로 ▲청소 ▲꽃 가꾸기 등 주변환경 개선 동참을 유도하는 환경정화사업이다. 이 사업은 깨끗한 환경이 민들레 홀씨처럼 지역 곳곳에 퍼져 나가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명명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동발전은 연화산도립공원을 행복홀씨 입양지로 분양받았으며, 2년간 환경정화활동을.. 더보기
남동발전, 경남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개량 협력 MOU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3월 3일 진주시 문산읍에서 ‘경상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개량 민·관 협력사업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허엽 남동발전 사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써니(Sunn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자체 연계사업인 ‘경상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개량 민·관 협력사업’에 참여했다. 써니 프로젝트는 남동발전 핵심역량인 에너지사업과 연계해 에너지 빈곤층의 복지를 향상시키고자 시행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남동발전은 5년간 총 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 2억5,000만원을 기탁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사업은 정부3.0 가치를 기반으로 남동발전을 포.. 더보기
에관공 경남본부, ‘2015 신재생에너지 보급촉진대회’ 개최 에너지관리공단 경남본부가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기반 확대를 위한 교류의 장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련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경남본부(본부장 태경봉)는 경상남도를 비롯한 창원시,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5월 14일 창원해양공원 내 해양솔라파크 국제회의장에서 경남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신재생에너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2015 경남 신재생에너지 보급촉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포상을 물론 RPS제도 현황, 국내외 풍력시장 동향, 수소에너지 사업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 마켓의 일환으로 도내 관련 전문기업과 유관기관의 홍보부스를 현장에서 운영해 홍보·교류의 장도 제공했다. 유공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