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경남본부가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기반 확대를 위한 교류의 장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련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경남본부(본부장 태경봉)는 경상남도를 비롯한 창원시,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5월 14일 창원해양공원 내 해양솔라파크 국제회의장에서 경남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신재생에너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2015 경남 신재생에너지 보급촉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포상을 물론 RPS제도 현황, 국내외 풍력시장 동향, 수소에너지 사업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 마켓의 일환으로 도내 관련 전문기업과 유관기관의 홍보부스를 현장에서 운영해 홍보·교류의 장도 제공했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김대영 무림파워텍 대표 외 3명이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상을 수상했고, 임채신 양산군 주무관 외 3명이 경남도지사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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