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전KDN, 빛가람 동반성장 페스티벌 참가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광주전남혁신도시내 한전 본사에서 5월 28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2015 빛가람 동반성장 Festival' 참가했다. 한전KDN은 이 행사에서 180여개 공공기관 및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동반성장 프로그램 및 주요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했으며, 2013년도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배전지능화용 지능형 통합시험기`를 전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전KDN 임수경 사장은 “혁신도시내에 전력ICT 중소기업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전력ICT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동반성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전KDN은 5월 20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중기전략’을 새롭게 수립하는 등 회사 내 동반성장 프로그램 강화에도 박차.. 더보기 한전, 사회안전망 구축 및 광주U대회 입장권 구매 협약 한전(사장 조환익)은 5월 29일 광주시청에서 한전-광주시 간 치매·독거노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사업 협력' 협약 체결 및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입장권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광주시(시장 윤장현)와 함께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사업 협력’ 협약을 맺었다. 한전의 원격검침망인 지능형 검침인프라(AMI)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웨어러블 기기 기반의 위치 확인시스템 개발을 통한 치매노인 실종 예방 ▲전력사용량 분석 앱(App) 등을 통한 독거노인 신변 이상 확인서비스 제공 ▲전력ICT 융복합 기반의 추가적인 사업모델 개발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한전은 사회안전망 시스템을 구축해 광주시에 제공하고, 광주시는 .. 더보기 한전, 다음카카오와 업무협약으로 핀테크 시장 활성화 선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27일 한전 본사에서 다음카카오(대표이사 이석우)와 핀테크를 적용한 전기요금 청구 및 납부 그리고 양방향 소통채널 구축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전기요금 청구 및 모바일 간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과 한국전력과 전기사용 고객 간의 양방향 소통채널을 구축하는 것, 그리고 다양한 모바일 부가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중심의 원스톱 전력서비스 체계를 갖추는 것이 주요 목표다. 카카오톡을 통한 전기요금 청구 및 수납서비스가 출시되면 제작과 우편송달 등 비교적 시간이 오래 걸리는 종이청구서 대신 카카오톡을 통해 전기요금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고, 1년 365일 언제든지 카카오페이를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도 있게 된다. 한국전력은 금융환경.. 더보기 한전, 무정전 전력공급을 위한 배전지능화 시스템 1단계 구축완료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5월 27일 한전 본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장, 한국전기공사협회장,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부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전지능화시스템' 1단계 구축완료 기념식을 개최해 배전지능화시스템 개발과 구축에 기여한 유공자 48명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 포상했다. '배전지능화시스템'은 정전시간을 대폭 단축하여 약 1조3,000억원의 경제적 이득 즉 사회적 정전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고, 시스템을 자체 개발함으로써 약 1조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는 등 국가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 배전지능화 도입 전 고장에 의한 연평균 호당 정전시간은 30분에서 배전 지능화 도입 후 연평균 정전시간이 4분으로 약 87%단축돼 국민생활 편의 및 산업활동에 크게 .. 더보기 한전, LG유플러스와 스마트그리드 사업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LG유플러스(대표이사 이상철)는 5월 27일 한전 광주전남본부에서 전력과 IoT(사물 인터넷) 융합, 빅데이터 활용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그리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전력-IoT 융합 스마트그리드 모델을 적극 개발하고, 국내 실증 및 확산사업 적용을 거쳐 국내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활성화해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시장에 동반 진출하는 상생 협업모델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단지 대상 스마트그리드 사업화 추진 ▲IoT 기반의 에너지효율화, 보안, 안전관리 분야 기술개발 및 실증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한 국내·외 시장 공동개발 및 진출 등의 구체적인 사업추진 협력 분야를 선정하고, 양사 전문가.. 더보기 한전노사, 네팔 대지진 피해복구 성금 1억원 기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대지진으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네팔 국민을 위해 전국전력노동조합과 함께 전 임직원의 자발적 나눔으로 모금한 성금 1억원을 5월 19일 주한 네팔대사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 달 25일과 5월 12일 두 차례 대지진으로 인해 국가적 재난을 겪고 있는 네팔의 피해 복구와 긴급 구호를 위해 2만여 전 직원이 모금한 금액이다. 이날 조환익 사장을 대신해 방문한 여성구 한전 협력안전본부장과 신동진 전국전력노동조합 위원장은 카만 싱 라마 주한 네팔대사를 만나 두 차례 강진으로 인한 네팔 국민들의 고통에 깊은 위로를 전하며, 성금이 네팔의 빠른 재건과 구호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전은 아이티 지진·일본 지진·필리핀 태풍·천안함 피격·연평.. 더보기 한국전력, 방과후 학습지원으로 전력 꿈나무 인재 육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19일 본사 한빛홀에서 학생, 대학,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Glocal) 인재 양성을 위한 방과후 학습 지원 Kick-off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방과후 학습지원 프로그램은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뛰어난 학습능력과 열정을 가지고도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학생을 지원해 글로컬 인재로 발굴·양성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기 위해 시행했다. 특히, 공모를 통해 대학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학습강사로 활용함으로써 대학생에게는 경제적 도움을 주고, 리더십과 봉사정신을 높이면서 책임감과 열정을 갖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학습지원 프로그램은 올해 5월부터 34주간 계획으로 매주 4회(영어, 수학)로,.. 더보기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 “국제전기전력전시회 통해 업계 선도적 역할 수행할 것” 유관기관 공동협력 사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발전·원자력 플랜트설비 및 기자재, 스마트그리드에 특화된 전시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를 개최했다. 5월 13~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발전6사 등 21개 기관 및 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한전·발전6사 등은 그동안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업체 등 관련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해 왔다. 올해로 13회째 개최된 본 전시회는 전시회 참가 성과에 만족한 참가업체의 입소문.. 더보기 한전·KIAT·한국벤처투자, ‘에너지신산업펀드’ 출자 협약식 가져 정부에서 추진중인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및 핵심 기술개발 전략과 연계해서 에너지신산업 창조 조성을 통해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사업이 급진전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14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조강래 한국벤처투자 사장과 에너지신산업 창출 및 전력․에너지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에너지신산업펀드’ 출자 협약식을 가졌다. 에너지신산업 창출 및 에너지밸리 조성 위한 펀드 조성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분야의 창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 에너지밸리 조성과 에너지신산업 선도 최근 기후변화 위기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와.. 더보기 전력거래소, 임직원 대상 청렴문화 의식 고취 전력거래소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의식 고취를 통한 청렴문화 강화에 나섰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5월 14, 15일 양일간 전남 강진군 도암면에 위치한 다산 교육관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간 유배생활을 지낸 강진에서 청렴문화 유적체험을 실시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올바른 윤리관 확립과 청렴의식을 제고하는 동시에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홍철호 국민권익위원회 부패영향분석과장이 ‘공직자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펼쳐 주목을 받았으며, 임직원 모두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둘째 날 가진 특강에서 다산의 목민사상을 .. 더보기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