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해관리공단, 우리노동조합과 첫 단체협약 체결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8월 22일 원주 본사에서 공단 우리노동조합(위원장 홍기표)과 노·사간 신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노조는 지난 2월 우리노동조합 설립으로 기존 광해관리공단 노동조합과 함께 복수노조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공단은 이날 과반수 대표노조로 교섭창구가 된 우리노동조합과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우리노조는 이번 단체협약에서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 및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자녀돌봄휴가, 난임치료휴가 도입 등 사안에 합의했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규정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일·가정 양립,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규정을 도입했다”며 “공단을 일하기 좋은 회사, .. 더보기 한국도로공사, 태양광 발전수익 한국에너지재단에 전달 홍두표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오른쪽)이 우본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왼쪽)에게 기부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폐 국도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 수익금 2억원을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복지 사업비로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석)에 기부했다. 홍두표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은 8월 10일 한국에너지재단을 방문해 우중본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에게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한국에너지재단은 한국도로공사의 기부금으로 태양광 발전소 설치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 약 300여 가구를 선정해 매달 전기요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1억2,000만원을 투입해 사회복지시설 5곳,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줌으로써 사회복지시설의 재정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에.. 더보기 에너지공단, 가족대상 에너지 체험캠프 운영 한국에너지공단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어울려 에너지절약의 필요성을 생각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초·중·고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林과 함께하는 에너지사랑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체험을 통해 미래 에너지의 필요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시키고자 마련됐다. 에너지공단은 ▲태양광 LED 램프·조리기구 만들기 ▲ECO 한지 전등갓 만들기 ▲신재생에너지 미래 하우스 만들기 ▲에너지 보물섬 탐험 등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과거·현재·미래 등 시간 흐름에 따른 숲과 에너지 히스토리 및 자연친화적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은 참가.. 더보기 에너지정보문화재단, 국민기자단 상반기 성과 보고대회 열어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7월 27~28일 양일간 경북 경주 일원에서 ‘에너지프렌즈’ 국민기자단(이하 ‘국민기자단’) 상반기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에 관한 정보를 국민 눈높이에서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지난 4월 출범한 국민기자단은 해외 유학생을 비롯한 대학생, 직장인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개월간 에너지시설 현장취재, 기획기사 작성, 해외 에너지동향 소개 등 총 161건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 등을 통해 확산해 오고있다. 기자단은 이번 행사에서 월성원전과 경주 풍력단지 등 에너지시설을 방문 취재했고, 원자력 안전 전문가인 이정윤 ‘원자력안전과 미래’ 대표를 초청해 ‘에너지전환시대의 안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함께 했다. 이정윤 대표는 에너지 전환의 배경과.. 더보기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대북사업가 송금호 에스디에스글로벌 대표 대북경협 세미나 초청 강연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 이하 협회로 표기)는 7월 25일 토즈 강남컨퍼런스센터에서 민간 최고 대북사업 전문가인 송금호 대표를 초빙해 세미나를 가졌다. 송금호 대표는 IT기업인 에스디에스글로벌 대표이며 최근까지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에서 특별보좌관으로 근무하며 정부의 남북경협 실무를 도운 대북사업 전문가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송금호 대표는 '남북 경제협력의 전망과 과제, 그리고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협회의 남북 경협 TF 참가사 실무자 및 임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송금호 대표는 남북 경제협력 전망과 남북 경협의 제한사항 그리고 기업의 입장에서 실제적으로 남북 경제협력사업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참여사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강연 말미에는 변화된 북한의 실상과 현.. 더보기 에너지재단, 대전도시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은 7월 20일 대전도시공사(사장 유영균)와 ‘저소득층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한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로 대전지역의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 단열, 창호, 바닥공사, 보일러 교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에너지재단은 대전도시공사로부터 매입임대주택(754가구)에 거주하는 대상가구의 정보를 받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 관계를 맺고 대상가구 추천을 위한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약속하고 향후 2~3년간 대전지역 에너지 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광식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여러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저소득가구가 에너지복..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농어촌지역 30개 사회적 경제조직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은 7월 19일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한전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의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전국 농어촌지역 30개 사회적 경제조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한전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부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0억원으로 전국 읍·면지역 소재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100㎾ 이내의 햇살행복 발전소와 10kW 이내의 햇살행복 패널을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가구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전 햇살행복 발전소 무상 지원을 통해 FTA(자유무역협정)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에 일자리 창출, 소득 증대 등 자립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며 지.. 더보기 에너지공단, 자발적 에너지효율 향상 붐 조성 에너지다소비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에너지효율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시범 도입한 ‘우수사업장 인증제도’가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6월 20일 쉐라톤서울팔래스 호텔에서 ‘우수사업장 인증제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수사업장에 도전하는 포스코·두산중공업·이수화학 등 20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수사업장 인증제도는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에너지절감 노력을 평가해 우수사업장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우수사업장에 선정된 기업에는 에너지챔피언 타이틀을 비롯해 에너지진단 면제와 에너지이용합리화 자금지원 평가 시 가점부여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해 ‘에너지챔피언 시범사업’을 통해 성과를 인정받아.. 더보기 개도국 기후기술 사업화 위해 기후재원 중요 선진국과 개도국이 모두 참여하는 신기후체제와 관련해 국제사회는 개발도상국의 친환경 기술에 대한 접근을 촉진하고 있다. 아울러 기후기술을 바탕으로 한 사업에 기후재원의 활용과 적극적 참여를 모색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국내외 기후기술 동향을 점검하고 기후재원 마련 활성화 과제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6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기후기술 개발 및 확산을 위한 기후재원 연계 강화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홍일표 포럼 대표의원은 “기후변화 관련 총회를 하게 되면 개도국 위원과 선진국 위원 사이에 확연한 입장차이가 있고 서로 이해관계도 다르다”며 “결국 상호 이해관계를 조화롭게 하기 위해선 개도국에 대한 기술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 더보기 에너지공단, 16개 기업과 스마트에너지팩토리 발대식 가져 한국에너지공단이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절감 기술 도입 정도를 평가해 각종 지원사업을 맞춤형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5월 3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가 에너지효율화 정책에 적극적인 주요 기업과 ‘스마트에너지팩토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중소·중견기업은 국일제지·동은단조·종근당·비락·대전열병합발전·피케이밸브·진흥기업 등 16개 기업이다. 스마트에너지팩토리란 에너지공급·소비 등 전 과정에서 신재생에너지·ES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고효율기기 등을 설치·활용해 에너지효율개선·부하관리 등 스마트한 에너지절감 활동을 실행하는 공장을 의미한다. 에너지공단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대응 역량이 상대적으..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