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신입직원들의 조기적응을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나섰다.
남부발전은 5월 13~14일까지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첫날에는 신입사원과 선배사원이 함께 멘토링에 대한 역할과 사례를 공유하고 결연식을 가졌다.
둘째날에는 함께 산을 등반하며 관계를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남부발전은 앞으로 매월 활동결과 보고서와 설문조사를 통해 우수멘토와 멘티를 선발하고, 인사팀에서는 실행성과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인사와 교육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은 “신입사원은 미래의 남부발전을 이끌어갈 중요한 인재”라며 “회사에서는 아낌없는 지원과 프로그램을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남부발전 직원으로서의 자긍심이 생기고 국가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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