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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중부발전 서울화력, ‘광혜시원 빛드리미’ 창단

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본부장 이윤덕)는 4월 5일 사회봉사단 ‘광혜시원 빛드리미’ 창단식을 진행했다.

광혜시원 빛드리미 봉사단은 서울화력이 우리나라 최초의 화력발전소로서 이 땅에 처음으로 빛을 전한 광혜시원의 뜻을 이어받아,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에게 빛을 드린다는 의미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자 창단됐다.

이번에 창단된 서울화력 봉사단은 발전소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26명을 주축으로 발전 업(work)과 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재능기부형으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그 일환으로 봉사단원이 직접 에너지 교육강사로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에너지교육’ 및 ‘발전소 직업체험 교육’을 시행한다. 동시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기배선 및 전열기를 수선·교체하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윤덕 서울화력 본부장은 “세계최초의 지하발전소 건설, 지상부 공원화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서울화력의 기술력과 직원들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서울화력만이 할 수 있는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