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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남동발전, 한국투명성기구와 ‘청렴·반부패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과 사단법인 한국투명성기구는 2월 25일 부패방지 및 투명사회 정착을 위한 ‘청렴·반부패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낙규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 문홍주 투명성기구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동발전은 향후 투명성기구의 부정부패 예방활동에 동참하는 한편 ▲남동발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지원 ▲청렴교육 및 홍보 협력 ▲청렴도 향상을 위한 활동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낙규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역량 지원을 통한 남동발전 청렴 추진기반 강화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며 “청렴문화 확산에 있어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New Start 2015 청렴실천 원년 선포 후 적극적인 청렴확산 노력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 결과 우수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에는 ‘Jump Up 2016 청렴한 남동 최우수기업 도약’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