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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서부발전,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 동참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 임원 및 중요간부 124명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어 1월 28일 충남 서산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서명부를 전달했다.

정영철 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우리 경제가 선진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이 절실하다고 생각돼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본사 및 주요 사업소(인천·평택·태안·군산)에도 서명대를 설치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회사 홈페이지에도 전자서명 사이트를 링크해 일반인들의 동참을 환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