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이 경남 진주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2월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진주시청 관계자 등과 함께 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향토의 전통이 살아 있는 진주지역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김낙규 상임감사와 여인철 노조위원장, 직원 등 40여명과 진주시청 직원, 진주시 상인연합회원 등이 참가했으며, 참석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을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했다. 남동발전은 구매한 상품 등을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11년부터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공동체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본사를 비롯해 삼천포, 영흥 등 6개 사업소에서 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2회씩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자사 직원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토록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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