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단체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그리드협회, EES 시스템 PCS 단체표준인증 시행 앞장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가 전기에너지저장시스템용(EES System) 전력변환장치 단체표준인증 시행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4월 18일 협회 사무실에서 협회와 시험기관 간(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본 협약을 통해 스마트그리드 시험·인증기반 구축을 주목적으로 협회는 시험방법 표준 및 인증심사기준을 개발한다. 시험기관은 단체표준인증 시험 및 시험결과 신뢰성 유지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단체표준인증 품목 표준은 협회에서 개발한 전기에너지저장시스템용 전력변환장치(표준번호: SPS-SGSF-025-4:1972)를 적용한다. 향후 EES System 전체로 인증이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그동안 기업이 신규제품을 출시해도..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배전용 ESS 사업설명회’ 개최 ▲ 전기진흥회는 4월 14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전 관계자 및 ESS 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1차 전기저장장치협의회를 열었다 한전 배전용 ESS사업의 본격적 시행을 앞두고 시범사업에 대한 점검과 향후 사업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4월 14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전 관계자 및 ESS 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1차 ESS협의회(공동 협의회장, 장성훈 LG화학 전무, 장완성 보성파워텍 부회장)를 열고 한전 ‘배전용 ESS사업 설명회’와 배전용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의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발표자로 나선 곽필목 한전 배전계획처 차장은 ▲분산형전원 배전계통..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한전과 상생협력 간담회 가져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한국전력이 협력을 통한 상생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11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전 본사에서 ‘한전-한국전기공사협회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과 조환익 한전 사장은 간담회에 앞선 환담 자리에서 전기공사업계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또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전기공사업계의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기계가 4차 산업혁명의 주류로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전기공사협회와 한전은 배전공사 입찰참가자격 개선방안을 비롯해 업체들이 일선 작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 더보기 김진영 기업재난안전협회장, “ 재난·안전관리 투자, 손실 아닌 영원한 경영 보장” 기업재난안전협회(회장 김진영)는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업재해경감정책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교육·홍보, 전문가적 기술지원, 국제적 요구사항에 대한 조사 및 건의, 자문 및 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국가 재난대비·대응훈련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활동 전개를 통해 국민의식 안전문화화를 목적으로 국민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초대 기업재난안전협회장으로 취임한 김진영 협회장은 “우리나라 재난분야는 아직 걸음마 단계로, 단체·기업 측면에서 업무중단이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이 닥칠 경우 업무연속성 확보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본 협회의 업무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돼 초대 회장으로 .. 더보기 이준신 한국풍력에너지학회장, "풍력산업, 산·학·연 순환체계 활성화 필요” 지난해 말 국내 풍력발전 총 설비용량이 1GW를 돌파했으며, 올해에는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에 연구시작품이긴 하지만 3기의 해상풍력터빈이 설치돼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풍력산업이 활기를 찾을 것이라는 게 관련업계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바람을 이용한 청정에너지 개발을 위해 학문 및 기술적 연구개발과 정보를 보급하는 주체로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해 풍력에너지원을 널리 보급하고 국가산업발전과 청정에너지원 개발에 이바지하는 한국풍력에너지학회는 올해 새로운 사령탑으로 이준신 한전 전력연구원 에너지신사업연구소 신재생&ESS그룹장이 학회장으로 선임됐다. 특히 그간 학계 인사가 주류였던 풍력에너지학회장 자리에 산업계 인사가 선임됐다는 점에서 관련업계 관계자들은 반색하는 분위기다. 보다 실질적으로 풍력산업 활성화를 선.. 더보기 한국방사선진흥협회, 올해 제1차 방사선진흥포럼 개최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이명철)는 3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방사선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대형프로젝트’를 주제로 출연(연), 관련 협·학회 및 단체장, 대학교수, 기업체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1차 방사선진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이명철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 주제발표와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된 2부 패널토론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주제발표는 성균관대학교 채종서 교수가 맡았으며 ▲기술 혁신과 방사선 산업 ▲국가 대형프로젝트(웰빙 4.0 비즈니스 단지) 조성 추진 ▲첨단 의료 복합 밸리 ▲에너지·환경 밸리 및 사업 고도화 ▲4차 산업혁신센터 및 사업 고도화 ▲바이오·첨단 소재 및 기기 사업 고도화 등 방사선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대형프..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철도시설공단과 상생 방안 논의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철도시설공단과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3월 30일 충남 대전에 위치한 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해 업계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강화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은 강영일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철도시설 분야 전기공사업계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상호 파트너십 강화 등 업계 발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재선 회장은 “철도시설공단에서 철도전기시공 분야 품질향상 등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파트너십을 강화하자”고 전했다. 특히 중소전기시공업체들이 전기철도 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강영일 이사장은 “국내 전기철도.. 더보기 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제7회 국제시험인증 표준 포럼 개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송유종)은 3월 14~17일까지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KTC 주관 ‘제7회 국제시험인증 표준 포럼’을 개최했다. KTC는 이번 총회가 지난해 13개국보다 14개국 늘어난 총 27개국의 인증을 KTC성적서로 취득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멕시코, 벨라루스, 체코, 중국 등 수출교역량이 많은 전 세계 27개 시험인증기관 기관장과 대표이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 국가표준 및 국제표준정보, 시험방법 등을 논의하고 토론하는 등 시험인증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정보공유의 장도 마련됐다. 첫 번째 주제 강연은 멕시코 국가시험인증기관 ANCE가 멕시코를 포함한 남미 표준인증인 NOM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에너지효율기관으로 지정받은 .. 더보기 원전기자재 중소기업 해외수출, 맞춤·단계별 사업전략 전개 원자력발전은 국내 전력생산의 30%를 차지하며 기술자립과 국산화를 이뤄 UAE 원전플랜트에서부터 연구로에 이르기까지 건설 및 기자재 해외 수출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원전 선진국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국내 발전용 원전 수출은 2009년 UAE에 한국형 원전인 APR1400 4기를 수주하며 성공적인 해외 원전수출 산업을 추진했지만, 이후 아직까지 추가 해외수주가 없는 상황이다. 연구로 기술 수출에서는 최초의 원자력시스템 일괄 수출인 요르단 연구용원자로(JRTR)가 2016년 12월 성공적으로 준공된 가운데 앞으로 약 2년간 JRTR 운영지원 사업을 지속 수행하며, 네덜란드 대형 연구로 건설사업인 PALLAS 국제입찰에 2017년 2월 말 입찰제안서를 제출하는 등 연구로 추가 수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발전에.. 더보기 전기조합, 조합원 자격에 에너지저장장치 품목 추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2월 23일 조합5층 대강당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회원사 임직원 및 전임 이사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기조합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2016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소액수의계약 연간 추천횟수 및 계약한도 설정(안) 등을 승인했다. 또한 정관 제9조 ‘조합원의 자격’에 에너지저장장치 품목을 추가하기 위해 정관 변경(안)을 제안·승인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단체수의계약제도 폐지 이후 판로확보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우리 중소기업에게 희망을 안겨준 ‘소기업제품 우선구매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말했다. 앞서 조달청에서는 1월 16일부터 2억1,..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