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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단체 소식

전기공사협회, 한전과 상생협력 간담회 가져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한국전력이 협력을 통한 상생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11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전 본사에서 ‘한전-한국전기공사협회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과 조환익 한전 사장은 간담회에 앞선 환담 자리에서 전기공사업계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또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전기공사업계의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기계가 4차 산업혁명의 주류로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전기공사협회와 한전은 배전공사 입찰참가자격 개선방안을 비롯해 업체들이 일선 작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박성철 영업본부장, 노일래 배전계획처장, 권오득 배전운영처장 등과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 김갑상 시도회장 단장, 전국 시도회 회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