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가 철도시설공단과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3월 30일 충남 대전에 위치한 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해 업계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강화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은 강영일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철도시설 분야 전기공사업계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상호 파트너십 강화 등 업계 발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재선 회장은 “철도시설공단에서 철도전기시공 분야 품질향상 등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파트너십을 강화하자”고 전했다. 특히 중소전기시공업체들이 전기철도 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강영일 이사장은 “국내 전기철도 분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은 전기공사기업의 공이 큰 것으로 안다”며 “시공품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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