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LS산전 동반성장 노력 인정, ‘대통령 표창’ 영예 안아 협력회사의 해외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LS산전이 체계적이고도 지속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 받아 ‘동반성장 FTA 특별유공’ 분야 최고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LS산전은 11월 1일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코엑스호텔에서 열린 ‘2016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FTA 특별유공 단체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시상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활동 중 FTA 활용 수출경쟁력 강화를 통한 해외 시장 개척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유공자 발굴 및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LS산전은 원산지확인서를 공급하는 협력회사에 대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협력회사의 FTA 활용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모기업과 협력회사 양측.. 더보기 안산시·LS산전, 탄소제로 에너지자립시티 만든다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조력발전소가 위치한 안산시가 LS산전과 손잡고 ‘탄소제로 에너지자립형 시티’로 탈바꿈한다. 안산시와 LS산전은 10월 20일 안산시 본청에서 제종길 안산시장과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에너지자립도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측은 ▲대부도 탄소제로 도시 조성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및 ESS 등 에너지 신산업 확대 ▲시화·반월 공단 스마트산단 구축 등을 중점 사업으로 향후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에 있어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맺게 됐다. 안산시는 에너지비전 2030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자립도시’를 표방하고 2030년까지 전력자립도 200%, 신재생에너지 비중 30%를 목표로 삼고.. 더보기 LS산전, 강소기업 육성 대상 태양광서 ESS까지 확대 LS산전이 태양광 산업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협력회사 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PV PARTNERS 제도를 올해부터 SE(Smart Energy) PARTNERS로 확대, 운영한다. LS산전은 10월 13일 충북 청주사업장에서 스마트 에너지 분야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마케팅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SE PARTNERS’ 제도 인증서 수여식과 통합 컨퍼런스를 가졌다고 밝혔다. SE PARTNERS는 지난 2013년 이후 3년 동안 태양광 분야 우수 협력사에게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인증서를 발급해 온 PV PARTENER에 ESS(에너지저장장치) 부문을 추가, 스마트에너지 분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 제도다. LS산전과 거래관계에 있는 회사 가운데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신재생 연계 위한 ESS 운영 모의시스템 개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급격한 출력 변동을 갖는 신재생에너지의 연계 운전을 위한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다기능 운영 모의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다기능 ESS 운영 모의시스템은 신재생 연계 운전, 부하관리, 주파수제어 등 다양한 운전 알고리즘을 탑재했으며, 전력시스템의 상황 및 경제성 분석을 통한 ESS의 최적 운영방안 제시도 가능하다.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운영 모의시스템은 첨두부하 제어, 주파수 조정, 신재생발전 출력안정화 제어 등 기존 운영시스템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단점을 개선해 각각의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ESS의 충·방전을 통합 제어하고 감시해 시스템의 운영효율성을 획기적으로 증대했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ESS의 다양한 목적 및 방식 등 적용분야에 맞게 대응할 .. 더보기 BIXPO 2016, “11억2,000만달러 수출상담 성과 기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에서 11월 2일부터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BIXPO 2016(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 4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43개국에서 2,400여 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기업 및 전문가가 참가하고 520개의 기업·단체의 전시부스가 운영됐다. 행사 첫날에만 1만5,000여 명이 관람하는 등 지난해 관람객 3만 명을 뛰어넘는 총 5만2,000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전력 분야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BIXPO 2016’은 지난해 열린 행사보다 훨씬 더 많은 성과 기록해 국내외 참가 기업들에게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이 됐다. 국내외 기업 간 153건의 비즈니스 미팅.. 더보기 에너지플러스 2016, “기후변화 대응 미래 전력산업을 만나다”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에너지플러스’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에너지플러스는 각각 개최되던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가 지난해부터 통합해 열리는 전시회로 미래 신성장 산업을 조명해 보는 귀중한 자리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다. 특히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각각의 전시회가 통합됨으로써 관련분야 참가기업들과 전시회 관람객들을 동시에 만족했다는 평가다. 전시회를 참관한 한 관람객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2차전지에서부터 전기차, 전기저장장치 분야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이들 분야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특히 전력관련 장비 업체들을 한꺼번에 관람할 수 있어서 산.. 더보기 LS산전 PLC·인버터, 대한민국 ‘최고 품질’ 4년 연속 인정 LS산전이 대한민국 최고의 품질만족 종합 지표인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자동화 대표 제품인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인버터 부문 1위 기업에 4년 연속 선정, 국내 자동화 분야 최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LS산전은 9월 27일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년 한국품질만족지수(Korean Standard - Quality Excellence Index) 1위 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4년 연속 PLC·인버터 부문 1위 기업 인증을 수상했다. 표준협회는 “일반 소비자와 전문가 조사 결과 LS산전 PLC와 인버터는 ‘감성품질’과 ‘사용품질’ 모든 항목에서 타 업체들보다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품질만족지수는 제품과 브랜드 이미지, 디.. 더보기 LS전선, 알루미늄 신소재 국제고유번호 획득 LS전선은 고강도 알루미늄 신소재를 개발, 최근 미국 알루미늄협회로부터 고유번호(AA3001)를 부여받았다고 9월 20일 밝혔다. LS전선은 AA로부터 발명 합금에 대해 고유번호를 받은 국내 유일의 업체다. 2002년 비열처리 알루미늄 합금(AA6024)에 대해 국내 첫 AA 인증을 받은 후 이번이 2번째이다. 전세계적으로 500여개, 아시아 19개가 등록돼 있다. 알루미늄 합금은 알루미늄에 구리, 망간 등 여러가지 금속원소들을 배합해 특성을 강화한 것으로 항공기, 자동차 산업 등의 발달로 수많은 합금 제품이 발명됐다. AA3001은 가정용 에어컨, 산업용 공조장치의 실외기와 본체 열교환기, 차량용 에어컨 등에 특화해 개발한 소재다. LS전선 관계자는 AA3001은 특히 세계 최고의 내식성을 자랑한다고 .. 더보기 배성환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CTO, "BIXPO 2016, 전력분야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 “한전은 올해 Forbes 선정 유틸리티 분야 1위의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Beyond the Top, Leading KEPCO’ 를 새로운 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자 합니다.”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만난 배성환 신성장기술본부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방향과 청사진에 대해 말했다. BIXPO는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본사를 나주로 이전한 후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우리나라 에너지 신산업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2015년에 처음 기획된 빛가람 국제 전기전력 기술 엑스포다. 지난해 열린 BIXPO 2015에는 당초 .. 더보기 한전, 진도군·LS산전과 직류배전망 실증사업 착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LS산전(대표이사 구자균)는 전남 진도군과 손잡고 직류배전망의 본격적인 실증에 나섰다. 한전, 진도군, LS산전은 8월 11일 진도군청에서 전남 진도군 서거차도를 직류배전망이 설치된 'DC Island'로 탈바꿈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동섭 한전 전력연구원장을 비롯해 김원일 LS산전 본부장 및 서거차도 주민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직류배전은 기존 22.9kV의 교류(AC) 대신 배전망을 통해 1,500V(±750V) 직류(DC)를 가정 등 수용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전압손실을 줄여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직류배전은 태양광 등 직류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원 및 배터리를 사용하는 ESS 등과 바로 연결이 가능하며, LED 조명·각종 디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