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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최초 ESS 융복합형 태양광 발전소 일본 홋카이도에서 전력생산 개시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6월 15일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시에서 28MW급 태양광 발전소의 초기 가압 및 시운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전이 최초로 해외에 건설한 ESS 융복합형 태양광 발전소로 28MW의 태양광 발전과 13.7MWh의 ESS 설비가 결합된 사업이다. 사업부지는 홋카이도 신치토세 국제공항 인근으로 약 33만평 부지에 12만3,480장의 태양광모듈 및 13.7MWh의 ESS 설비를 설치 완료했다. 2017년 6월 15일 일본 홋카이도 전력의 히노데변전소에 계통연계 후 발전소 초기가압 및 시운전에 착수, 20일간의 시험운전을 거쳐 2017년 7월 5일에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6월 14일 발전소를 방문해 발전소 시운전을 위한 최종 준비상황을 현장 점검했.. 더보기
LS산전, 2MW규모 태양광 설비에 ESS 연계··· 충방전·매전 개시 LS산전이 청주사업장에 태양광 발전 연계 ESS(Energy Storage System) 설비를 구축,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삼아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LS산전은 최근 청주사업장 내 구축된 기존 태양광 2MW 발전설비에 1MW급 ESS용 PCS(Power Conditioning System)와 배터리(1MWh)를 연계해 발전 및 매전을 시작, 3월 29일 CEO인 구자균 회장이 현장을 방문해 청주 사이트를 비즈니스 모델로 삼아 솔루션 판매는 물론 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에 이르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자균 회장은 이날 “청주사업장은 이미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가 적용된 스마트 팩토리로 ESS 연계형 태.. 더보기
비상전원 ESS, 대학캠퍼스 에너지신산업 융합모델로 구축 국내 대학에 최초로 태양광발전과 ESS(에너지저장장치)를 동시 활용한 비상용 전원시스템이 구축됐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월 24일 태양광발전과 ESS를 동시 활용한 비상용 전원시스템을 구축한 홍익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시스템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형환 장관은 신재생, ESS 등 에너지신산업을 통해 ‘친환경적 에너지생산’과 ‘효율적 에너지사용’에 앞장 온 홍익대의 노력을 치하했다. 정부는 지난 2016년 초 ESS 활성화를 위해 비상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시장에서 적용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바 있다. 국내 비상전원 설치규모는 지난 2015년 말 기준 2만5,096MW로 원전 18기를 대체 가능한 용량이며, 연간 3,000여 대가 신규로 설치되는 것으로.. 더보기
LS산전 몰드변압기, 규모 8.0 거대지진에도 거뜬 국내 지진 관측 이래 지난해 9월에 가장 강력했던 규모 5.8 경주지진 이후 지진으로 인한 전력설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S산전이 8.0 규모의 거대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형 몰드변압기(Cast Resin Transformer)를 3월 15일 출시했다. LS산전의 ‘Susol(수솔)’은 지진 규모 8.0 수준의 강력한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국내 최고 내진성능을 확보한 몰드변압기로 지진 특화 설계를 통해 몰드변압기 고정 구조물의 응력(변형율)을 획기적으로 보강, 국제건축가회의 제정 빌딩코드인 UBC(Uniform Building Code) 규격 존(Zone) 4의 내진성능을 확보했다. 대표적인 강진 지역인 미국 캘리포니아, 아제르바이잔 등이 UBC 존4에 속한다. LS산전은 지.. 더보기
LS산전, 스마트에너지 '삼총사'로 일본 전력시장 잡는다 LS산전이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EMS(에너지관리시스템, Energy Management System), DC 전력기기 등 스마트에너지 ‘삼총사’를 앞세워 일본 스마트 전력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LS산전은 3월 1~3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린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World Smart Energy Week, 이하 WSEW) 산하 ‘국제 스마트그리드 엑스포(Int’l Smart Grid Expo) 2017’에 참가해 현지 주력 사업인 태양광 솔루션을 비롯해 이와 연계 가능한 ESS, EMS, DC 전력기기 등 스마트에너지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2017 WSEW 행사는 1,500여 개의 글로벌 전력·에너지·발전 기업이.. 더보기
LS전선, 국내 첫 육상 HVDC 케이블··· 1243억 공급 계약 LS전선은 12월 28일 국내 첫 육상 HVDC(고압직류송전) 사업에 1,243억원 규모의 HVDC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충남 서해안 지역에서 발전한 전력을 수도권에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북당진변환소(충남 당진)와 고덕변환소(경기도 평택) 사이 35km를 HVDC 지중 케이블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교류전력(AC)을 직류(DC)로 변환해 보낸 후, 다시 교류로 변환해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방식이다. 국내 HVDC 사업은 해저로는 제주 전력망 연계 사업이 2차례 진행됐으나, 육상은 이번이 처음여서 향후 사업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HVDC는 교류와 다르게 전력 손실이 적어 대용량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다. 국가와 대륙간 주파수가 서로 다른 전력망을 연결하거나 풍.. 더보기
LS산전, 연말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겨울 선물 전달 세밑 한파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S산전이 혹한에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지역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LS산전은 2016년 12월 27일 안양시 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전기매트 100세트를 기부하는 ‘LS산전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가졌다. LS산전 임직원들은 전달식 직후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기매트를 전달하는 한편, 안마로 지친 어깨와 다리도 풀어드리고 준비한 다과를 함께 나누며 말벗이 돼 드리는 등 추위로 바깥 출입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LS산전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은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로 인식하.. 더보기
LS산전, 신입사원 첫번째 미션 ‘스마트 에너지 미래’ 체험 LS산전 신입사원 40여 명이 입사 전 첫 일정으로 미래 핵심 사업을 직접 체험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사전 연수로 스마트 에너지 인재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LS산전은 12월 9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LS타워 본사에서 2017년 신규 입사 예정자를 초청, 축하 행사를 갖고 11일까지 2박 3일 간 ‘신입사원 제주도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 후 내년 1월 정식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은 LS그룹 및 LS산전 특성에 맞는 연수를 4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축하 행사에는 박용상 LS산전 경영관리본부장, 박해룡 CHO 등 주요 임원 및 선배 사원들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에게 회사 배지를 수여하고 입사 이후 성공적인 회사생활과 주도적인 자기개발과 실행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가 돼 주길 당부했다. 신입사원들은 연.. 더보기
ESS 온실가스 저감 검증기법 표준제정 추진 다짐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체결된 파리협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2월 2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원장 변종립) 과천 본원에서는 ‘ESS 온실가스 저감 국제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했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주관했다. 이 자리에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위원, ESS 정책 및 온실가스 저감 관련 국내외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ESS(전기저장장치)는 ▲전력피크 분산관리 ▲신재생에너지 ▲비상발전 ▲주파수 조정 등 전력품질 개선과 전기에너지의 효율적 활용을 돕는다. 특히 차세대 신성장 사업으로 주목받는 분야다. 워크숍에서는 ESS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필요한 국내외 기술 및 보급동향과 유엔 기.. 더보기
한전, 미 메릴랜드주에 스마트캠퍼스 구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9일(미국 현지시간 11월 18일)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공관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과 구자균 LS산전 회장, 래리 호건(Larry Hogan) 메릴랜드 주지사, 드라이온 폴라드(DeRionne Pollard) 몽고메리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몽고메리 대학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 협약(LOI)’을 체결했다. 이번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은 선진 전력시장인 미국에 처음으로 한전의 에너지신사업 분야 모델을 첫 수출한 쾌거며, 미국 주정부와 대학, 한전과 국내 기업이 공동 참여해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스마트캠퍼스는 K-BEMS 운영시스템과 태양광발전, ESS, AMI(지능형검침인프라), 냉방시스템 등을 연계해 구축하는 것으로 한전에서 자체 개발한 토탈 에너지 솔루션인 스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