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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ED KNC, 사단법인화로 ‘새로운 원년’ 맞아 국내 대표적인 배전분야 학술단체 및 회의체인 CIRED KNC(위원장 박성철)가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CIRED KNC는 4월 14일 2017년 1차 집행위원회를 열고 ▲신규 집행임원 선임 ▲2017년 사업계획 ▲제24회 CIRED 국제 컨퍼런스 및 전시회 참가 ▲사무실 확보 및 사무국 직원 채용 ▲회원사 특별회비 모금 ▲사단법인화 절차 외부법인 의뢰, 6가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CIRED KNC는 2006년 출범해 지난 10년간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해 전세계 38개 CIRED 회원국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추진해 국내 배전분야 국제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하계·추계학술대회에선 앞선 배전기술들이 소개되며 회원간 정보교류를 통해 배전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 더보기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장, 5대 전략과제 적극 추진 의지 밝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은 2월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7차 정기총회(연구조합 제11차)’를 열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 날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11월 발효된 ‘파리 신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세계 에너지시장의 패러다임 변화 등 에너지 혁명시대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기산업계의 필연적인 에너지 신사업 발굴과 정부의 ‘2030 에너지 신산업 발전전략’에 발맞춰 R&D투자 확대 및 해외진출에 전기산업계의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진흥회와 국내 전기산업의 미래를 위해 회원사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전기진흥회는 2017년도 역점 추진사업으로는 ▲전기산업 성장엔진 창출을 위한 기술혁.. 더보기
CIRED 한국위원회, 추계 컨퍼런스… 최신 배전 신기술 정보 공유 국내·외 배전분야 신기술, 기자재 등 개발동향 공유와 정보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2006년 9월 창립돼 올해 9년째를 맞은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박성철)는 11월 2~3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1홀에서 추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개최된 추계 컨퍼런스는 전력설비 관리와 마이크로그리드 산업,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활용한 배전 신기술 등이 소개됐으며, DC배전과 전세계 배전기술 현황이 발표돼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박성철 위원장(한전 영업본부장)은 “CIRED 한국위원회는 우리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글로벌 위상제고에 힘쓰고 있다. 그런 일환으로 2016 추계 컨퍼런스는 배전 신기술과 DC배전 두 개의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토픽을 갖고 열게 됐다”며 “CIRED KN.. 더보기
CIRED KNC, 전문연구회 및 기술위원회 신설로 전문성 강화 국내 배전분야 대표단체로 성장한 산·학·연 연합단체인 CIRED KNC(위원장 김병숙)가 5월 1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6년도 제1차 집행위원회’를 가졌다. 올해 들어서 첫 행사인 CIRED KNC 공식행사인 집행위원회에서는 ▲집행임원 선출과 ▲조직신설 및 회비인상 ▲올해 사업계획 ▲2016년 워크숍 참가에 대한 안전이 심의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병숙 위원장을 비롯해, 최인규 전 한전전력연구원장, 이수묵 한전 배전계획처장, 윤석열 한전KDN 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CIRED KNC의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2016년도 제1차 집행위원회 회의 개최 집행임원 선출 및 회비인상안 등 심의 전문조직 신설 통해 기술 연합단체 모색 CIRED KNC는 최근 3년간 회원사의 꾸준한.. 더보기
BIXPO 2015, 전력신기술 모이는 글로벌 전력 축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 세계 전력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BIXPO 2015(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를 10월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노영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독일 율리히 연구센터 피터 그륀버그(Peter Gruenberg) 교수, EPRI(미국 전력연구소) 마이클 W.하워드(Michael W. Howard) 대표, IFIA(국제 발명가협회) 알리레자 라스테갈(Alireza Rastegar) 회장 등을 비롯한 전 세계 35개국에서 2,0.. 더보기
박성철 한전 신성장동력본부장·CTO, BIXPO 2015 “전력신기술·컨퍼런스 등 네트워크·축제의 장이 될 것”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본사 이전 지역을 세계 에너지산업 Hub로 만든다는 ‘에너지밸리’ 구축 일환으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최초 전력분야 엑스포인 ‘BIXPO 2015(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가 개최된다. BIXPO 관계자는 전 세계 약 50개국 2,000여 명의 전기·전력 분야 종사자와 전문가가 참가하고 200여개 전시 부스가 운영되며, 국제 발명대전·신기술 전시회·국제 컨퍼런스·전력회사 CTO 포럼 등이 개최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한전의 전남 나주 혁신도시 본사 이전 이후 최대 규모 전시회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특히 일반 국민에게도 흥미로운 행사가.. 더보기
BIXPO 2015, 세계 전력신기술 '빛가람' 총집결 최근 2년 사이 WEC(세계에너지협회 총회), CEPSI(아·태 전력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전력분야 국제 기술교류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5년 나주 빛가람 새 시대를 맞이해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BIXPO 2015(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Technology,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를 개최한다. 전 세계 약 50개국에서 2,000여명의 전기·전력 분야 기업 및 전문가가 참가하고 전시부스 200여개가 운영되며 신기술 전시회, 국제 발명대전, 국제 컨퍼런스, 전력회사 CTO(Chief Technology Officer) 포럼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외 전력기술 분야 전문.. 더보기
한전,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양성과정 신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광주전남 지역에 조성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신설하고 9월 10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신설된 교육과정은 한전이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기초전력연구원(원장 문승일)과 함께 설계 및 운영을 담당하고 지역 대학과의 협조를 통해 에너지밸리 이전기업 및 신생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인재 채용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산·학·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에너지밸리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광주전남지역 대학교 전기관련학과 전공 대학생 3·4학년 중에서 선발된 56명을 대상으로 전체 16주 동안 ESS·DC배전·마이크로그리드 등 최근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