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호성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원자력 관련 사회적 합의와 소통으로 상생과 협력기반 구축할 것” 올해 초 원자력문화재단 신임이사장으로 취임한 김호성 이사장이 향후 원자력문화재단의 사업계획과 전략을 밝혔다. 김호성 이사장은 ▲현장동행 ▲정책공감 ▲사회적 합의 부분에 원자력문화재단이 주도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원자력에 대한 필요성 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기여도에서 원전의 필요성에 대해 국민적 인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호성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재단에서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 결과 원자력 필요성을 10명중 9명이 답한만큼 인식이 높지만 그에 비해 기후변화와 공기오염 완화 등에 대해서는 각각 41.1%, 39.1%로 인식이 낮았다”고 언급했다. 원자력발전과 사업계획을 김호성 이사장에게 들어봤다. 원전은 신재생에너지와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목표.. 더보기 서부발전, 일과 학습 병행 ‘일학습병행제’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제도를 설치·운영하기로 하고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2월 10일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에서 ‘일학습병행제 계약학과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일학습병행제는 고졸취업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하면서 학위를 취득하는 제도로, 서부발전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과 공공기관 최초로 일학습병행제 인증을 받았다. 일학습병행제 수업 방법은 각 사업소에서 근무 중인 고졸사원이 업무와 함께 약 2~3시간 사내강사에게 현장 실무교육을 받고 한국폴리텍대학에서 매 주말 이론 교육을 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2년 동안 현장교육 64학점·이론교육 44학점(총 108학점)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일학습병행제에 참여 중인 김가람 서부발전 사원(20)..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