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NS

동북아 원자력산업, ‘안전’과 ‘협력’이 답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무환)은 8월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동북아 원자력안전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동북아 지역의 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협력과제 등에 대해 논의된 자리였다.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동북아 원자력안전 협력 심포지엄’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8.15 경축사를 통해 제안한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원자력안전협의체’를 구축하고 관련, 국내 원자력계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원자력문화재단·원자력안전기술원, ‘동북아 원자력안전 협력 심포지엄’ 동북아에서 원자력 안전 협력 강화를 통한 평화협력 이니셔티브 한·중·일 원자력안전 고위급 규제자회의(TR.. 더보기
KINS, 소외계층 대상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무환, 이하 KINS)은 대전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단체를 대상으로 원자력 안전규제 전문기관으로서의 역량을 활용한 과학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8월 6일 밝혔다. 이번 과학나눔 활동에는 북한이탈 청소년 공부방 '늘해랑'과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타 '섬나의집'의 청소년, 학부형 및 교사를 대상으로 1박2일 간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규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기관의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규제 활동 소개 ▲방사능방재센터 및 원전시뮬레이터 등의 원내시설 견학 ▲월성 원자력발전소 견학 등의 규제현장 체험은 물론 경주지역의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무환 원장은 “우리지역의 소외 받는 이웃에게 저희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함께 체험하는 기.. 더보기
원자력안전위원회,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여부 차기회의 재상정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는 2015년 2월 12일 제34차 회의를 개최해 제33차 회의(2015년 1월 15일)에 이어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재상정해 약 12시간여 동안 논의를 진행했고 추가적인 심의를 위해 차기 회의에 재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스트레스테스트 전문가검증단에서 도출한 안전개선사항에 대해 민간검증단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차 논의하고, 지난 회의시 요청에 따라 지진분야에서 추가적으로 수행된 전문가 의견수렴결과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 민간검증단과 KINS검증단 사이에 의견을 달리하고 있는 안전개선사항 이행시기에 대한 검토를 위해 사업자인 한수원으로부터 이행계획을 보고받았다. 원안위는 최신 기술기준(R-7) 적용여부에 대해 문제를.. 더보기
제33회 원안위,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여부 차기회의에 재상정키로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는 1월 15일 제33차 회의에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심의·의결안건으로 상정해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스트레스테스트 전문가검증단이 제기한 안전 개선사항 등을 중심으로 약 10시간에 걸쳐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충분한 논의를 위해 차기 회의에 재상정키로 했다. 특히 지진분야의 경우, 지질전문가인 원자력안전전문위원으로 하여금 전문가검증단의 검증결과에 대해 지진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차기 회의에 보고토록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무환, 이하 ‘KINS’)이 수행한 월성 1호기 계속운전 심사결과와 KINS와 민간으로 구성된 전문가검증단의 스트레스테스트 검증결과, 그리고 이에 대한 원자력안전전문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