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C 썸네일형 리스트형 효성, 사우디 전력시장 연착륙 기대감 솔솔 효성이 2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시장 공략에 팔을 걷어 붙였다. 3월 3일 효성과 펌프 전문 계열사인 효성굿스프링은 사우디 리야드에서 사우디 SSEM社 오마르 A. 함자 대표를 비롯해 조환익 한전 사장, 조현상 효성 전략본부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사우디 원자력 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효성과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전력 EPC 업체인 SSEM, 효성굿스프링스와 사우디 최대 민간기업으로 철 구조물 제조·무역 업체인 자밀社가 각각 체결했다. 우리 정부의 사우디아라비아 원전건설 프로젝트 수주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MOU 체결은 안정적인 전력 기자재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우디는 전력 수요량이 현재 45GW에서 2030년 120GW까지 약 3배..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