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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렴기 게양 행사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5월 29일 본사 앞마당에서 청렴기(旗) 게양행사를 가졌다. 공단 청렴기 ‘청렴韓 세상’은 청렴문화 정착과 이의 확산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대표 청렴기관을 지향하는 의지를 담았다. 또 원자력환경공단은 코라드홀에서 본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전문가를 초청해 정부가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청렴정책과 실천방안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측정하는 청렴도 조사에서 최근 3년간 2등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차성수 이사장 취임 이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청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청렴문화를 반드시 정착시켜 국민의 신뢰 속에 방폐물 관리사업이 성공적으..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지역소통 통해 수용성 확보 노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가정의 달을 맞아 방폐물사업 홍보와 국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청정누리 봉사단원 40여 명은 주말인 5월 12일 경주시 양북면 양북초·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 20회 양북면 경로위안 대잔치에 참여해 어르신 1,000여 명의 식사와 행사 진행을 도왔다. 또 공단은 5월 12, 13일 양일간 경주시테니스협회 코트에서 제7회 코라드 이사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경주지역 29개 테니스클럽에서 4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이에 앞서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5월 2일 문무대왕릉 향봉행회 회원들과 공동으로 경주시 감포읍 이견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한데 이어 5월 5일 문무대왕..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원자력연구원, 방폐물 기술협력 활성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3월 2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제4차 상호협력협의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상호협력협의회는 방사성폐기물의 안전관리를 위한 양 기관의 기술교류와 협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2014년 발족해 운영되고 있다. 양측은 그간 사용후핵연료 관리, 중·저준위방폐물 인수·처분 분야에서 기술협력을 진행해 왔다. 이날 회의에는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하재주 원자력연구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술 ▲사업 ▲교육 3개 분과로 나눠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지하 연구시설(URL) 실증 프로그램 개발 ▲해체폐기물 관리기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고리 1호기 영구 폐쇄로 해체폐기물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액체폐기물,..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1월 22일 환경관리센터에서 (사)지역과 소셜비즈,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을 위한 교육 활동 지원 ▲상호 협력 가능한 사업분야에 대한 판로 지원 ▲사회적경제 기업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지원 및 주민참여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등 관련 분야에서 상호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우선 연말부터 동경주지역 창업 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해 내년부터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관련 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실질적이고 성과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과 성장촉진, 지역 공헌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 조직간 사회적경제 활성화 협력모델을 정립해 ..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중소기업 상생발전 방안 모색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조병옥)은 11월 14일 경주 보문단지 스위트호텔에서 2017년도 제2회 ‘KORAD 동반성장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KORAD 동반성장협의회(수탁기업협의회)는 공단과 협력 중소기업간 소통 및 정보교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고도기술, 수산이앤에스 등 9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이날 사회혁신을 위한 공단과 협력사간 열린혁신 과제발굴 타운미팅에 이어 중소기업의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와 ‘경북지역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열어 수위탁기업간 공정거래 사례와 법률,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제도, 4차 산업혁명과 기술혁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동반성장협의회에서 도출된 중소 협력사의 니즈 해결을 위해 성과..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환경공단과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 위한 기술교류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성수)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과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안전기술교류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9월 25일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환경공단 대기관제센터에서 김성수 전기안전공사 사장직무대행과 신동석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장이 함께 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전기자동차 충전기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는데 앞장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와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해선 안전관리 기술개발과 표준화 방안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충전기 설치·안전관리를 위한 정책연구, 신재생에너지와 ICT를 기반으로 한 충전인프라 안전관리시스템 개발에 공동의 노력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김성수 전기안전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전..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동반성장 성과공유과제 기술이전 워크숍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8월 21일 경주 신사옥에서 지하수 관련 중소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성과공유과제 기술이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방폐장의 지진영향과 연계해 암반균열(DFN) 모델링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미국 Golder사 전문가를 초빙, 부지특성을 반영한 지하수 유동의 해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공단은 2015년부터 ‘지하수 유동모델링’ 분야 저변확대를 위해 공단이 보유한 모델링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인텔리지오, 지오그린21과 함께 대중소협력재단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 운영해 오고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이치형 인텔리지오 이치형 부사장은 “동반성장 성과공유 과제는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모두가 상생발..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 본사 신사옥 준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본사 신사옥 공사를 완료하고 6월 21일 경주시로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공단 신사옥은 2015년 12월부터 총사업비 405억원을 투자해 경주시 충효천길 19번지 40,435㎡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설됐다. 공사는 동부건설과 경주지역 건설업체인 범한종합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했다.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냉·난방에 활용하며, 녹색 건축물 우수 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 설계를 적용한 친환경 건축물이다. 공단은 7월초 현재의 임시 사옥에서 서악동 신사옥으로 이사를 한뒤 8월중 준공식을 겸한 신(新)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2011년 3월 지역과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본사 지.. 더보기
남동발전, 저소득층 석면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후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6월 7일 진주 본사에서 2017 경상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한철수 경남공동모금회장, 경상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경상남도, 경남공동모금회,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해 진행됐다. 2017 경남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은 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석면이 사용된 저소득층 노후 슬레이트 지붕을 교체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남동발전은 2016~2020년까지 5년간 2억5,000만원을 후원해 총 376세대의 석면 슬레이트지붕 가구를 개량할 계획이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 더보기
전기차 급속충전기 1,300기 돌파… “전기차 구매 장벽 허물 것”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가 1,300기를 돌파했다. 또한 급속충전기 화면 및 결제방식 개선으로 이용자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다.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전기차의 장거리 운행과 긴급충전에 대비할 수 있는 급속충전기 180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4월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급속충전기를 설치한 장소 중 전기차 보급이 앞선 서울과 제주에는 급속충전기가 2기 이상 설치된 집중충전소를 각각 4곳에 설치해 충전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했다. 이번 급속충전기 180기 추가설치를 계기로 모든 시·군에 최소 1기 이상의 급속충전기가 설치돼 전기차로 전국 운행이 가능하게 됐다. 기존 급속충전기 단점 개선으로 이용자 편의성 강화 급속충전기 설치부지 공모… 5월 31일까지 신청접수 환경부, 프로그램 오류·불편사항 점검 이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