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형 동반성장모델 발표회, 협력에 기초한 융합으로 상생협력·동반성장 다짐 자발적인 동반성장 문화를 구축하고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반성장 우수모델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상생협력연구회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 ‘제3기 한국형 동반성장모델발표회’는 1월 29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욱 상생협력연구회장 등 학계 및 대·중소기업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중부발전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삼성전기·네이버·한국수자원공사의 우수모델 발표가 있었다. 이종욱 상생협력연구회장은 “21세기는 협력의 시대다. 융합은 협력에 기초해서 이뤄진다는 점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며 “융합하려면 서로 협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금의 시대는 상생협력이 생존의 힘”.. 더보기 전력·에너지 공기업 잇단 납품비리 “구조적 개선마련 시급” 전력공기업들의 지방시대를 맞아 대대적인 지역상생 및 투자계획이 하나둘씩 발표됨에 따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거대한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에너지 공기업들의 잇단 납품비리 수수 및 뇌물수수 등이 밝혀지고 있어 전력공기업들의 투명성 경영에 먹구름이 꼈다. 지난해 연말 한전의 전·현직 임직원 비리사건에 이어 UAE원전 납품비리로 한수원 간부가 징역 12년이 확정됐고, 2015년 1월에는 화력발전소 발전설비의 대규모 납품비리가 적발됐다. 2015년을 맞으며 전력공기업들의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맞아 투명성 경영으로 방만경영과 각종 납품비리를 해소하고자 적극 나서고 있지만 갈 길이 멀어 보인다는 지적이다. 화력발전소 발전설비 납품비리 무더기 적발 전· 현직 임직원 납품관련 순환적 로비 구조 화력발전소 발..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